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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애정남22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 폐지] 애정남 문자 타이밍, 애정남 스승의날 선물, 애정남 막방 공지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 폐지] 애정남 문자 타이밍, 애정남 스승의날 선물, 애정남 막방 공지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지난 주 리뷰를 쓰면서 '애정남의 재미가 예전만은 못한 것 같다', '명맥만 유지해 나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뭐 이런 이야길 좀 적었었는데요. 사람의 느낌이라는 것이 거의 비슷해서인지, 결국 애정남이 이번주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네요. 그러면 '애정남 막방'에서 다뤘던 내용들, 정리를 해둘께요~ 1. 애정남 '문자 끝내는 타이밍'~ Q : 문자를 주고 받다 보면, 문자 끝내는 타이밍이 애매합니다. 문자 끝내는 타이밍을 알려주세요~ A1 : 연인 사이인 경우~ 보통 연인 사이에서는 별 내용도 아닌 걸로 돌림노래처럼 문자가 계속 되곤 하는데, 그래서 정해준 애정남의 문.. 2012. 5. 14.
[애정남 리뷰] 애정남 주사(술자리 주사의 기준) / 속성애정남 용돈vs엄마~ [애정남 리뷰] 애정남 주사(술자리 주사의 기준) / 속성애정남 용돈vs엄마~ 개그콘서트의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코너~, 처음 한동안 참 신선했고 너무 재미 있었는데요. 요즘엔 명맥만 겨우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생각해보면 애정남 코너가 만들어진지 이제 겨우 반년을 넘어섰을 뿐 1년도 채 안된 상황인데 벌써부터도 이런 느낌이라니;;;, 정말 개그의 인기 사이클이라는 건 다른 어떤 문화컨텐츠의 인기 사이클보다도 더 빠르다는 걸 체감을 하게 되구요. 그간 애정남을 꾸준히 시청해왔었던 시청자의 입장으로서는 앞으로도 애정남이 꾸준히 계속 방송이 되었으면 싶기도 하지만, 개콘 전체의 재미를 염두에 두고서 생각을 해보면 또 좀 생각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암튼 그러면, 이번 주 애정.. 2012. 5. 10.
[애정남] 애정남 '민망 상황 지적' 기준 / 속성애정남 '샤워 vs 목욕' 기준~ [애정남] 애정남 '민망한 상황에 대한 지적'의 기준 / 속성애정남 '샤워와 목욕'의 기준~ 봄~, 따사롭고 밝은 햇살과 따뜻한 느낌의 바람, 정말 너무도 좋은데, 딱 한가지 춘곤증은 견디기 너무 힘이 드네요;; 밤에 잠도 푹 잤는데, 그런데도 낮에도 저녁에도 나른하기만 하고ㅠㅠ 암튼 이렇게, 뭔가에 의욕이 잘 생기지 않고 그럴 땐, TV프로그램도 아무 생각없이 앉아서 웃고 즐길 수 있는 개콘 같은 프로그램이 아주 딱인 것 같아요^^ 그럼, 늘 그래왔듯이 개콘 애정남에 대해서 포스팅 해둘께요~^^* 1. 애정남 '민망한 상황에 대한 지적' 기준~ Q : 상대방의 이에 고춧가루가 끼어있다던지 하는 민망한 상황에 대한 지적, 해주어야 하나 모른 척해야 하나?? A1 : 어려운 사이 - 직장상사, 어색한 사이.. 2012. 4. 23.
[개콘 애정남 34회] 애정남 사춘기 기준 / 속성애정남 안경빨 기준~ [개콘 애정남 34회] 애정남 사춘기 기준 / 속성애정남 안경빨 기준~ 방송사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요즘엔 볼만한 주말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시피 한 정도인데요. 그나마 개그콘서트가 그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그럼, 늘 유쾌하고 즐거운 개콘~, 그 코너들 중에서도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 리뷰를 시작할께요~^^* 1. 애정남 '사춘기' 기준~ Q : 사춘기의 기준은 뭔가요? A1 : 남자인 경우~ * 부모님이 화가 나서 집에서 나가라고 한 상황 - 아이가 울면서 집을 뛰쳐나간다면 사춘기 아님 / 그러나 태연하게 짐을 싸서 나간다면 사춘기로 이때는 어떻게 해서든 못나가게 잡아야 함ㅋㅋㅋ * 뭔가를 갖고 싶다고 부모님께 사달라고 하는 상황 - 떼를 쓰면서 조른다면 사춘기 아.. 2012. 4. 17.
[개콘 애정남33회] 애정남 외박 기준 / 속성애정남 수염기른것vs안깎은것 / 속성애정남 뒷담화 기준(말vs뒷담화)~ [개콘 애정남33회] 애정남 외박 기준 / 속성애정남 수염 기른것vs안깎은것 / 속성애정남 뒷담화 기준(말vs뒷담화)~ '개그콘서트', 분명 사람들 웃기는 게 목적인 개그프로그램인데, 요즘봐선 방송3사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개콘이 가장 제대로 시사프로그램 같단 말이죠?ㅋㅋㅋㅋ 이것 참 아이러니, 웃을 수도 웃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인 건데요. 어제 방송된 개콘도 코너마다 대박이었구요, 진짜 완전 '용감한 개콘'이었네요~ㅎㅎㅎ 그럼 늘 그래왔듯이 포스팅은~~ '애정남' 관련해서 해봤음 하네요~^^* 1. 애정남 '외박' 기준~ Q : 아직 날도 안밝았는데 외박이라고 하네요ㅠㅠ 외박의 기준은 뭔가요? A1 : 외박의 기준 - 중, 고등학생인 경우~ 아버지가 침대에 누웠다고 한다면 이때부터는 외박, 단 어머니는.. 2012. 4. 9.
[애정남 32회] 애정남 사진빨 기준, 애정남 표준사진찍기 방법 / 속성애정남 황당과 당황의 차이 [애정남 32회] 애정남 사진빨 기준, 애정남 표준사진찍기 방법 / 속성애정남 황당과 당황의 차이 주말 예능, 불과 몇달 전까지만해도 토, 일요일 모두 볼만한 프로그램들이 다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결방&재방 크리가 대세인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그런 와중에서도 꾸준히 꿋꿋하게 일요일밤 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개그콘서트인데요^^ 이번 주 개콘에서는 새코너인 '교무회의'가 상당히 인상적이었구요. 애정남은 메인 주제 하나랑 속성애정남 주제 하나가 방송을 타긴 했는데, 속성애정남 같은 경우는 판넬엔 2개의 주제가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 방송된 건 하나인 걸로 봐서 뒤에건 짤린 것이 아닌가 싶었고, 암튼 요 몇주간의 분위기를 쭉 보니까, 아무래도 개콘에서의 애정남 비중이 점차 줄어드는 느낌?, 코너.. 2012. 4. 2.
[애정남 31회] 애정남 '아이 천재 기준' / 속성애정남 '순진함vs멍청함' 등~ [애정남 31회] 애정남 '아이 천재 기준' / 속성애정남 '순진함vs멍청함' 등~ 지난 주에 있기없기와 함께 결방 크리를 맞았던; '애정남', 이번 주엔 다행히 방송이 되었는데요^^ 방송을 보는데, 일단 뭔가 내용 자체가 많이 짧아진 것 같았구요. 코너의 전반적인 느낌 자체가 확실히 성장기는 아닌 쇠퇴기 쪽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느낌이 좀 들었네요;; 그럼 이번 주 애정남 31회에 대한 정리, 시작할께요~^^* 1. 애정남 '아이의 천재' 기준~ 아래와 같은 상황일 때, 흔히들 자신의 아이가 천재인 줄 아는 부모가 많다. 그런데, 과연 그 아이는 천재일까? Q1 : 돌 정도 밖에 안되는 나이의 아이가 '엄마'라고 말했다고 자랑하는 부모, 과연 이 아이는 천재일까? A1 : 아이가 뭔가 소리를 냈다고 해도.. 2012. 3. 26.
[애정남30회 - 애정남 캠페인 & 속성애정남] 캠페인애정남 화장실 / 애정남 선거(411총선 투표) 기준~ [애정남30회 - 애정남 캠페인 & 속성애정남] 캠페인애정남 화장실 / 애정남 선거(411총선 투표) 기준~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가 개콘의 새코너로 맨 처음 등장을 했을 때, 솔직히 저는 그 내용도 내용이지만 발상 자체에 정말 크게 놀랐었습니다. 그러나 애정남팀이 생각하는 '모두가 공감할만한 애매한 상황'이라는 것이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많지가 않았던 걸까요? 애정남을 꾸준히 시청하다보니 주제를 재탕하는 경우가 가끔씩 보였고, 최근에는 그런 일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듯 보였는데요;;; 특히나 이번 주 '캠페인애정남'에서 다뤘던 주제의 경우엔 비교적 최근 방송분인 애정남 25회의 주제를 가져와서 거의 재탕하다시피 했던데,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이 부분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 .. 2012. 3. 13.
[애정남 & 속성애정남] 애정남26회 - 애정남 약속장소 / 애정남 술자리 에티켓 / 애정남 귀여운vs귀여운척 / 애정남 신입사원 기준 [애정남 & 속성애정남] 애정남26회 - 애정남 약속장소 / 애정남 술자리 에티켓 / 애정남 귀여운vs귀여운척 / 애정남 신입사원 기준 개그프로그램이라는 게 원래, 아무 생각없이 그냥 웃겨만 줘도 고마운 건데~, 애정남은 보다보면 실생활에서 유용하겠다 싶은 결정까지 때때로 내려주곤 한단 말이죠ㅋㅋㅋ 암튼 그래서 재미로도, 가끔은 진짜 애매한 문제들에 대한 우리들만의 아름다운 룰을 들어보려고?^^* 본방사수하게 되는 개콘 애정남~ 이번주는 애정남 26회가 방송되었구요, 메인 주제는 두사람이 '약속 장소를 정할때 어떤 기준으로 정하면 좋을까' 하는 문제였고, 그외에 속성애정남 코너에서 '술자리 에티켓, 진짜 귀여운 것과 귀여운 척의 구분법, 신입사원의 기준'까지 정해주었네요^^ 1. 애정남 '약속장소 정하는.. 2012. 2. 14.
[애정남24회 - 속성애정남] 아부vs칭찬 / 나쁜남자vs나쁜놈 / 털털하다vs선머슴같다 [애정남24회 - 속성애정남] 아부vs칭찬 / 나쁜남자vs나쁜놈 / 털털하다vs선머슴같다 애정남 속 또 하나의 코너, 속성애정남~, 애정남 팀의 설명에 따르면 속성애정남이 '장안의 화제'라고 했는데요ㅎㅎㅎ 제가 봤을 땐 장안의 화제까지는 좀 그렇지만ㅋㅋ, 꼭 '잡지책 속의 부록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그럼 이번주 애정남 24회의 속성애정남에서는 어떤 주제들이 다뤄졌었는지 정리해둘께요~^^* 1. 애정남 '아부와 칭찬의 차이'~ Q : 아부와 칭찬의 차이는 뭔가요? A : 아부와 칭찬은 말의 높낮이 차이로 구분할 수 있다. 가령 같은 '부장님, 부장님이 최곱니다'라는 문장도 그냥 일반적인 어투로 말을 하면 칭찬이 되지만, 말의 높낮이를 심하게 차이나게 표현하면 아부가 된다. 아부와 칭찬의.. 201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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