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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는 예약발행, 티스토리는 늑장 인식?!

리뷰앤리뷰 2010. 10. 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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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는 예약발행, 티스토리는 늑장 인식?!


오늘로 예약발행 이틀째...
글이 티스토리 주제별 새글에 제 때, 원활하게 소개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티스토리 서비스의 점검이 필요하지 않겠나 여겨집니다.




글이 마무리되는대로 시간 개념없이 발행을 하곤했던 이제까지와는 달리, 어제와 오늘은 시간을 정해서 예약발행을 해봤습니다.

... 시간은 오전 6시 반, 10월 1일 발행 글엔 '리뷰' 태그를 붙여서, 10월 2일 글엔 '사진' 태그를 붙여 예약발행을 했었습니다 ...



그런데 어제 예약발행한 글, 티스토리 주제별 새글 '리뷰' 카테고리에 올라와야 했지만 수시간 이후 확인을 했을 때 없었습니다.

... 예약 발행한 시간과 다음 뷰에서 인식한 시간을 감안하면,
파란색으로 표시해둔 저 자리에 글이 올라와 있어야 했지만, 어제 오후에 확인했을 땐 없더군요 ...



그런데 만 하루가 더 지난 시점인 오늘 오후 2시 경, 다시 확인했을 때는 글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 티스토리의 '새 글, 늑장 인식'이 의심되는 장면입니다 ...



그리고 오늘, 역시나 예약발행했던 글이 티스토리 주제별 새글 '사진' 카테고리에 올려지지 않았습니다.

... 예약 발행한 시간과 다음 뷰에서 인식한 시간을 감안했을 때, 
파란색으로 표시해둔 저 자리에 글이 올라와 있어야 했지만 없었습니다 ...



애초에 이 글을 적기 시작할 때만 해도, 티스토리가 주제별 새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고 글을 적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나, 만 하루가 더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두둥하고 인식되고 있는 어제의 글을 보니, '인식을 못하는 문제가 아닌, 늑장 인식으로 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아직은 단 이틀, 두번의 예일 뿐입니다.
더구나, 오늘 발행했던 글이 내일 쯤 소개가 될지, 혹은, 묻혀버릴지 그것도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이구요.

그러나 이 두번의 예로도, '티스토리 주제별 새글 서비스가 예약발행된 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를 안고 있는 듯 하다'는 정도의 추측 내지 결론은 적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그것이 일관성있는 늑장인식인지, 혹은, 일부의 오류, 잠깐의 오류인지는 단언하기 어렵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이 문제는 대수롭지 않다고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티스토리 주제별 새글로의 노출을 기대했던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전부의 오류라고 보여질만한 것이겠기에 글로 적어봅니다.


티스토리 서비스, 예약발행된 글이 티스토리 메인 화면 상에서 제대로 소개가 되고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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