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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2

[시트콤 -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하이킥3, 일부 스포츠 선수의 외국 국적 취득 논란을 패러디하다. [시트콤 -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하이킥3, 일부 스포츠 선수의 외국 국적 취득 논란을 패러디하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은 여타의 드라마와는 달리 중간에 몇번 빼먹고 보더라도 스토리 이해에 별 문제가 없으며, 한회당 20여분의 짧은 시간동안만 방송이 되는 점, 그리고 그 짧은 시간 안에 매번 서로 다른 두개의 스토리가 채워지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다는 장점이 있구요. 그런 이유 말고도 제 경우엔 드라마의 스토리가 아주 심각하고 무서운 것보다는 이렇게 조금 가볍고 유쾌하게 흐르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이어서 평소에 하이킥3를 즐겨보고 있어요^_^ 오늘 방송된 하이킥3 역시, 평소처럼 주된 이야기는 두가지였는데요. 하나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매개로 해서 계상과 진희가 이전보다 조금 더 친밀.. 2012. 1. 12.
'벌써 1년' 패러디한 지나고 교가, 윤건&박하선의 "벌써20년", 지금까지 봤던 하이킥3 에피소드 중 최고였던 듯~ '벌써 1년' 패러디한 지나고 교가, 윤건&박하선의 "벌써20년", 지금까지 봤던 하이킥3 에피소드 중 최고였던 듯~ 그간의 하이킥3는 시트콤 상황 치고는 참 암담하다 싶은 내상네의 현실 때문에 늘 몇프로쯤은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급기야 어제는 내상이 구치소로 잡혀 들어가기까지 ㄷㄷㄷ; 근데 참 이상한게, 이야기 한 축의 상황이 이랬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어제 봤던 하이킥3가 이제까지 봤던 에피소드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최고였다 싶었는데요. 이유는 박하선 작사, 윤건 작곡의 지나고 교가 때문~ㅋㅋㅋ 하이킥3는 회마다 두개의 서로 다른 스토리를 엮어서 방송이 되고 있는데요. 어제 방송된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사업 실패 이후 빚쟁이들에게 쫓기고 있던 내상이 결국 구치소에 들.. 201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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