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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공정사회", '교육기회의 균등'에서부터 출발해보면 어떨까요?^^
신문이나 TV 등을 보면,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이슈들이 뉴스가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뉴스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늘상 언급되는 주제들이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은 경우는 '대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문제'와, '노조와 회사 간의 대립 문제'에 관련된 뉴스들이 유독 자주 언급이 되었던 것 같고, 늘상은 아니지만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뉴스 중에서는, 별로 안좋은 쪽으론 '유명인의 병역 회피문제', '과점 기업체들의 가격 담합 문제' 같은 것들, 반대로 좋은 쪽으로는 '유명 연예인들이 여러 소외된 곳에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뉴스들을 자주 접할 수 있구요.
그런데 그냥 언뜻 봐서는 모두 제각각인 것 같은 이 뉴스들이 실은 하나의 공통점으로 엮여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우리말에는 '공평하다'라는 단어와 '공정하다'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공평하다'는 말 뜻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고르다'라는 의미로, 만약 빵이 2개 있다고 한다면 '가'와 '나' 모두에게 각각 하나씩을 나눠주는 것을 말하구요.
반면에 '공정하다'는 말 뜻은 '공평하고 올바르다'는 사전적 뜻을 가지고 있어서, 앞에서 설명한 '공평'이라는 객관적인 개념에 더해서, '올바르냐'하는 가치판단 즉 주관적인 개념까지를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그럼 이제 앞의 서두에서 예로 제시했었던 뉴스들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설명을 더해볼까 하는데요.
위의 예들 중에는 공평은 하지만 공정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 사례들도 있고, 공정은 커녕 공평과도 거리가 멀어서 아무리 좋게 받아들여 보려해도 문제로 밖에 인식되지 않는 사례들도 있고, 공평함이라는 가치를 잘 추구해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사례들도 있어서, 이글은 이같은 '공정'의 문제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1박 2일'이나 '나는 가수다'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보다보면, 예전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잘 찾을 수가 없었던 가치를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공정사회'에 대한 갈망인데요.
기억해보면 예전에는 예능은 단순히 그냥 웃기면 최고였었고, 룰이니 원래의 계획이니 하는 것들은 크게 신경도 쓰지 않는 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최근 방송되었던 1박 2일 여배우 특집을 통해서 보여줬었던 게스트 김수미씨의 '공정이라는 가치에 대한 추구'와, 관련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보면서는 '이젠 예능도 재미만 추구하던 시대는 지나갔구나'라는 생각을 했었구요.
뿐만 아니라,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도 몇번의 크고 작은 위기와 대중들의 지적을 받게 된 계기가 모두 '공정'이라는 문제와 맞물려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얼마나 '공정'이라는 개념에 목말라있는지, '공정'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있는지 하는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앞서, 이미 '공정'과 '공평'은 유사하면서도 차이를 나타내는 개념이라는 설명을 했었는데요.
'공정사회'란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하여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이며, '출발 뿐만 아니라 경쟁 과정까지도 공평하게 함으로써 경쟁자들이 그 결과에 대해서 공감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 1를 말하며, '부패가 없고, 공정한 기회와 경쟁이 보장되며, 약자를 배려해 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사회' 2를 말합니다. 3
또한, '공정사회'는 '불합리와 불공정을 극복함으로써 법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소통과 화합을 통해 차별을 없애는 사회'를 말하며, 이는 곧 '선진일류국가 완성을 위한 실천 전략'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러한 가치는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예전에도 있어왔던 것인데, 하필이면 왜 지금에 와서 '공정' 혹은 '공정사회'라는 키워드가 우리에게 화두로 대두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지난 수십년간의 대한민국 경제성장 과정을 떠올려보지 않을 수 없을텐데요. 그야말로 무에서 시작해서 유를 만들어낸 지난 몇십 년~
그렇다보니 전 국가적으로 양적인 성장에 치중할 수 밖에 없었고, 그렇다보니 그러한 양적 성장으로부터 파생된 문제점인 '편법과 반칙', '결과지상주의', '소외와 상대적 빈곤으로 인한 사회 갈등' 등의 각종 사회문제가 만들어지게 되었던 것인데요.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우리가 절대빈곤으로부터는 탈피를 했다는 것, 그렇기에 지금이야말로 무조건적인 성장에만 치중해왔었던 지난 몇십년 간의 잘못된 관행과 오류들을 고쳐나가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앞에서 여러 불공정 사례와 공정 예시를 짧게나마 언급해 봤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가 공정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해답은 "교육기회의 균등"이 아닐까 싶어요.
현재의 상황~
절대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예전 저희 클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요즘 아이들은 교육의 기회라는 측면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듯 보이지만, 상대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요즘 워낙 고학력인 부모님들이 많고 사교육도 활성화 되어 있어서, 부모님이 아이의 공부를 봐주지 못하는 경우라던지 가정경제 사정 등의 이유로 인해 남들만큼 사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는 아이들은 상대적인 뒤쳐짐을 경험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보이는데요.
예전 몇십년 전에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고 하지만, 저희 때만 해도 '교육기회의 불균등'에 따른 격차를 절실히 느낄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상대적인 빈부격차가 더 심해졌다고 볼 수 있을 요즘에 '아이들이 교육 기회의 불균등으로 인해 겪게 되는 상실감과 패배감 같은 것은 실로 클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4
모두들 알다시피, 교육이라는 것은 현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가 성장하여 어른이 된 이후에도 한 개인과 주변인들의 삶에 계속해서 영향을 끼치게 되는 요소인만큼, "교육 기회의 균등"이야말로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공정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럼 "교육 기회의 균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좀 적어볼께요^^*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해답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 딱 두가지만 꼽아보면 '공교육의 정상화'와 '방과후학습의 재정비'를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공교육의 정상화로 인해 공교육의 질이 사교육 보다 높아만 진다면 '교육 기회의 균등'이라는 문제는 크게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그 외에, 예체능 쪽으로 공교육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방과후학습의 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향상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공정한 법, 공정한 제도 운영과 부패 없는 사회"~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권리가 보장되고 특권이 없는 사회"~
"건강한 시장경제로 활력있는 사회"~
"약자를 배려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사회"~
그런데 우리 사회가 '공정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꼭 지켜져야 할 이 목표들은 어느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가 없는 목표들입니다.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가치인 "공정사회"라는 목표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 것인데요.
너무 거창하고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노력을 꾸준히 계속해 나간다면 미래의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훨씬 더 공정한 사회가 되어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품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참,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공정사회"와 관련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데요.
'공정의 발견'이라고 해서, 이 글처럼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자신의 의견을 적어볼 수 있는 콘테스트가 있구요.
맘에 드는 콘텐츠를 스크랩해서 알리는 이벤트와, 공정사회를 이루기 위한 목표를 SNS 댓글로 간단히 남기면 되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으니까, 동참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벤트 URL : http://www.korea.kr/newsWeb/service/fairevent/
- 이 글은 이전에 몇몇 바이럴마케팅 사이트에 가입하여 그곳에서 제공하는 글감을 포스트로 적곤했을 당시에 작성한 글인데요. 비록 큰 틀에서의 주제와 몇몇 슬로건은 주어진 것을 가져왔으나, 내용은 외부 방향성 제시없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쭉 적어나간 거라, 이후 해당 사이트에서는 탈퇴를 했지만 포스트는 삭제를 하지 않고 공개를 해두었습니다. - 5
신문이나 TV 등을 보면,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이슈들이 뉴스가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뉴스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늘상 언급되는 주제들이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은 경우는 '대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문제'와, '노조와 회사 간의 대립 문제'에 관련된 뉴스들이 유독 자주 언급이 되었던 것 같고, 늘상은 아니지만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뉴스 중에서는, 별로 안좋은 쪽으론 '유명인의 병역 회피문제', '과점 기업체들의 가격 담합 문제' 같은 것들, 반대로 좋은 쪽으로는 '유명 연예인들이 여러 소외된 곳에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뉴스들을 자주 접할 수 있구요.
그런데 그냥 언뜻 봐서는 모두 제각각인 것 같은 이 뉴스들이 실은 하나의 공통점으로 엮여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공정'이란?
우리말에는 '공평하다'라는 단어와 '공정하다'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공평하다'는 말 뜻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고르다'라는 의미로, 만약 빵이 2개 있다고 한다면 '가'와 '나' 모두에게 각각 하나씩을 나눠주는 것을 말하구요.
반면에 '공정하다'는 말 뜻은 '공평하고 올바르다'는 사전적 뜻을 가지고 있어서, 앞에서 설명한 '공평'이라는 객관적인 개념에 더해서, '올바르냐'하는 가치판단 즉 주관적인 개념까지를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그럼 이제 앞의 서두에서 예로 제시했었던 뉴스들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설명을 더해볼까 하는데요.
위의 예들 중에는 공평은 하지만 공정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 사례들도 있고, 공정은 커녕 공평과도 거리가 멀어서 아무리 좋게 받아들여 보려해도 문제로 밖에 인식되지 않는 사례들도 있고, 공평함이라는 가치를 잘 추구해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사례들도 있어서, 이글은 이같은 '공정'의 문제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이 시대의 우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공정사회'~
'1박 2일'이나 '나는 가수다'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보다보면, 예전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잘 찾을 수가 없었던 가치를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공정사회'에 대한 갈망인데요.
기억해보면 예전에는 예능은 단순히 그냥 웃기면 최고였었고, 룰이니 원래의 계획이니 하는 것들은 크게 신경도 쓰지 않는 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최근 방송되었던 1박 2일 여배우 특집을 통해서 보여줬었던 게스트 김수미씨의 '공정이라는 가치에 대한 추구'와, 관련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보면서는 '이젠 예능도 재미만 추구하던 시대는 지나갔구나'라는 생각을 했었구요.
뿐만 아니라,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도 몇번의 크고 작은 위기와 대중들의 지적을 받게 된 계기가 모두 '공정'이라는 문제와 맞물려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얼마나 '공정'이라는 개념에 목말라있는지, '공정'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있는지 하는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공정사회'란 무엇인가?
앞서, 이미 '공정'과 '공평'은 유사하면서도 차이를 나타내는 개념이라는 설명을 했었는데요.
'공정사회'란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하여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이며, '출발 뿐만 아니라 경쟁 과정까지도 공평하게 함으로써 경쟁자들이 그 결과에 대해서 공감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 1를 말하며, '부패가 없고, 공정한 기회와 경쟁이 보장되며, 약자를 배려해 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사회' 2를 말합니다. 3
또한, '공정사회'는 '불합리와 불공정을 극복함으로써 법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소통과 화합을 통해 차별을 없애는 사회'를 말하며, 이는 곧 '선진일류국가 완성을 위한 실천 전략'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러한 가치는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예전에도 있어왔던 것인데, 하필이면 왜 지금에 와서 '공정' 혹은 '공정사회'라는 키워드가 우리에게 화두로 대두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지난 수십년간의 대한민국 경제성장 과정을 떠올려보지 않을 수 없을텐데요. 그야말로 무에서 시작해서 유를 만들어낸 지난 몇십 년~
그렇다보니 전 국가적으로 양적인 성장에 치중할 수 밖에 없었고, 그렇다보니 그러한 양적 성장으로부터 파생된 문제점인 '편법과 반칙', '결과지상주의', '소외와 상대적 빈곤으로 인한 사회 갈등' 등의 각종 사회문제가 만들어지게 되었던 것인데요.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우리가 절대빈곤으로부터는 탈피를 했다는 것, 그렇기에 지금이야말로 무조건적인 성장에만 치중해왔었던 지난 몇십년 간의 잘못된 관행과 오류들을 고쳐나가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공정사회를 향한 발걸음, "교육기회의 균등"에서부터 출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앞에서 여러 불공정 사례와 공정 예시를 짧게나마 언급해 봤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가 공정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해답은 "교육기회의 균등"이 아닐까 싶어요.
현재의 상황~
절대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예전 저희 클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요즘 아이들은 교육의 기회라는 측면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듯 보이지만, 상대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요즘 워낙 고학력인 부모님들이 많고 사교육도 활성화 되어 있어서, 부모님이 아이의 공부를 봐주지 못하는 경우라던지 가정경제 사정 등의 이유로 인해 남들만큼 사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는 아이들은 상대적인 뒤쳐짐을 경험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보이는데요.
예전 몇십년 전에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고 하지만, 저희 때만 해도 '교육기회의 불균등'에 따른 격차를 절실히 느낄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상대적인 빈부격차가 더 심해졌다고 볼 수 있을 요즘에 '아이들이 교육 기회의 불균등으로 인해 겪게 되는 상실감과 패배감 같은 것은 실로 클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4
모두들 알다시피, 교육이라는 것은 현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가 성장하여 어른이 된 이후에도 한 개인과 주변인들의 삶에 계속해서 영향을 끼치게 되는 요소인만큼, "교육 기회의 균등"이야말로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공정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럼 "교육 기회의 균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좀 적어볼께요^^*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해답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 딱 두가지만 꼽아보면 '공교육의 정상화'와 '방과후학습의 재정비'를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공교육의 정상화로 인해 공교육의 질이 사교육 보다 높아만 진다면 '교육 기회의 균등'이라는 문제는 크게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그 외에, 예체능 쪽으로 공교육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방과후학습의 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향상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공정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공정한 법, 공정한 제도 운영과 부패 없는 사회"~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권리가 보장되고 특권이 없는 사회"~
"건강한 시장경제로 활력있는 사회"~
"약자를 배려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사회"~
그런데 우리 사회가 '공정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꼭 지켜져야 할 이 목표들은 어느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가 없는 목표들입니다.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가치인 "공정사회"라는 목표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 것인데요.
너무 거창하고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노력을 꾸준히 계속해 나간다면 미래의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훨씬 더 공정한 사회가 되어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품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참,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공정사회"와 관련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데요.
'공정의 발견'이라고 해서, 이 글처럼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자신의 의견을 적어볼 수 있는 콘테스트가 있구요.
맘에 드는 콘텐츠를 스크랩해서 알리는 이벤트와, 공정사회를 이루기 위한 목표를 SNS 댓글로 간단히 남기면 되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으니까, 동참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벤트 URL : http://www.korea.kr/newsWeb/service/fairevent/
- 이 글은 이전에 몇몇 바이럴마케팅 사이트에 가입하여 그곳에서 제공하는 글감을 포스트로 적곤했을 당시에 작성한 글인데요. 비록 큰 틀에서의 주제와 몇몇 슬로건은 주어진 것을 가져왔으나, 내용은 외부 방향성 제시없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쭉 적어나간 거라, 이후 해당 사이트에서는 탈퇴를 했지만 포스트는 삭제를 하지 않고 공개를 해두었습니다. - 5
- 공정사회는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으로써 최대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공정사회의 출발점이자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에 따라 기여한 만큼 공정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단단한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본문으로]
- '공정사회'는 출발과 과정에서 모든 개인에게 기회와 경쟁을 공평하게 보장합니다. 경쟁에 취약한 계층이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결과에 대해 스스로 승복하고 책임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은 특권과 편법을 배제하고 법과 원칙을 지키는데서 시작합니다. [본문으로]
- '공정사회'는 넘어진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고, 일어선 사람은 더 높이 올라설 수 있게 하는 '패자부활'이 가능한 열린사회입니다. 또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이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기업 등 모든 사회 공동체가 책임 의식을 갖고 노력하는 사회입니다. [본문으로]
- 그때만해도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다 해줄 수 있는 가정보다, 그렇지 못한 가정이 더 많았던 것이 학습지 방문 선생님 한번 만나보지 못했던 사람으로선 그나마 위안꺼리이긴 하네요;; [본문으로]
- 처음 포스팅 당시에는 사이트에서 제공한 이미지도 몇컷 올려두었었지만, 이후 그곳을 탈퇴한만큼 제공받았던 이미지는 더이상 올려두지 않는 것이 맞겠다고 판단해서 이미지는 삭제하고 내용만 남겨두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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