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메달순위, 올림픽 순위] 8월 9일, 대회 13일차 메달순위 정리~
[런던올림픽 메달순위, 올림픽 순위] 8월 9일, 대회 13일차 메달순위 정리~ 대회 초반부터 꾸준히 메달 획득을 이어왔던 우리 대표팀~, 그러나 런던올림픽 대회 13일차(현지 시간 기준 8월 9일) 경기에서는 메달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는데요. 그렇지만, 메달매치 못지 않게 관심을 끄는 경기들이 많이 치러졌었습니다^^ 이날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경기로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전에 출전한 손연재 선수의 1, 2 로테이션 경기와, 36년만에 올림픽 메달 도전에 나선 여자 배구 4강전 경기 '대한민국 : 미국'전, 그리고 영화 우생순으로 더욱 유명해진 여자 핸드볼팀의 4강전 경기 '대한민국 : 노르웨이'전이 펼쳐졌었는데요. 리듬체조의 경우, 이날 1, 2차 로테이션 결과와 다음날 있을 3,4차 로테이션 결과..
2012. 8. 17.
[런던올림픽 메달순위, 올림픽 순위] 8월 6일, 대회 10일차 메달순위 정리~
[런던올림픽 메달순위, 올림픽 순위] 8월 6일, 대회 10일차 메달순위 정리~ 런던올림픽 대회 10일차 경기~, 먼저 메달 상황부터 정리를 해볼텐데요^^ 우리나라는 양학선 선수가 체조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김종현 선수가 50m 소총 3자세에서 은메달을 따내면서, 현지시간 8월 6일 기준, 금메달기준 종합순위 4위, 금은동메달합계기준 종합순위 7위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올림픽 대회 10일차 경기~, 전세계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었을만한 경기는 이신바예바 선수가 출전했던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종목이 아니었을까 싶지만, 국내에선 다른 어떤 경기들보다도 양학선 선수의 도마 결승전이 가장 큰 이슈였는데요. 이 경기, 다른 종목도 아닌 체조 종목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장면을 보게 되다니 ..
2012. 8. 7.
[런던올림픽 메달순위, 올림픽 순위] 8월 4일, 대회 8일차 메달순위 정리~
[런던올림픽 메달순위, 올림픽 순위] 8월 4일, 대회 8일차 메달순위 정리~ 매일 매일이 이슈의 연속인 런던올림픽이지만 대회 8일차에는 '대한민국 대 영국의 축구 8강전, 이용대 & 정재성 선수가 출전한 배드민턴 남자 복식 준결승전, 박태환 선수의 1500m 결승 경기, 펜싱 에페 개인전에서 오심으로 인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신아람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 경기' 등 유독 빅게임이 많았는데요. 이중 이날 메달 매치까지 치러졌던 경기는 펜싱 에페 여자 단체전 하나였고, 우리는 이 종목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구요^^ 배드민턴의 이용대 정재성 선수가 덴마크팀을 상대로 해서 역전패를 당한 것은 많이 아쉬웠지만, 그 경기 빼고는, 박태환 선수의 4위 선전에도 큰 박수를 보내고 싶고, 축구에서의 ..
2012. 8. 5.
[런던올림픽 메달순위, 올림픽 순위] 8월 2일, 대회 6일차 메달순위 정리~
[런던올림픽 메달순위, 올림픽 순위] 8월 2일, 대회 6일차 메달순위 정리~ 런던올림픽 대회 6일차 경기에서는 금메달 하나, 동메달 하나, 이렇게 총 2개의 메달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금메달의 주인공은 양궁 여자 개인전에 출전했던 기보배 선수로, 기 선수는 결승전에서 슛오프 상황까지 가는 초접전을 펼친 끝에 멕시코의 로만 선수를 상대로 해서 승리를 거두면서,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은 또하나의 금메달을 따내 올림픽 2관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구요^^ 여자 펜싱 종목에서도 메달 소식이 있었는데, 펜싱 플뢰레 여자 단체전 종목의 3, 4위전에서 우리나라의 남현희, 전희숙, 정길옥 선수가 프랑스를 상대로 해서 45:32로 승리를 거두면서 동메달을 따냈고, 이로써 대한민국 펜싱 역사상 올림픽 단체전..
2012. 8. 3.
[런던올림픽 메달순위, 올림픽 순위] 7월 28일, 대회 1일차 메달순위 정리~
[런던올림픽 메달순위, 올림픽 순위] 7월 28일, 대회 1일차 메달순위 정리~ 지구촌 최대의 축제인 올림픽, 그래서 저도 '이번 2012 런던올림픽은 우리나라 선수들 응원하면서 편안히 즐기자'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난 밤 박태환선수가 출전한 자유형400m 예선경기에서 있었던 오심 해프닝의 전과정을 지켜보다보니, 마음 편히는 고사하고 이건 뭐 긴장감도 장난 아니었고, 황당한 과정 전개에는 멘붕까지 오더라구요;;; 암튼 그런 긴박한 상황 전개 속에서도 스스로를 잘 다독여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선수~, 나이는 저보다 많이 어리지만 '너무 본받을만하다'라고 느꼈구요. '1인자가 그냥 1인자인 게 아니다'라는 감탄도 같이 했었습니다^^ 대회 1일차였던 어제, 우리나라는 금메달 하나, 은메달 하나,..
201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