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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obile Review/정보 리뷰

메타사이트이자 리뷰사이트인 '레뷰'의 사이트 개편 그후, '레뷰 이웃방문 & 추천 방법'~

by 리뷰앤리뷰 201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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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사이트이자 리뷰사이트인 '레뷰'의 사이트 개편 그후, '레뷰 이웃방문 & 추천 방법'~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의 변화도 그렇고 레뷰 사이트의 개편도 그렇고, 보통 버전이 업그레이드가 되면 이전보다 뭔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는 걸텐데 제가 변화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류라서 그런건지;;, 티스토리도 그렇고 레뷰도 그렇고 이번 버전 업은 크게 잘된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를 않네요;;

암튼 그중에서도 이 포스트에서 적을 건 '레뷰 사이트의 개편'에 대한 리뷰구요, 특히 '블로그 이웃방문'과 '레뷰 추천'과 관련해서 좀 적어봤음 싶어요.


얼마 전,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었던 메타사이트 '레뷰'~


그런데, 이전에는 등록 날짜별 구분이 잘되어 있어서[각주:1] 글을 읽는 입장에서도 어쩌다 몇일 레뷰 방문을 못했더라도 그간 올라온 글들을 손쉽게 읽어볼 수가 있었는데[각주:2], 이번 개편 이후 상황으로는 단순히 최신 등록글 역순으로 글을 읽어나가거나, 혹은 몇달 전에 등록된 글까지를 포함한 인기순 목록을 통해서 읽을만한 글을 찾아내서 읽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보였구요.


또한, 레뷰를 통한 이웃블로그 방문과 글 추천 시스템도 상당히 불편하게 느껴졌는데요.
이전에는 이웃목록 창은 그대로 인채 방문하려는 블로그를 새창으로 열어서 방문을 할 수가 있었는데, 이번 개편 이후로는 방문하게 되는 블로그마다 현재창으로 열리게 되면서 한 블로그의 글을 읽고서 다시 레뷰 이웃목록 창으로 돌아와서 다른 블로그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겼구요, 글 추천 인식 부분도 해당 글을 다 읽고서 추천을 했는데도 에러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너무 많구요;;;
암튼 레뷰를 통한 이웃방문과 추천이 너무 많이 불편해졌다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치만 현재 메타사이트라곤 다음뷰와 레뷰 정도 밖에 활용을 하지 않고 있어서 레뷰 활동을 그만하긴 아쉬움도 좀 남고 그래서, 당장 가장 불편하게 느껴졌던 부분인 '추천이 잘 안되는 문제'부터 해결을 해봤는데요.
혹시 저처럼 레뷰 추천이 잘 안되서 불편 느끼셨던 분이 계시면, 아래의 방법을 참고해보셔도 좋겠어요^^


* 레뷰를 통한 이웃블로그 방문 및 추천 방법~ *
 

- 레뷰 이웃블로그 방문 방법 -

1. 로그인 상태에서 우측 상단의 '마이레뷰' 부분 클릭~

2. 화면 전환되면, 리뷰관리 아랫쪽의 'more' 부분 클릭~

3. 바뀐 화면 상단의 '마이프렌즈 리뷰' 클릭~

4. 이웃블로그에 올라온 새글을 읽고서, 추천을 하고 싶다면 추천 버튼 클릭~!




- 레뷰 추천 방법 -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죠.
바로, 분명히 본문 글을 다 읽고서 추천 버튼을 눌렀는데도, 이상하게 에러메시지가 뜨는 아래 이미지와 같은 경우ㅠㅠ인데요.


이거, 저도 첨엔 너무 난감했는데, 보니까 어느 블로그에선 괜찮고 어느 블로그에선 에러 메시지가 뜨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다 보니까 답이 나왔는데, 이게 단순히 본문 글을 읽었다고 해서 될 게 아니라, 블로그 스크롤바가 전체 한번 다 긁혀져야 레뷰 시스템이 글을 읽은 것으로 인식을 하는 거였는데요.


올려둔 이미지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본문 글이 다 끝난 경우라도 추천시에 에러메시지를 만나지 않으려면 스크롤바를 블로그 화면 끝까지 내려줄 필요가 있더라구요[각주:3]

... 위의 이미지 속 블로그는 제 레뷰이웃 블로그들이구요^^
이곳들도 다른 여러곳처럼 스크롤바를 블로그 화면 끝까지 내리고서야 추천 인식이 되었고, 
그리고 어떤 곳은 세로 스크롤바만 확인을 하면 되기도 했지만 어떤 곳은 가로 스크롤바까지 확인을 해야했구요 ...



그리고 추천에 따른 적립캐쉬도 이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낮게 적용되고 있는 듯 한데요;;



생각해보면, 여러 메타사이트들 중에서도 유독 레뷰사이트를 주로 활용해왔던 건~
'이웃방문의 용이함'과 함께, '레뷰에 글을 등록함으로써 부가적으로 발생했던 조금의 수익' 같은 것도 그 이유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의 레뷰 사이트 개편과 그에 따른 여러 변화들을 보면, 기존의 이런 장점들이 많이 퇴색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단순하게 익숙하지 않은 생소함 같은 것이 아니라 뭔가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이전 시스템보다 안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움이 좀 남구요.

그치만 바뀐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어쩌면 제가 바뀐 레뷰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탓일지도 모르겠고, 좀더 편리하게 레뷰를 활용하는 방법 같은 게 있는데 그걸 아직 찾아내지 못한 걸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하고 그래서, 아마 한동안은 더 레뷰 방문을 계속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1. 당일 뿐만 아니라 하루, 이틀 전에 레뷰에 등록이 되었던 글들까지,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본문으로]
  2. 딱 지난주 상황이 그랬는데요, 이번 주에 몰아서 읽어보려고 했더니 이거 쉽지가 않더라구요;;; [본문으로]
  3. 근데, 이거~시스템 상 추천자가 해당 글을 읽고서 추천 버튼을 누른 건지 아닌지를 구분해낼 필요는 당연히 있겠지만, 본문 글을 읽는 것에 대해서 댓글과 트랙백 그 아랫부분까지 전부다 스크롤바를 내려야 되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는 건 방문자 입장에서는 좀 많이 불편하고 번거로운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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