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레뷰 주간베스트 리뷰"에 선정되었어요~

처음으로 "레뷰 주간베스트 리뷰"에 선정되었어요~


얼마 전 "처음으로 레뷰 주간베스트리뷰 후보에 올랐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적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그 글은 주간베스트리뷰엔 선정이 되지 못했고, 그렇게 단지 후보에 올랐던 것으로 만족을 할 수 밖에 없었구요;;
포기 빠르기론 2등하라면 서러울 전ㅋㅋ 내심 그걸로 '레뷰 주간베스트리뷰에 선정되는 건 무리'라는 빨빠른 판단을 내리기까지 했었구요^[각주:1].



그런데 설 연휴 기간을 지나고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댓글 하나가...^^
바로 제 글이 또 한번 레뷰 주간베스트리뷰 후보로 올랐다는 내용이었네요.

... 해당 글에 Cherry님께서 남겨주신 댓글~
베스트리뷰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과 함께, 추천까지 해주셨더라구요^_^ ...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곧바로 레뷰로 고고씽~
그렇게 후보로 올라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글에 베스트 유망 표시가 보이지 않길래, '역시 그럼그렇지'라며 또 한번 좌절 & 망각 모드로 돌입...;

... 25개의 글 중 베스트 유망 마크를 달고 있는 글은 총 6개,,, 물론 이 마크는 추천 기간동안 추천 수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

그런데 결과 발표를 보니, 짜~짠...
2월 2일 ~ 2월 8일까지의 리뷰 가운데, 제 글이 5번째 글로 소개되면서 공동 3위에 입성해 있더라구요~

... 남들보다 2년 늦게 쓴 엑페 1 수령기,,,
어느 분께선 글을 읽어보시고 용자라는 표현까지 써주셨던데 아마 그래서 많이들 추천을 해주신 건지도 모르겠네요^^;;; ...

이제 공지사항을 따라, 레뷰 블로그로 가보면...ㅎㅎㅎ

... 이 공지 글을 통해서 또 한번 베스트리뷰 선정의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네요^^
참,,, 함께 선정된 햄톨대장군님, ageratum님, 입질의 추억님, 비춤님,,,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

그럼 막간을 이용한 레뷰의 주간 베스트리뷰 후보 선출 방법도 소개를 해볼께요~
레뷰의 주간 베스트리뷰 후보는 매주 수요일부터 다음 화요일까지 등록된 리뷰들 중에서 '디지털, 쇼핑, 라이프, 컬처, 지역'별 카테고리 중 각 5개의 글을 후보로 선정...
총 25개의 글을 놓고, 또 다시 1주간에 걸쳐서 레뷰 회원들이 추천을 통해 베스트리뷰를 뽑는 방식이구요.

베스트 리뷰에 선정되면, 1등 1명에겐 2만원의 레뷰 캐쉬가, 2등 2명에겐 1만원의 레뷰 캐쉬가, 3등 3명에겐 5천원의 레뷰 캐쉬가 부상으로 따로 지급이 됩니다^^

음,,, 그럼 전 3위니깐 부상으론 현금 전환시 5000원에 해당하는 레뷰 캐쉬 5000점...을 받게되는 건데요.
사실 이 정도의 부상이라는 건,,, 물론 현실 세계에서 보자면 상당히 적은 금액일 수도 있지만, 돈 안되는? 블로그 세계에서 보자면 나름대론 블로깅의 꽤 큰 동인을 부여하는 셈이기도 하구요^^;

물론 그보다 더 큰 건, "칭찬받은 느낌"... 같은 거라고 할 수 있겠고...
암튼 기분 참 좋네요^0^



여기까지,,, 제 글이 2월 2째주 레뷰 주간베스트리뷰 3위에 선정되었음을 자축하는 글이었구요~

마지막으로,,, 레뷰를 충분히 즐기고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이런 저런 계산없는 순수한 방문과 함께 좋은 글엔 아낌없는 추천,,, 많이 하시길 권해드려요~

그럼,,, 이번 주 레뷰 베스트리뷰 추천을 하실 분은 여기(http://www.revu.co.kr/BestReview)로 가셔서 여러 레뷰어들이 정성들여 적어둔 글들, 꼼꼼히 읽어보시고 좋은 글엔 추천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각주:2] 

... 베스트리뷰 추천을 하고나면, 이런 메시지가 뜬답니다^^ ...

1. 그렇지 않아도 제가 또 나름 '시도는 느리게, 포기는 빠르게' 하는데 꽤나 일가견이 있는데다ㅋㅋㅋㅋㅋ, 레뷰는 아니지만 모 리뷰사이트에서 연이어 후보로만 5~6번 이상 물을 먹어본 이후로는 더욱 포기가 빨라졌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본문으로]
2. 아, 물론 제 글은 후보에 없어요~ㅎㅎㅎ;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