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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사이트 소개 #11... 요리블로그 "둥이맘 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

by 리뷰앤리뷰 201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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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사이트 소개 #11... 요리블로그 "둥이맘 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


블로그와 블로깅~
남들이 하는 걸 보면 그렇게까지 어려워보이지는 않는데, 막상 내가 해보면 나름대로는 신경을 써서 잘한다고 해도 하루 방문자 수가 10여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경우들, 다들 처음 블로깅을 시작했을 때 한번씩은 경험을 해보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면 시간이 지나고 포스트 수가 좀 많아지면 방문자도 따라서 많아질까?
근데, 이게 생각이나 말처럼 그렇게 만만하거나 쉽지는 않더라는 거죠;;


그렇다면 그럴 때 필요한 건 무엇?
제 생각엔 다른 블로그에 많이 가서 글도 읽어보고, 스킨이나 형식적인 부분도 좀 살피고, 다른 블로거가 댓글 같은 걸 통해서 방문자와 소통하는 법도 좀 배우고,,, 그러는 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이글은 파워블로그 중의 파워블로그인 이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책 출간과 각종 매체 출연 등으로 블로그를 하지않는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블로거이자, 와이프로거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블로거~,,, 바로 문성실님인데요.
이글은 문성실님의 블로그 "둥이맘 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을 소개했으면 합니다^^


"둥이맘 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은요.

2004년 6월에 첫글이 올라온 것을 시작으로 해서, 현재까지 2900여개의 글이 공개 혹은 발행된 요리블로그입니다.
총 방문자 수는 현재까지 4400만명이상, 그러니까 거의 대한민국 국민 수만큼의 방문자가 다녀간 블로그인 거구요.
매일 어느 정도의 변동은 있겠지만 일 방문자수가 4만명 이상에, 블로그 구독자가 약 9만명에 육박하는 파워블로그입니다.

그런데, 만으로 약 7년간이나 하나의 블로그를 꾸준히 계속해서 채워나가고 있다는 것도 너무 놀라운 일인데, 꾸준할 뿐만 아니라 요즘도 평균적으로 거의 매일 새로운 글을 2개 이상씩이나 올리고 있다는 게, 솔직히 전 너무 놀랍고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

이곳에서는 각종 요리에 관한 글을 주로 적고있는데요.
요리블로그 답게 요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친근한 글 느낌, 적절한 사진 등이 모두 잘 어우러져 있는 것은 기본이고, 그대로 따라해봤을 때 맛까지 있다보니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것이 아닌가 싶구요.

뿐만 아니라, 쌍둥이 엄마로서, 한 가정의 주부로서의 일상의 모습도 블로그에 올려져있고,

요리블로그인만큼 맛집에 대한 소개와 정보도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공동구매와 관련한 글들도 올라오고 있었는데요.
이런 걸 통해서 많은 블로거들이 꿈꾸는 파워블로그의 수익모델 같은 것도 살짝 엿볼 수 있는만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나 블로깅에 정체가 왔다고 느끼시는 분이라면, 이 블로그를 꼼꼼히 한번 들여다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마지막으로 이곳,,, 각종 기부와 관련한 글들도 상당히 많이 소개가 되어있었는데요.
블로그 수익으로 어려운 곳에 기부까지 할 수 있다면 블로거로선 그보다 더 기분좋고 멋진 일은 없을 것 같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더,,, 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은 네이버블로그지만 독립 도메인을 사용 중이구요.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실 땐 굳이 링크나 즐겨찾기를 하지 않으시더라도, 각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에 "문성실닷컴"이라는 키워드만 치셔도 바로 방문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갑자기 '오늘은 뭘 먹지?'라는 생각이 드실 땐 '문성실닷컴'에 한번 들러보세요~
분명 지금 바로 활용가능한 재료들 만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난 음식, 찾으실 수 있을 거 같구요^^
따라하시면 큰 실패없이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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