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 허브티] 오뉴월감기 & 박하차(민트, 스피아민트)~
[허브차, 허브티] 오뉴월감기ㅠㅠ & 박하차(민트, 스피아민트)~ 오뉴월감기는 개도 잘 안걸린다던데, 슬프게도 얼마 전 감기에 걸려버렸어요ㅠㅠ 처음 증상은 그냥 코가 좀 맹맹한 정도?, 그러더니 하루쯤 더 지나선 목도 좀 잠기는 것 같았고, 다음날엔 결정적으로 수시로 콧물이 줄줄 흐르기까지 했는데요;;; 그런데 이게 처음부터도 감기같기는 했는데, 그래도 첫 하루 이틀까지는 '뭐 이정도야' 싶고 '좀 이러다가 말겠지'라는 생각에 크게 신경을 안썼었다가, 콧물까지 딱 확인을 하고 나니까 바짝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생각해 냈던게 바로 '박하차'였는데요^^ 언젠가 엄마가 모기기타 벌레퇴치용으로 마당에 심어뒀던 박하, '이거면 막힌 코를 뻥 뚫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박하로 차를 우려내..
2012. 6. 22.
라면 예찬 & 라면의 새로운 맛 '꼬꼬면, 나가사끼면, 기스면, 간짬뽕' 리뷰 예고?ㅎㅎㅎ
라면 예찬 & 라면의 새로운 맛 '꼬꼬면, 나가사끼면, 기스면, 간짬뽕' 리뷰 예고?ㅎㅎㅎ 한국 사람은 밥심, 더구나 저처럼 '체질적으로 밀가루 음식이랑 그다지 궁합이 잘 맞지 않다;;'라고 느끼는 경우엔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마다 남들 한번 생각할 거 두번 이상 생각하게 되고 그런데요^^;; 그러나 그런 저로서도 결코 포기할 수가 없는 밀가루 음식들이 몇 종류 있었으니ㅎㅎㅎ, 라면과 빵, 중국집 짜장면, 그리고 거의 연례행사 정도로 먹게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어쨌든 그 독특한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 수제비까지^^, 정말 이런 종류의 밀가루 음식들은 얼마나 자주 먹느냐의 빈도 문제를 떠나서 예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0^ 암튼, 그런 완소 음식들 중에서도 이번에 포스팅 주제로 선택해본 건 '라면'인데..
201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