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 - 음식] 길고 깊은 겨울밤이면 생각나는 건~ 1
story 1...
몇일 전,,, skt발 모토글램 번이 버스가 떴었습니다.
기존 폰의 밧데리 상황이 심각한 지경이어서 새폰이 절실했던 상황,,, 그러나 현실은 그리 만만치가 않았으니...
지난 11월 글램대란 때 가입 신청을 했었다가 별 안내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신청이 취소되어 눈물을 머금은 바 있었던 저는 이번에야말로 '이 버스만은 놓칠 수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12월 버스 탑승을 재차 시도했었는데요^^;;
하필이면 동작 살짝 느린 버스 기사님 당첨ㅜㅜ,,,
처음에는 제법 기대를 갖게 하시더니, 해피콜도 제가 직접, 진행상황 확인 전화도 제가 직접~;;; 이거 성질 급한 사람 숨 넘어가기 딱 좋았겠다 싶을만큼이더라구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면 전화는 받아주셨다는 거~
그리고 어제 안에 송장번호까지는 어찌 어찌 손에 넣었다는 거~
그러나 더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전국적인 눈 날씨에 낼부터 곧바로 신년 연휴ㅜㅜ
이거 아무래도 글래미는 2011년 새해나 되어야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story 2...
암튼 뭐 그러느라 시간을 좀 빼앗기는 바람에, 어제는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못올렸구요. 1
이제야 로그인을 하고서 뭘 적을까 그러고 있는데 괜히 배가 막 고프더라구요~
그러면서 연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저처럼 깊은 밤 배고픈 영혼들을 위한???ㅜㅜ 음식 사진이나 몇 컷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미쳤네요*^^* 2
나름 맛에 민감한 저,,, 3
그래서 어디 잘 모르는 지역에 가야하는 경우라면, 다른 준비보다 더 우선해서 일단 먹을 곳부터 찾고 보는데요.
이곳 역시도 기억에 꽤 괜찮다는 평이 있어 찾아갔었던 것 같은데,
제가 2번을 찾아가본 결과,,, '사진 속 이날은 블로그에 소개를 해봐도 좋겠다' 싶을 정도의 적절한 수준으로 음식이 나왔지만, 두번째로 찾았을 때는 짬뽕 위의 토핑??이 위의 사진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빈약했고 4, 무엇보다 그날의 컨디션 상 빈 속에 밀가루 음식만 먹기가 좀 그래서 밥을 시켜봤더니 식고 굳은 밥을 제공하기까지...;;; 5
암튼 그래서 저는 여길 맛집으로 소개까지 할 수는 없겠어서;, 사진 속에 보이던 음식점 상호는 포샵 지우개로 좀 지워봤구요.
그렇지만 겨울날, 뜨끈한 탕수육과 짬뽕의 조화는 환상 그자체겠기에, 깊어가는 이밤,,, 음식 사진을 좀 올려봤습니다^^
그럼 전 주린 배를 부여잡고 잠을 청해볼거구요~
어쩜 점심 식사는 중화요리로 당첨될 것 같네요^^*
story 1...
몇일 전,,, skt발 모토글램 번이 버스가 떴었습니다.
기존 폰의 밧데리 상황이 심각한 지경이어서 새폰이 절실했던 상황,,, 그러나 현실은 그리 만만치가 않았으니...
지난 11월 글램대란 때 가입 신청을 했었다가 별 안내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신청이 취소되어 눈물을 머금은 바 있었던 저는 이번에야말로 '이 버스만은 놓칠 수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12월 버스 탑승을 재차 시도했었는데요^^;;
하필이면 동작 살짝 느린 버스 기사님 당첨ㅜㅜ,,,
처음에는 제법 기대를 갖게 하시더니, 해피콜도 제가 직접, 진행상황 확인 전화도 제가 직접~;;; 이거 성질 급한 사람 숨 넘어가기 딱 좋았겠다 싶을만큼이더라구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면 전화는 받아주셨다는 거~
그리고 어제 안에 송장번호까지는 어찌 어찌 손에 넣었다는 거~
그러나 더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전국적인 눈 날씨에 낼부터 곧바로 신년 연휴ㅜㅜ
이거 아무래도 글래미는 2011년 새해나 되어야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story 2...
암튼 뭐 그러느라 시간을 좀 빼앗기는 바람에, 어제는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못올렸구요. 1
이제야 로그인을 하고서 뭘 적을까 그러고 있는데 괜히 배가 막 고프더라구요~
그러면서 연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저처럼 깊은 밤 배고픈 영혼들을 위한???ㅜㅜ 음식 사진이나 몇 컷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미쳤네요*^^* 2
...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탕슉~^^ ...
이 탕수육의 정식 명칭은 찹쌀탕수육이던가 그렇구요,,, 기억에 가격은 만원 정도?했던 거 같네요...
이 탕수육의 정식 명칭은 찹쌀탕수육이던가 그렇구요,,, 기억에 가격은 만원 정도?했던 거 같네요...
... 잠봉, 아닌, 짬뽕~ㅎㅎㅎ ...
근데 3:3 미팅도 아니고, 유사 사진을 석장씩이나 올리고보는 이 심리는 또 몰까요??? ^^;
근데 3:3 미팅도 아니고, 유사 사진을 석장씩이나 올리고보는 이 심리는 또 몰까요??? ^^;
나름 맛에 민감한 저,,, 3
그래서 어디 잘 모르는 지역에 가야하는 경우라면, 다른 준비보다 더 우선해서 일단 먹을 곳부터 찾고 보는데요.
이곳 역시도 기억에 꽤 괜찮다는 평이 있어 찾아갔었던 것 같은데,
제가 2번을 찾아가본 결과,,, '사진 속 이날은 블로그에 소개를 해봐도 좋겠다' 싶을 정도의 적절한 수준으로 음식이 나왔지만, 두번째로 찾았을 때는 짬뽕 위의 토핑??이 위의 사진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빈약했고 4, 무엇보다 그날의 컨디션 상 빈 속에 밀가루 음식만 먹기가 좀 그래서 밥을 시켜봤더니 식고 굳은 밥을 제공하기까지...;;; 5
암튼 그래서 저는 여길 맛집으로 소개까지 할 수는 없겠어서;, 사진 속에 보이던 음식점 상호는 포샵 지우개로 좀 지워봤구요.
그렇지만 겨울날, 뜨끈한 탕수육과 짬뽕의 조화는 환상 그자체겠기에, 깊어가는 이밤,,, 음식 사진을 좀 올려봤습니다^^
그럼 전 주린 배를 부여잡고 잠을 청해볼거구요~
어쩜 점심 식사는 중화요리로 당첨될 것 같네요^^*
반응형
'Food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왠만해선 맛있는 조합 #2... 캔맥주 "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 "마른오징어"... (8) | 2011.02.27 |
---|---|
[사진] 추억 속의 원조 과자 #4... 새우깡^^ (14) | 2011.02.20 |
[사진] 추억 속의 원조 과자 #3... 사브레^^ (18) | 2011.01.16 |
[사진] 추억 속의 원조 과자 #2... 뽀빠이^^ (20) | 2010.12.15 |
케익이 급 땡길 때, 입 달래주기에 좋은 "파리바게뜨 고구마케익"~ (10) | 2010.12.09 |
[리뷰] 웬만해선 맛있는 조합 #1... 던킨도너츠 "스트로베리 필드 & 던킨 커피"... (2) | 2010.12.07 |
[사진] 추억 속의 원조 과자 #1... 짱구^^ (6) | 2010.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