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inance Review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추천] '혜택 조건, 무한도, 무실적'의 캐쉬백 체크카드,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 기능 더해 발급 가능~

by 리뷰앤리뷰 2016. 2. 25.
반응형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추천] '혜택 조건, 무한도, 무실적'의 캐쉬백 체크카드, 해외에서 현금 인출 가능한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 기능 더해서 발급 가능~

 

 

'내년부터 카드 공제가 폐지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 지금~, 조금은 시기적절해보이지 않는다 싶은 상황에서 적어보는 '카드 관련 포스트'입니다^^;[각주:1]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추천.

 

... 직찍한, 시티 체크카드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각주:2] ...

 

*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개요.

이 포스트에서 소개할 카드는 '체크카드'~

그중에서도 카드사 연계 카드가 아닌 '씨티은행 자체 카드'이구요.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서는, '해외에서 atm기 등을 통한 현금인출이 가능한, 국제현금카드 기능'까지도 추가가 가능한 '카드'입니다.[각주:3]

 

시티은행 캐시백 체크카드 할인 혜택[각주:4]

국내가맹점 사용금액에 대해서 0.5% 할인 (단, 지방세 납부액에 대해서는 할인 제외)

해외가맹점 사용금액에 대해서 1.0% 할인

 

*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특징.

1.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혜택이 주어지는 카드.

전월 실적이 적었든 없었든 상관없이~, 그냥 지금 쓴 금액에 대해서 정해진 %만큼을 수일 내에 은행 통장으로 캐시백 받는 카드. 기존에도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현존하는 카드 중에는, 특히나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 그중에서도 1금융권 쪽에서 나온 것 중에서는, 그나마 혜택이 가장 괜찮아보이는 것이 바로 이 '씨티 케시백 체크카드'인데요.

그런만큼, '자신의 소비 패턴 상, 카드 지출액이 월마다 매우 들쭉날쭉하다' 하는 경우라면 전월실적 같은 것을 전혀 따지지 않는 이 카드를 쓰시는 것도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카드의 사용처를 가리지 않고 혜택이 주어지는 카드.

카드.

현재 출시되어 있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들을 보면 혜택 %가 5%, 10%씩이나 되는 카드들도 제법 있는데요.

그러나 대개의 경우, 그 혜택이 모든 이용처에 대해서 주어지지는 않더라는 것. 즉, 각 카드별로 '식당이면 식당', '마트면 마트', '병원이면 병원', 이런 식으로 특화된 어느 곳에서의 소비에 대해서는 큰 혜택을 주지만 그 외 이용처에서의 소비에 대해서는 아무런 혜택이 없거나 혹은 있더라도 아주 미미한 정도의 혜택만 제공을 하고 있더라는 거죠.[각주:5]

그런데,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어느 특정한 소비처에 특화된 카드도 아니지만, 반면에 지방세를 제외하고는 소비처를 가리지 않고,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이 다 캐시백 대상이 되는만큼, 카드 이용자가 특정 어느 어느 곳에서 써야 혜택이 돌아오는지에 대해 따로 염두에 둘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진 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카드 혜택을 제공함에 있어, 건당 이용금액의 제한이 없는 체크카드.

카드 혜택.

이 카드와 같은 '체크카드'들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들까지~, 혜택을 제공함에 있어서 대체로 '위 내용 1 속, 전월실적에 따른 제한' 뿐만 아니라 '현재의 이용금액에 따른 건당 혜택 제한 기준'을 둔 경우들도 상당한데요.

'시티 캐시백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결제액이 건당, 얼마 이상되어야 혜택이 주어진다는 혜택 대상액 하한 기준'도, '결제액이 아무리 많아도 건당 얼마 이상에 대해서는 더이상 혜택을 부여하지 않는 혜택 대상 상한기준' 같은 것도 없이, 그냥 실제 결제한 만큼의 금액에 대한 캐시백 혜택을 다 받을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카드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세세한 기준들에 대한 내용을 일일이 따로 기억하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큰 편리함을 가진 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각 카드 이용 건에 맞춰 때때로 캐시백이 되는 방식의 체크카드.

'결제 할인' 혹은 '캐시백' 방식의 '카드 혜택'.

카드에 따라서는, 건건마다 수시로 제공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한참이 지난 특정한 어느 날에 몰아 제공이 되기도 하는데요.

'시티 캐시백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전자 쪽에 해당을 해서, 카드 이용 이후 2~3 영업일 내에 계좌로 캐시백이 된다는 거구요. 이건, '카드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가시성이 높아 캐시백 누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또한, 각 고객별로 본다면 큰 금액까진 아니겠으나 어쨌든 캐시백 시점이 빨라서 혜택 금액만큼의 기간 이익을 카드 운용사가 아닌 카드 이용자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선호할만한 카드 혜택 제공 방식이지 않나 싶습니다.[각주:6]

 

5. 카드를 만들 때,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서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더해서 카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장, 유학, 여행 등의 목적으로 해외행을 하게 될 때는 경비를 어떤 형태로 가져가야할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요즘처럼 환율변동이 심할 때 신용카드 사용은 솔직히 좀 꺼려지는 것이 사실, 그렇다고 현금을 많이 지니고 있자니 치안 문제 등으로 불안하고,,, 결국 이럴 때 유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바로 자신의 국내 은행 원화통장 잔고 범위 내에서 현지화를 수시로 찾아쓰는 '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시중 은행 중에서 이같은 국제현금카드로 유명한 곳은 대략 두어 곳. 그 중에서도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는 그간 단연 독보적인 지명도를 가져왔었는데요.[각주:7]

... 시티은행 지점에 비치되어 있던 현재 기준,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인출 가능 국가 및 수수료 안내' 브로셔,

직찍 ...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예전에는 아래 이미지 속 카드를 발급해줬었는데,[각주:8]

...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

어느 때부턴가 체크카드 기능이 더해진 '씨티은행 A+체크카드' 등장,

... 씨티은행 에이플러스 체크카드 ...

그리고 이번에는 '씨티 캐시백체크카드'까지 출시가 되었는데요.[각주:9]

그럼,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에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얹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

은행에 직접 방문한 경우, 카드 발급 시 창구에서 신청을 하면 되겠지만, 문제는 이때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것.[각주:10] 다만, '인터넷 무방문 신청 서비스'를 통하게 되면 비용이 전액 면제가 된다고 하니까,[각주:11] 만약 '국제현금카드 기능까지를 포함한 씨티 캐쉬백 체크카드'를 발급받기 원하시는 분은 카드를 만들 때, 따로이 비용이 드는 '창구 직접 방문'이나 '사전신청서비스 신청 후 창구 방문'을 통해서가 아닌, '인터넷 무방문 신청 서비스'를 이용한 무료 카드 발급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고로 제 경우엔 얼마 전, 발급 비용 3만원 시점에서 이 카드를 만들었는데요. 이때만해도 '사전 신청 서비스'를 이용시 무료 발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하더라도 발급비용이 든다니...,[각주:12] 이제는 온니 '인터넷 발급 신청' 만이 방법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 발급 시에 받았던 '국제현금(체크)카드 고객 확인서'[각주:13], 직찍 ...

 

6.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연회비 무료.

체크카드의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특징을 꼽으라고 한다면, '통장 잔고 범위 내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바로 이것, '연회비, 가입비가 없다'는 것일텐데요.

위 5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카드의 경우, 가입비 개념의 발급비는 국내 전용이냐 국내외 겸용이냐에 따라서 발생 유무 조건이 갈리지만, '연회비는 국내전용 뿐만 아니라 해외겸용까지도 모두 무료'입니다.

 

 

* 씨티은행 캐시백 체크카드,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카드 이용금액도, 이용처도, 들쭉날쭉이다 하는 분', 혹은, '현금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카드 쓴다' 하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카드입니다.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사실 국내 이용금액의 0.5% 캐시백 밖에 안되는 카드의 혜택이 그리 크다고 할 수는 없겠는데요.

다만, 연회비가 없으니 카드를 안써도 본전.

또한, 다른 좀 괜찮은 혜택을 내세운 카드들은 그 조건에 맞추기 위해서, 전월실적 따져야지, 사용처 따져야지, 지금 당장의 사용 금액 따져야지, 이래저래 여러모로 체크해야할 것도 많고, 그렇게 챙겨 쓴다고 썼음에도 조건 충족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는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 카드는 딱 하나 지방세만 빼곤 다 혜택 대상이니, 어떤 경우라도 혜택 대상이 되기는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데 따른 불편함 때문에 카드를 쓰는 분 역시도 그런 불편함을 겪지 않으면서도 조금의 혜택이라도 누릴 수 있으니 제법 딱인 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매 소비를 할 때마다 각 카드의 혜택을 따져서 결제하시는 분들께, '서브, 혹은, 서서브용'으로 추천할만한 카드입니다.

앞서 구체적인 카드 혜택 같은 것에 큰 신경을 쓰고 싶지 않다면 이 카드가 괜찮다고 했었는데요. 그와는 상반되는 소비 습관을 지닌 카드 이용자에게도 경우에 따라서는 이 카드가 꽤 유용할 수 있겠다는 것.

즉, 가령, A라는 가맹점에서의 결제 시, 메인 카드로 결제를 해보아야 해당 카드의 혜택 조건 상 카드 이용자에게 아무런 득이 없고, 다음 달 실적 조건 충족과도 무관한 상황이라면, 메인 카드를 이용하기 보다는 이런 조건없는 혜택 카드를 쓰시는 것이 조금의 득이라도 된다는 점에서, 서브, 혹은, 서서브용 정도로, 추천할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3. 해외 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현지에서 안전하게 현지화를 찾아쓸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를 챙겨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지 atm기를 통해서 현금을 찾아쓸 수 있는 체크카드~, 여러 은행에서 출시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가장 유명한 건 역시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와 '하나은행 국제현금카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행지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기능이 포함된 씨티캐시백체크카드 혹은 씨티체크+신용카드'와 '하나 비바체크카드', 이런 식의 조합으로 두 개 이상의 국제현금카드를 가져가신다면 현지화를 찾아 쓰는데 대한 예상치 못할 여러 상황들에 대한 어느 정도의 대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 하긴 우리가 카드를 쓰는 이유로는 그것 외에도 '편리성, 안전성, 카드사 자체 혜택' 같은 것들도 있으니, 포스팅이 완전히 무의미한 것은 아니겠다 싶기도 하네요. [본문으로]
  2. 이미지 속 '카드 정보'와 관련한 부분은 안전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했구요. 해외겸용 카드로 만들어서 'visa' 마크도 보이네요^^ [본문으로]
  3. 위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비자 플래티늄 카드'로 발급이 되구요. 단, 이 카드의 경우, '비자 플래티넘 서비스' 중 일부에 제한이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본문으로]
  4. 혜택은 '할인' 금액만큼 결제통장으로 돈이 들어오는 방식으로 제공이 됩니다. [본문으로]
  5. 하긴 카드사도 장사라고 봤을 때,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수지타산이라는 게 맞을 수 없을지도...; [본문으로]
  6. 캐시백 금액. 카드 사용자 각각의 입장에서는 그리 크지 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이게 모이게 되었을 때는 상당한 금액이 될 거라는 점에서, 카드 운용사의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늦게 캐시백이 되게끔 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이 카드는 단 몇 일의 텀만 두고 혜택을 돌려주니 캐시백 시점을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는 상당히 카드 이용자 프렌들리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7. 저 역시도, 근 10년 전의 일이지만 이 카드로 해외 이용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안전성에 저렴한 수수료까지, 그 당시에 매우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8. 해외에 있는 씨티은행 atm기를 통한 현지화 인출이 가능한, 말 그대로 '통장, 현금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본문으로]
  9. 현재, 순수 현금카드 기능만 담긴 '국제현금카드'와 'A+ 체크카드'는 신규발급이 중단된 상황으로, 이제는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원하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중 국제현금카드 기능이 포함된 카드(예 :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나 '씨티체크 + 신용카드' 등)를 만드셔야 되겠습니다. [본문으로]
  10. 즉, (요즘은 그렇지 않은 카드들도 일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반적인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발급비용이 무료인데, '국제현금카드 기능이 가미된, 씨티캐시백체크카드의 경우에는 발급비용 5만원이 따로 든다는 겁니다. [본문으로]
  11. 참고로 이같은 내용은 저도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요. 맨처음 카드 출시 직후에는 이런 발급비용 자체가 없었다고 하구요. 그러다가 지난 연말 즈음해서 창구 발급 시 3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바뀌었고, 이번에 다시 5만원으로 발급 비용 변경이 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본문으로]
  12. 아주 구체적으로는, 기존 고객이냐 아니냐에 따라 적용 시점의 기준이 조금은 다른 듯 했는데요. 무튼, 이제 이달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앞으로는 인터넷 신청을 통한 카드 발급만이 비용 면제 대상이 된다'고 알아두셔도 좋을 듯 합니다. [본문으로]
  13. 국제현금카드를 발급받으셨다면, 이런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되도록이면 챙겨두셨다가, 후에 해외로 나간다던지 할 때 다시 한번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