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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Review

[한국 대표팀 명단 포함, 브라질월드컵 h조 선수명단] 월드컵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단, 등번호.

by 리뷰앤리뷰 201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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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명단 포함, 브라질월드컵 h조 선수명단] 월드컵 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단, 등번호.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번째 경기가 불과 몇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속한 h조에서 2경기, 그리고 a조에서 1경기, 이렇게 총 3경기가 펼쳐지게 되는데요.

 

그중 마지막 세번째 경기가 '한국 vs 러시아전'으로 예정되어 있어서, 많은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돌이켜 기억해보면, 지난 2010월드컵 이후 '브라질행을 위한 지역 예선 경기들'과 '꽤 여러 차례 있었던 평가전들'을 거치는 동안 아쉬운 장면도 많이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전세계 200개도 넘는 나라 중 단 32개국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큰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으니, 그것만으로도 기분좋게 생각할 일이다 싶은데요.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과정 과정에서의 이성적 지적과 평가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겠지만,) 지금과 같이 실전만을 남겨둔 상황에서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시선으로만 경기를 바라보기보다는, 조금은 긍정적인 시선으로 경기를 대하는 것이 관전자의 입장에서도 더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구요. 또한 우리가 그렇게 했을 때 경기장에서 뛰고 있는 우리대표팀 선수들에게도 좋은 기운이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한국의 브라질월드컵 첫 경기~, 아무쪼록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그러면, 이 글에서는 앞서 정리했던 '월드컵 h조 일정' 포스트(http://reviewandreview.tistory.com/1092)에 이어서,

 

h조 각 팀의 '국가대표 명단'을 정리해두도록 하겠습니다.[각주:1]

 

 

* 브라질월드컵 h조, 벨기에 국가대표 명단 (벨기에 선수명단, 23명)

FW (3명) : 디보크 오리지 (등번호17, LOSC 릴 메트로폴), 로멜루 루카쿠 (등번호9, 에버턴 FC), 케빈 미랄라스 (등번호11, 에버턴 FC)

 

MF (9명) : 나세르 샤들리 (등번호22, 토트넘 홋스퍼 FC), 드리스 메르텐스 (등번호14, SSC 나폴리), 마루앙 펠라이니 (등번호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무사 뎀벨레 (등번호19, 토트넘 홋스퍼 FC), 스티븐 데푸르 (등번호16, FC 포르투), 아드낭 야누자이 (등번호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악셀 비첼 (등번호6,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에당 아자르 (등번호10, 첼시 FC), 케빈 데 브루잉 (등번호7, VfL 볼프스부르크)

 

DF (8명) : 니콜라스 롬바르츠 (등번호18,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다니엘 반 바이텐 (등번호15, FC 바이에른 뮌헨), 로랑 시먼 (등번호23, 스탕다르 리에주), 뱅상 콤파니 (등번호4, 맨체스터 시티 FC), 안토니 반덴 보레 (등번호21, RSC 안더레흐트), 얀 베르통헨 (등번호5, 토트넘 홋스퍼 FC), 토마스 베르마엘렌 (등번호3, 아스날 FC),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등번호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GK (3명) : 세미 보쉬트 (등번호13, 쥘터 바레험), 시몽 미뇰레 (등번호12, 리버풀 FC), 티보 쿠르투아 (등번호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벨기에 감독 : 마르크 빌모츠

 

 

* 브라질월드컵 h조, 알제리 국가대표 명단 (알제리 선수명단, 23명)

FW (4명) : 나빌 길라스 (등번호9, FC 포르투), 리야드 마레즈 (등번호21, 레스터 시티 FC), 수다니 (등번호15, GNK 디나모 자그레브), 이슬람 슬리마니 (등번호13, 스포르팅 리스본)

 

MF (8명) : 나빌 벤탈렙 (등번호14, 토트넘 홋스퍼 FC), 메흐디 라센 (등번호8, 헤타페 CF), 메흐디 모스테파 (등번호22, AC 아작시오), 사피르 타이데르 (등번호19, 인터 밀란), 소피앙 페굴리 (등번호10, 발렌시아 CF), 압델무메네 자부 (등번호18, 클럽 아프리칸 투니스), 야친 브라히미 (등번호11, 그라나다 CF), 하산 옙다 (등번호7, 우디네세 칼초)

 

DF (8명) : 리아신 카다무로 (등번호17, 레알 마요르카), 라피크 할리체 (등번호5,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마지드 부게라 (등번호2, 레크위야 SC), 아이사 만디 (등번호20, 스타드 드 레임스), 에사이드 벨칼렘 (등번호4, 왓포드), 자멜 메스바 (등번호6, AS 리보르노 칼초), 칼 메자니 (등번호12, 발랑시엔 FC), 파우치 굴람 (등번호3, SSC 나폴리)

 

GK (3명) : 세드릭 시 모하메드 (등번호1, CS 콘스탄틴), 라이스 음보리 (등번호23, PFC CSKA 소피아), 모하메드 젬마무체 (등번호16, USM 알제)

 

알제리 감독 : 바히드 할릴호지치

 

 

* 브라질월드컵 h조, 러시아 국가대표 명단 (러시아 선수명단, 23명)

FW (3명) : 막심 카누니코프 (등번호6, FC 암카르 페름), 알렉산더 케르자코프 (등번호11,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알렉산드르 코코린 (등번호9, FC 디나모 모스크바)

 

MF (10명) : 데니스 글루샤코프 (등번호8,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드미트리 콤바로프 (등번호23,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빅토르 파이즐린 (등번호20,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알란 자고예프 (등번호10, PFC CSKA 모스크바),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등번호19, FC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올렉 샤토프 (등번호17,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알렉세이 이오노프 (등번호21, FC 디나모 모스크바), 유리 지르코프 (등번호18, FC 디나모 모스크바), 이고르 데니소프 (등번호7, FC 디나모 모스크바), 파벨 모길레베츠 (등번호15, 루빈 카잔)

 

DF (7명) : 게오르기 스체니코프 (등번호3, PFC CSKA 모스크바), 바실리 베레주스키 (등번호14, PFC CSKA 모스크바), 블라디미르 그라나트 (등번호13, FC 디나모 모스크바),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등번호4, PFC CSKA 모스크바), 안드레이 세메노프 (등번호5, FC 테레크 그로즈니), 안드레이 에스첸코 (등번호22, 안지), 알렉세이 코즐로프 (등번호2, FC 디나모 모스크바)

 

GK (3명) : 세르게이 리지코프 (등번호16, FC 루빈 카잔), 유리 로디진 (등번호12,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이고르 아킨페프 (등번호1, PFC CSKA 모스크바)

 

러시아 감독 : 파비오 카펠로

 

 

* 브라질월드컵 h조, 한국 국가대표 명단 (한국 선수명단, 23명)

FW (5명) : 김신욱(등번호18, 울산현대), 박주영(등번호10, -[각주:2]), 손흥민(등번호9, 레버쿠젠), 이근호(등번호11,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지동원(등번호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MF (7명) : 구자철(등번호13, 마인츠 05), 기성용(등번호16, 스완지 시티), 김보경(등번호7, 카디프 시티), 박종우(등번호15, 광저우 푸리), 이청용(등번호17, 볼턴 원더러스), 하대성(등번호8, 베이징 궈안), 한국영(등번호14, 가시와 레이솔)

 

DF (8명) : 곽태휘(등번호4, 알힐랄 FC), 김영권(등번호5, 광저우 에버그란데), 김창수(등번호2, 가시와 레이솔), 박주호(등번호22, 마인츠 05), 윤석영(등번호3, QPR), 이용(등번호12, 울산현대), 홍정호(등번호20, 아우크스부르크), 황석호(등번호6, 산프레체 히로시마)

 

GK (3명) : 김승규(등번호21, 울산현대), 이범영(등번호23, 부산아이파크), 정성룡(등번호1, 수원삼성블루윙즈)

 

한국 감독 : 홍명보

 

  1. 월드컵 명단 소개~. 다른 조까지는 챙기지 못했지만, h조만큼은 꽤 이전에 이미 관련 포스팅을 마쳤었는데요. 이후 상황 변동에 따른 선수명단의 변화, 포지션의 변화가 좀 생겨서, 이 포스트에서는 그 부분들까지를 반영한 결과를 적어두었습니다. [본문으로]
  2. 박주영 소속팀과 관련하여서는, '아스널에서 박주영의 방출을 결정했다'는 뉴스 보도가 나온데 이어, '아스널이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월드컵 출전 선수 명단에도 박주영은 없었다'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 그의 소속팀 소개에 아스널을 언급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이 부분은 그냥 공란으로 비워뒀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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