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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21회2

[애정남21회 - 속성애정남] 적극적vs나댐 / 향기vs냄새 / 날씬함vs마름 [애정남21회 - 속성애정남] 적극적vs나댐 / 향기vs냄새 / 날씬함vs마름 애정남이 벌써 20회를 넘어섰어요. 그런데 매주마다 5개 정도씩의 애매한 질문들을 계속해서 소화해내다보니까, 요즘의 질문들은 두 비교 대상이 그야말로 한끝 차이~, 정말 '뭐라 한두줄의 말로 딱 요약해서 표현하기가 너무 애매하다' 싶은 주제들로까지 그 범위가 확장되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구요. 질문들을 보면서 '답도 답이지만, 이걸 물어보는 시청자들이야말로 정말 대단하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럼 이 포스트에선 이번 애정남 21회에서 방송했었던 '속성애정남' 주제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께요~^^* 1. 애정남 '적극적인 것 vs 나대는 것'~ Q : 적극적인 것과 나대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 (밥 먹으러.. 2012. 1. 10.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 21회 - 애정남 조만간 / 애정남 권태기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 21회 - 애정남 조만간 / 애정남 권태기 "좀 이따 만나~", "조금 늦었네?", "별로 바쁘지 않았어"라는 표현들, 우리가 생활 중에서 참 많이 쓰는 표현들이죠. 그런데 어제 방송된 애정남 코너를 보는데 주제가 -'조만간 밥한번 먹자'에서 '조만간'은 언제를 말하는 걸까?-라는 거더라구요. 그러고 보니까 평소엔 잘 의식을 못했었는데 '조만간', '좀', '조금', '이따', '별로' 같은 표현들,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이지만 조금 깊게 생각해보면 상당히 애매~한 표현이었다는 게 새삼 의식이 되었는데요. 그럼 애정남은 '조만간 밥 한번 먹자'에서 '조만간'을 어떻게 정했는지 확인해 보구요. 이어서 애정남 21회의 메인 주제였던 '권태기'에 대한 .. 201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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