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늘 #5... 구름, 흩뿌려지다~
[사진] 하늘 #5... 구름, 흩뿌려지다~ 세상 모든 것 가운데 가장 변화무쌍한 무엇.... 누군가가 제게 그게 무얼지 꼽아보라고 한다면, 아마도 하늘, 그리고, 바다를 이야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하루 똑같은 느낌의 하늘이 없고, 어느 하루 똑같은 느낌의 바다도 없기에.... 어쩌면 그래서 하늘과 바다는 늘 제겐 동경의 대상인지도 모르겠구요.^^ 우중충하기 짝이 없는 날의 하늘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만큼이나 밝고 맑은 하늘도, 사진 속처럼 어지러이 구름에 덮여있는 하늘도 좋아하구요. 일년에 몇번 정도는 이 엇비슷한 하늘을 만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날, 이곳, 이때의 하늘이란, 단 하나 뿐... 그래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하늘과 구름과 내가 함께했던 그 찰나를 말이죠.^^ ... 같은..
2010. 11. 11.
[사진 - 꽃]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코스모스 꽃~
[사진 - 꽃]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코스모스 꽃~ 예전, 제가 클 때만 해도.... 개나리는 봄꽃, 코스모스는 가을꽃이라는 구분이 비교적 명확했었는데... 요즘은 꽃들이 시도때도 없이 피고 또피는 바람에, 뭐가 봄꽃인지 뭐가 가을꽃인지 개념 자체가 흐릿해져 버린 듯 싶습니다.;;; 실제, 올해도 코스모스꽃은 가을에만 본 게 아니라 봄에도 봤던 듯 싶은데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보니, 지난 번 찍었던 코스모스 사진이 올해의 마지막 코스모스꽃 사진이었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었던~~ 그 모습들... 블로그에 올려두려구요~^^ ... 살사리꽃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코스모스꽃 ... ... 코스모스 ... 코스모스는 흰색, 빨간색, 분홍색 등의 꽃을 피우..
2010. 11. 10.
[사진] 새, 비상하다 - 하나, 둘, 그리고, 넷...
[사진] 새, 비상하다 - 하나, 둘, 그리고, 넷... 자는 듯 마는 듯.... 그렇게 생각이 생각을 물던 긴 밤시간을 지나, 이른 아침 카메라와 함께 숙소 밖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이내 다다른 바다, 그리고, 언덕... 그 위를 유영하는 갈매기 한 마리... 아니, 두 마리의 기러기...?? 그리고, 네 마리의 갈매기 편대.... 그렇게 잠깐의 비추임 뒤에 사라져간 그들... 그 짦은 순간을, 다행히도 사진 속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휘닉스 아일랜드 쪽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던 그 길,,, "새... 그래, 너를 만나다"...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