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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알레르기'와 '햇빛(햇볕) 알레르기', 알레르기 중에서도 완전 최악의 알러지다 싶네요;; '물 알레르기'와 '햇빛(햇볕) 알레르기', 알레르기 중에서도 완전 최악의 알러지다 싶네요;; 한번 겪어본 사람이라면 그 고통의 강도를 완전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질환, 바로 알레르기인데요. 흔하게는 봄철이면 자주 듣게되는 꽃가루 알레르기부터, 고등어 ` 닭고기 ` 돼지고기 ` 생선 ` 우유 ` 과일 알레르기 같은 식품관련 알레르기에, 집먼지 알레르기 ` 동물털 알레르기 같은 것들까지, 그 유발원인도 너무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 다른 종류의 원인 물질에 반응을 하게 되는 것이 이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그런데, 알러지는 그 종류의 다양성만큼이나 경험해본 사람들도 워낙 많다보니;;, 사실 병인데도 병 대접을 제대로 못받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암튼 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러운데, 남들은 '고등어 알레르기가 .. 2011. 8. 28.
"고로쇠수액" 이야기... & 울릉도 "우산고로쇠"를 맛보다.^^ 고로쇠수액 이야기... & 달콤 쌉싸름하고 향긋한 맛의 울릉도 "우산고로쇠"를 맛보다.^^ 나이가 들면들수록, 자꾸만 관심이 더하게 되는 분야... 바로, "건강"에 관한 것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예전에는 식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입에도 대지 않던 죽과 찰떡을, 이제는 건강에 이롭다며 챙겨가며 먹게된 나이... 예전에는 맹물이면 맹물, 뭔가가 우려진 차면 차지, 적당히 들큰한 맛의 고로쇠수액을 뭐하러 돈을 줘가면서까지 사먹나 그랬었지만, 이제는 건강에 이롭다는 이유로 "한 박스 더~"를 외치며 부탁까지 해서 챙겨먹게 된 나이....^^ 생각해보면 일견 서글프기도 하지만, 또 한편 생각해보면, 예전에 이렇게 미리 좀 건강을 챙겼더라면 더 좋지 않았겠나라는 마음도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글은 고로쇠수.. 201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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