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수다 리뷰 - 나하수3회] 나하수, 단순히 나꼼수를 패러디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본격 시사코미디를 선보이다.
[나는 하수다 리뷰 - 나하수3회] 나하수, 단순히 나꼼수를 패러디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본격 시사코미디를 선보이다. 웃고 또 웃고의 새 코너, '나는 하수다'~ 사실 이 코너는 처음 방송을 봤었던 1회 때부터 '이거 대박~!이다' 싶었지만,,, 그렇지만 패러디의 대상부터가 메이저와는 조금 간극이 느껴지는 '나는 꼼수다'인데다, 헌정 대상도 'MBC'라고는 말하는데 묘하게도 나꼼수의 헌정 대상과 연결되고 연상되는 느낌이 있어서, 내심 이거 1,2회 정도만 하다가 못하게 되는 거 아닐까?라는 염려를 좀 했었어요;;; 그런데 지난 새벽, 다행히도? 나하수 3회 방송이 전파를 탔구요ㅎㅎㅎ 근데 '출연자들의 이름'에서부터 '방송에서 다룬 주제들'까지, 지난 1, 2회 때와는 다른, '변화라고 할까요?' 그런게 좀..
201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