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갑자에 대하여... 1. '육십갑자'란?
1. '육십갑자(六十甲子)' 란? 60갑자는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로 표현되는, '동양의 전통적인 년도 표기 방법'입니다. 이 육십갑자는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를 순서대로 짝지은 것으로., 10과 12의 최소공배수인 60을 주기로 해서, 계속 순환하게 되는데요. 가령, 올해를 예로 들어보자면, 이번 '경인년'이 2010년이니, 60갑자가 한바퀴 다 돌고 난 후의 '다음 경인년'은 '2070년'에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천간'과 '지지'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1) '천간(天干)'의 기초적인 이해.. 천(天)은 하늘을, 간(干)은 줄기를 뜻하며, 그러므로, 천간이란 '하늘 위에 있는 것'으로, 간지 가운데 앞머리 글자에 위치하게 됩니다. 천간은 10..
201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