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내 남편의 모든 것] 공상허언증 남편의 이야기, 스토리 몰입도 & 연기력 대박~
[사랑과 전쟁2, 내 남편의 모든 것] 공상허언증 남편의 이야기, 스토리 몰입도 & 연기력 대박~ TV프로그램, 어떨 땐 '뭐 봐야지' 하면서 프로그램을 보기도 하지만, 어떨 땐 '그냥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필 꽂혀서 보게 되는 경우'도 꽤 많은데요^^ 그런 중에도 웬만해선 잘 안보게 되는 프로그램들이 몇 있었으니~, 개인적으로는 '자기야', '세바퀴'와 함께, '사랑과 전쟁'은 안보고 패스~, 그래왔던 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 주는 타 방송사 프로그램들 중에서 확 끌리게 보고싶다 그런 게 없길래, 거의 처음으로 '사랑과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을 집중해서 끝까지 다 보게 되었는데요. 이 프로그램, 원래도 이렇게 재미있었나요? 스토리도 나름 탄탄하고, 연기력들도 대박, 특히 남자 주인공의 연기가 아주 자연..
2013. 1. 26.
[무한도전] 무도, '하하 홍철 대결결과'와 상관없이 '2012 무도 대표명작'~
[무한도전] 무도, '하하 홍철 대결결과'와 상관없이 '2012 무도 대표명작'~ 오늘, 무한도전 보셨나요?^^ 동갑내기 하하와 홍철의 장난 같은 내기, 조금은 황당하다 싶은 게임들로 채워졌던, '하하 vs 홍철', '홍철 vs 하하'~ㅎㅎㅎ 무도, 저도 원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고 원체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이번 아이템인 하하와 홍철의 대결을 보는데 진짜 왜 사람들이 '무도, 무도~' 그러는지 완전 이해와 공감이 되더라구요^_^ 그럼 아직 모든 라운드가 다 끝난 상황은 아니지만, 지난 주와 이번 주에 걸쳐서 방송된 '하하 대 홍철의 대결'이 어떤 종목들로 치러졌는지와, 누구라도 예상 가능한 수준의 다음 주 결과 예상ㅋㅋ과 함께, 무한도전 '하하 대 홍철의 대결'에 대한 방송 리뷰를 남겨볼께요..
2012. 1. 28.
[애정남] 애정남22회 - 애정남 패션기준(옷 잘입는 것 vs 옷 못입는 것) / 애정남 경조사(결혼식, 돌잔치, 환갑잔치, 칠순잔치) 알리는 범위
[애정남] 애정남22회 - 애정남 패션기준(옷 잘입는 것 vs 옷 못입는 것) / 애정남 경조사(결혼식, 돌잔치, 환갑잔치, 칠순잔치) 알리는 범위 '예쁘다 vs 못생겼다', '맛있다 vs 맛없다', '부유하다 vs 가난하다' 하는 것들, 생각해보면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서 판단이 될 수 있을만한 부분이겠다 싶기도 하지만, 또 한편 생각해보면 그러나 누구라도 공감할만한 어떤 기준같은 것이 있을 것만 같다 싶기도 한데요^^ 이런 애매한 것들을 놓고서, 매주 우리에게 비답을 내려주고 있는 애정남 최효종과 그 멤버들~ 이거 이쯤이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노래를 좀 불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이번주에 방송된 애정남 22회에서는 '옷을 잘 입는 것과 못..
2012. 1. 16.
[위대한탄생2] 위탄2, 생방송 진출자 TOP10 명단 & 리뷰
[위대한탄생2] 위탄2, 생방송 진출자 TOP10 명단 & 리뷰 위탄 1에 이어서, 지난 가을부터 새롭게 시작된 '위대한 탄생 시즌2'~, 현재 위탄2는 예선전 등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멘토스쿨 단계까지 거의 마무리가 된 상황인데요^^ 맨 처음 이승환 멘토스쿨과 윤일상 멘토스쿨에 이어서, 박정현 멘토스쿨, 윤상 멘토스쿨 이야기가 그려졌고, 이번주 방송을 통해서 이선희 멘토스쿨의 최종평가 스토리까지 모두 방송이 되면서, 드디어 위탄2의 생방송 진출자 10인이 결정되었구요. 이후, 아마도 위탄1때와 마찬가지로 멘토스쿨 탈락자들끼리의 패자부활전을 통한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과정이 다시 한번 기다리고 있을 것 같네요. 그럼 먼저, 각 멘토스쿨별로 어떤 도전자가 최종평가에서 합격을 했는지, 생방송 진출을 확정..
2012. 1. 15.
[2011 KBS연예대상] 내 마음속 KBS연예대상 대상은 달인 김병만 선생, "힘내시라 김병만~"
[2011 KBS연예대상] 내 마음속 KBS연예대상 대상은 달인 김병만 선생, "힘내시라 김병만~" 시청률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프로그램인 것도 아니고,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그게 다 그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예인만의 공인 것도 아니고,,, 또한 내가 어떤 프로그램을 즐겨 봤다고 해서 남도 모두 다 즐겨 본 것도 아닐테고, 반대로 내가 안봤다고 해서 남도 안본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에,,, 암튼 저는 이런 이유로 연말에 각 방송사마다에서 해주는 각종 시상식들을 그냥 그 자체로 즐거워하며 보긴 하지만, 시상 결과에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 그러는 편은 아닌데요. 그런데도 KBS연예대상만큼은, 작년에도 그 결과에 마냥 박수를 치기는 어렵더니, 올해도 또 그렇네요;;;;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 이 ..
2011.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