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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11

[2013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 "가을의 흐름 속으로"~ [2013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 "가을의 흐름 속으로"~ 2013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이 포스트는 앞서 발행한 가을사진, 봄사진에 이은, 두번째 가을사진 포스트구요~ '2013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는 이걸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달력사진, 이번에는 초가을부터 11월 말인 늦가을 지금까지의 사진들을 순서대로 좀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같은 가을 사진이긴 하지만, 날짜의 흐름에 따라 느낌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 9월, 초가을 꽃밭에서 ... ... 빨간 단풍잎과 가을 녹차꽃, 그리고 노란 은행잎 ... ... 만추 ... 2012. 11. 25.
[2013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 "가을 느낌"~ [2013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 "가을 느낌"~ 봄인가 싶었더니, 여름~ 여름인가 싶었더니 이내, 가을~ 그리고 지금, 나날이 깊어만가는 가을이 겨울을 향해 나아가고 있네요^^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 이벤트가 있는 건 진작에 알았는데 올해는 사진도 그리 많이 찍으러 다니질 않았고, 무엇보다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 등 해서 여러 기기로 찍어둔 걸 정리를 제대로 해두질 않아서 '포스팅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사진을 못올리고 있었는데요.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보니, 마감일이 코앞~; 결국 찍어둔 사진을 정리하는 시간보다 밖에 나가서 가을 사진 찍어오는 게 빠르겠다 싶어서^^; 어제는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사진을 좀 찍어보았습니다^^* 2013 티스토리 사진전~ 멋있는.. 2012. 11. 25.
[티스토리 2012 탁상달력 사진공모전] 티스토리 달력 사진 응모 - 가을 국화^^ [티스토리 2012 탁상달력 사진공모전] 티스토리 달력 사진 응모 - 가을 국화^^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들, 그중에서도 대표주자들이 좀 있을텐데요. 그런데 저는 가을 대표 사진을 찍어보려고 생각을 해봤더니, 떠오른다는 게 '가을하늘'과 '가을국화' 밖에 없더라구요^^; 그치만 그중에서도 하늘은, 계절 표현이 어렵다는 거~; 결국 2012 티스토리 탁상 달력 사진공모전 응모 사진은 국화 사진으로 결정을 봤구요^^ 찍을 때는 나름 신경 써서 찍었는데, 나중에 컴퓨터로 사진을 불러서 봐보니까 건질 게 별로 없어서 좀 아쉽고 그랬네요; 암튼 전 참가하는데 의의를 둬보구요~ㅎㅎㅎ 그럼 사진 올릴께요~*^^* ... 가을 국화 1 ... ... 가을 국화 2 ... ... 가을 국화 3 ... * 사진은 원본 그.. 2011. 12. 4.
[사진- 꽃] 가을 들국화... [사진- 꽃] 가을 들국화... 시골 태생도 아니고, 시골에서 자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려서부터 특별히 식물도감과 같은 백과사전 류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렇다보니, 사진을 찍다보면 꽃이름도 나무이름도 새이름도, 모르는 것 투성이에 생소한 것 투성이입니다.;; 가을 꽃... 아는 거라곤 코스모스랑 국화 정도...?? 그나마도 자신있게 국화라고 말하며, 하얀 국화니 노란국화니... 혹은, 대국이니 소국...이니 하며 자세히 이름 붙일 수 있는 경우는 드물기만 하구요.;; 사진 속의 이 꽃 역시, 그렇게 애매한 들국화 중 하나였는데요.^^ 이름은 모르지만 눈에 들어오길래 사진을 찍어서, 후에 검색까지 돌려 봤으나, '리빙스턴 데이지'에 가장 가깝겠다는 생각만 들 뿐, 확신은 없네요.. 2010. 11. 30.
[사진 - 꽃] 벌, 가을 들국화 위에 앉다~ [사진 - 꽃] 벌, 가을 들국화 위에 앉다~ 가을... 야외, 노상에서 본 꽃... 국화과로 추정... 그렇게해서 제목 붙여본 것이 바로, "가을 들국화"입니다. 그러나, 이 꽃... 정확히는 다른 이름을 하나 더 가지고 있을텐데요. 이렇게 '들국화'라 통칭해버리고 마는 것... 아무래도,, 상식의 부재와 검색능력의 부족을 탓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 ... 가지 마다마다에 크지않은 여러송이의 꽃들이 소담스레 피어있었습니다 ... ... 그리고 이내, 꿀을 따느라 여념이 없어보이는 벌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 ...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녀석, 그렇지만 저도 집중력을 잃지않고 연이어 셔터를 눌러봅니다 ... ... 그러다 순간 살짝 놓치고서, 들국화 사진 몇장을 더 찍고보니 ... ... .. 2010. 11. 28.
[사진] 민들레홀씨, 가을바람을 기다리며... [사진] 민들레 홀씨, 가을바람을 기다리며... 늦가을... 미처 바람을 타지 못해서인지 온전한 모습을 한, 민들레홀씨 한송이를 만났습니다. 간혹, 반쯤 퍼져나간 채 일부만 남아 있거나, 홀씨가 거의 다 떨어져나간 앙상한 모습들은 보곤 했지만, 이렇게 온전한 모양을 갖춘 채 있는 것은 본 기억이 너무 오래되었던지라....;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를 가져다 대 봅니다^^ ... 완전하고, 온전한 모습의 민들레홀씨 한송이^^ ... ... 남들보다 늦었지만 결국 꽃을 피워낸,,, 의지의 민들레^^ ... ... 남겨진 홀씨, 가을바람을 기다리며~^^ ... 2010. 11. 19.
내가 "성균관스캔들"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5가지 이유... 내가 "성균관스캔들"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5가지 이유... 성균관스캔들...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된 드라마인진 모르겠습니다. 더해서, 정확히 몇강부터 제가 수강을 했던 것인지도 기억이 없습.......;;; 아무튼, 어느 주말 오후 시간.... tv에서 재방송으로 흘러나오던 성균관스캔들을 보게 된 이후로는 아주 오래간만에 "드.라.마. 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내내 읽어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던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까지, 몇일에 걸쳐서 다 읽어내고야 말았구요. 그 뿐인가요? 드라마의 여운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드라마가 끝난 다음날인 화요일과 수요일이면 인터넷판 관련 뉴스들을 읽어보기까지 하고, 더해서 그곳에 달린 댓글들까지 함께 읽곤 했습니다... 2010. 10. 20.
[사진] 가을 풍경, 옥수수 내음에 취해버린 파리~ [사진] 가을 풍경, 옥수수 내음에 취해버린 파리~ 전통 양식 그대로의 집.... 처마 아래로 옥수수가 매달려 있습니다. 평소에 보기 쉽지 않은 광경이라 사진을 찍어봅니다. 한장, 두장, 세장.... 그러다 옥수수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반짝반짝 윤이나는 두 날개로 자신의 존재를 알려온, 똥파리 한마리...; 둔해보이지만 제법 날렵한 몸을 자랑하는 녀석인지라 그간 사진에 많이 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모델이 되어주겠다니 저로서는 땡큐~ 베리 감사~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컷, 두컷... 이제 그날의 기억을 블로그에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 처마 아래에 매달린 옥수수 ... ... '빛나는 눈, 빛나는 날개, 당당한 자세'를 뽐내고 있는, 똥파리 한마리 ... 2010. 10. 7.
[사진] 하늘 #3... 가을 하늘, 물결치는 노을 속으로~ [사진] 하늘 #3... 가을 하늘, 물결치는 노을 속으로~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멋진 가을 하늘... 그래서 요즘은 아침 저녁 가릴 것 없이 카메라를 가져다대기만 해도, 그럴 듯한 사진이 찍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하늘 사진, 풍경 사진을 찍어 바라볼 때면, 매번 '결과물이 좀 더 넓게 나오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함께 생깁니다. 광각에 대한 목마름... 이건 언제쯤 해결이 될까요?^^; 2010. 10. 6.
[사진] 하늘 #2... 가을, 동쪽 하늘이 물들기 시작할 무렵 [사진] 하늘 #2... 가을, 동쪽 하늘이 물들기 시작할 무렵 문득 방충망 사이로 하늘을 올려다 봤습니다. 불그스레 물들기 시작한 동쪽 하늘에 서로 각기 다른 모양을 뽐내며 점점이 떠있는 구름들... 아름다웠습니다. 물론, 서쪽 하늘의 그 붉은 빛에야 비할 바가 아니겠지만, 흐릿하게나마 서서히 붉은 빛을 드리우기 시작한 동쪽의 하늘도 그 나름의 멋은 있었습니다. ... 방충망 사이로 보이는 하늘 ... ... 서서히 노을지기 시작하는 동쪽하늘 ... 색감이나 구도 면에서 조금 괜찮다 싶은 사진은 전선이 도드라지고, 전선이 찍히지 않은 사진은 그만큼의 느낌이 나질 않고..... 그래도 너저분한 건 보기 싫어서 가급적 선이 눈에 띄지 않을 사진들로만 골라봤습니다. 201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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