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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Movie&Entertainments Review

[생생정보통 열무국수]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열무국수 재료 & 만드는 법~

by 리뷰앤리뷰 201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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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열무국수]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열무국수 재료 & 만드는 법~

 

 

생생정보통~


생생 정보통

정보
KBS2 | 월 ~ 목 18시 30분 | 2010-05-10 ~
출연
도경완, 조충현, 오정연
소개
화제의 현장을 생방송으로 연결해 헤드라인 뉴스와 심층 기획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PD, 기자 협업 프로그램이다.

 

 

이런 저런 주제들을 많이 다루고 있지만 특히나 방송마다 빠지지 않고 소개되고 있는 것이 바로 맛집 혹은 맛집의 음식들인데요.

 

오늘은 황금레시피 코너를 통해서 열무국수가 소개되었네요.

 

 

생생정보통 열무국수~

 

비주얼만 봐서는 그리 특별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맛집의 메뉴라니 뭔가 특별한 게 있지 않을까 싶었구요.

 

방송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차별화되는 포인트도 두어 가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생생정보통 열무국수', 재료부터 만드는 법까지 소개를 좀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만들어보실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열무국수 재료

열무국수 재료 : 국수(소면) + 열무김치 +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삶은 달걀, 볶은 참깨

 

열무김치 재료 : 열무 한 단, 찹쌀가루 1컵(200cc), 물 17컵(1400+600+1400=3400cc), 소금 5큰술, 고춧가루 9큰술, 다진마늘 3큰술, 다진생강 1큰술, 홍고추 2개, 풋고추 2개, 양파채 2줌, 부추 2줌, 매실액 4큰술

 

 

* 열무국수 만드는 법

1. 열무김치 담그기

 

1) 열무 손질

좋은 열무를 골라,[각주:1] 잎 부분을 5cm 간격으로 썰어준다.

잘 씻은 후[각주:2] 체에 받쳐 1시간 가량 물기를 빼준다.

 

2) 김치국물용 풀쑤기 (열무 1단 기준)

냄비에 물 1400cc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찹쌀가루(200cc 1컵) + 물(200cc 3컵)'을 잘 저어 냄비 속에 넣고 다시 한소큼 끓인다.[각주:3]

불을 끄고 20분간 식힌다.[각주:4]

 

3) 열무김치 담는 법

위 2)에 물 1400cc를 더 넣어 풀의 농도를 김치담기에 좋은 정도로 맞추고, 여기에 소금 5큰술, 고춧가루 9큰술,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큰술, 홍고추 2개 썬 것, 풋고추 2개 썬 것, 양파 채썰어 두 줌, 부추 두 줌, 매실액 4큰술을 넣어 잘 저어준다.

 

4) 위1)을 3)에 넣은 후 최소한의 횟수로 가볍게 버무려준다.[각주:5]

 

5) 위 4)를 통에 담아 실온에서 하루, 냉장고에서 또 하루, 이렇게 이틀간 숙성시키면 끝~

 

 

2. 국수 삶기

 

국수는 삶아 찬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준다.

국수 삶는 법~

방송에서는 가장 기본되는 '끓는 물에 국수 넣을 때 펴서 넣기 & 삶는 중간에 물이 끓을 때마다 찬물 부어주기'를 이야기했는데요.

원론은 '국수를 냄비에 한꺼번에 넣으면 면이 뭉쳐져 떡지기 십상이라는 거~, 그리고 면은 퍼지지 않고 쫄깃해야한다'는 게 되겠구요.

그 방법적인 부분은 몇 번만 국수를 삶아보면 각자의 노하우 같은 것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각주:6]

 

 

3. 위1로 담아둔 열무김치 국물 3컵(600cc)에 설탕1큰술과 식초1큰술을 넣고 저어준다.

 

 

4. 그릇에 위 2를 모양 만들어 담고, 위 3을 부어준 후, 열무와 삶은달걀을 얹고, 깨를 뿌려 마무으리~!

 

  1. 좋은 열무 고르는 방법 : 무 부분은 작고 날씬하며 줄기는 굵은 것이 좋은 열무 & 열무의 잎은 양쪽으로 7~8개 정도 난 것이 좋다는 방송 설명이 있었습니다. [본문으로]
  2. 풋내 나지 않게 살살~ [본문으로]
  3. 이때, 잘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 [본문으로]
  4. 참고로, 열무김치의 풀은 보통 밀가루로 많이들 쑤는데요. 생생정보통에서는 찹쌀풀이 더 좋다는 설명~, 이게 오늘 황금레시피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구요. 비율은 '찹쌀가루 1: 물 3'이면 된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5. 방송에서는 10회 미만이라는 구체적인 횟수까지 이야기했었는데요. 아무튼 열무는 여러번 사람 손이 닿으면 풋내나기 딱 좋으니까 정말 살짝만 버무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문으로]
  6. 가령, 저같은 경우는 국수 삶을 때 물을 따로 부어주는 게 번거로와서 대신 불세기 조절을 하거든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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