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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예찬 & 라면의 새로운 맛 '꼬꼬면, 나가사끼면, 기스면, 간짬뽕' 리뷰 예고?ㅎㅎㅎ
한국 사람은 밥심, 더구나 저처럼 '체질적으로 밀가루 음식이랑 그다지 궁합이 잘 맞지 않다;;'라고 느끼는 경우엔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마다 남들 한번 생각할 거 두번 이상 생각하게 되고 그런데요^^;;
그러나 그런 저로서도 결코 포기할 수가 없는 밀가루 음식들이 몇 종류 있었으니ㅎㅎㅎ, 라면과 빵, 중국집 짜장면, 그리고 거의 연례행사 정도로 먹게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어쨌든 그 독특한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 수제비까지^^, 정말 이런 종류의 밀가루 음식들은 얼마나 자주 먹느냐의 빈도 문제를 떠나서 예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0^
암튼, 그런 완소 음식들 중에서도 이번에 포스팅 주제로 선택해본 건 '라면'인데요.
그럼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라면 예찬'부터 살짝 늘어놔보면~
라면이라는 음식은 '갑자기 배가 고플 때', '뭔가 제대로 된 요리를 해먹기에는 시간이나 장소적 제약이 클 때',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 추워질 때'나 '입이 급 심심할 때'와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 뿐만 아니라, '그냥', '어느 순간 문득', 그렇게 먹고 싶어지기도 하는 음식이구요^^
다른 음식들에 비해서 요리에 따르는 시간적 제약과 환경적 제약이 거의 없는 편이라는 장점과 함께,
음식 손맛이 있는 사람이건 손맛이 없는 사람이건 봉지 겉면의 레시피 대로만 따라하면 누구나가 손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왠만한 음식은 자주 먹게되다보면 한동안은 먹기가 싫어지고 그런 게 좀 있는데, 라면의 경우엔 완전 정복 모드로 매끼니 연속해서 먹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왠만해선 물리지가 않는 음식'인 거 같구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통칭해서 '라면'이라 부르고 있기는 하지만, 시판되고 있는 라면들을 보면 면의 굵기에서부터 스프의 맛까지 그 특징들이 조금씩 다 달라서 각각의 차별화된 맛을 즐겨볼 수도 있는데요.
이런 점들을 모두 고려해보면, 라면이야말로 좋은 리뷰꺼리이자, 좋은 간식꺼리이며 유용한 한끼식사대용 음식이 아닌가 싶어요^^
그럼, '라면 예찬'도 마쳤으니까ㅎㅎㅎ, 다음 포스트에서 적게 될 '꼬꼬면, 나가사끼면, 기스면, 간짬뽕' 시식기 예고도 같이 좀 남겨볼께요~
... 4면 4맛??ㅋ 일단 사진부터 한장 올려보구요~ㅎㅎ...
사실 이번 포스팅의 시작은 '꼬꼬면'에 대한 포기할 수 없는 도전 욕구 때문이었는데요ㅋㅋㅋㅋ
몇달 전부터 '꼬꼬면 한번 먹어봐야지' 그러면서도 못구해서 못먹어봤던 '꼬꼬면'을 간만에 갔던 모 대형마트에서 드디어 발견, 그러면서 그 옆에 함께 진열이 되어 있던 나가사끼면과 기스면, 간짬뽕도 한팩씩 함께 업어와 봤구요ㅎㅎ 그러다보니까 '이왕 처음 맛보는 라면들이니까 각각의 맛에 대한 리뷰를 좀 써봐도 좋겠다'는 생각에 미쳤고, 그래서 이번 포스팅도 기획해본 거구요. 1
암튼, 아직 적어두진 않았지만 포스팅은 간짬뽕부터 시작해서 하게 될 거 같고, 내용은 시식기와 함께 지극히 개인적인?ㅎㅎ 맛취향에 따른 장단점 같은 걸 적어보려구요^^
그럼 낼 쯤해서 '4면 4맛, 라면 시식기' 출~발~~~ㅋㅋㅋ할께요~
한국 사람은 밥심, 더구나 저처럼 '체질적으로 밀가루 음식이랑 그다지 궁합이 잘 맞지 않다;;'라고 느끼는 경우엔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마다 남들 한번 생각할 거 두번 이상 생각하게 되고 그런데요^^;;
그러나 그런 저로서도 결코 포기할 수가 없는 밀가루 음식들이 몇 종류 있었으니ㅎㅎㅎ, 라면과 빵, 중국집 짜장면, 그리고 거의 연례행사 정도로 먹게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어쨌든 그 독특한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 수제비까지^^, 정말 이런 종류의 밀가루 음식들은 얼마나 자주 먹느냐의 빈도 문제를 떠나서 예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0^
암튼, 그런 완소 음식들 중에서도 이번에 포스팅 주제로 선택해본 건 '라면'인데요.
그럼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라면 예찬'부터 살짝 늘어놔보면~
라면이라는 음식은 '갑자기 배가 고플 때', '뭔가 제대로 된 요리를 해먹기에는 시간이나 장소적 제약이 클 때',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 추워질 때'나 '입이 급 심심할 때'와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 뿐만 아니라, '그냥', '어느 순간 문득', 그렇게 먹고 싶어지기도 하는 음식이구요^^
다른 음식들에 비해서 요리에 따르는 시간적 제약과 환경적 제약이 거의 없는 편이라는 장점과 함께,
음식 손맛이 있는 사람이건 손맛이 없는 사람이건 봉지 겉면의 레시피 대로만 따라하면 누구나가 손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왠만한 음식은 자주 먹게되다보면 한동안은 먹기가 싫어지고 그런 게 좀 있는데, 라면의 경우엔 완전 정복 모드로 매끼니 연속해서 먹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왠만해선 물리지가 않는 음식'인 거 같구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통칭해서 '라면'이라 부르고 있기는 하지만, 시판되고 있는 라면들을 보면 면의 굵기에서부터 스프의 맛까지 그 특징들이 조금씩 다 달라서 각각의 차별화된 맛을 즐겨볼 수도 있는데요.
이런 점들을 모두 고려해보면, 라면이야말로 좋은 리뷰꺼리이자, 좋은 간식꺼리이며 유용한 한끼식사대용 음식이 아닌가 싶어요^^
그럼, '라면 예찬'도 마쳤으니까ㅎㅎㅎ, 다음 포스트에서 적게 될 '꼬꼬면, 나가사끼면, 기스면, 간짬뽕' 시식기 예고도 같이 좀 남겨볼께요~
사실 이번 포스팅의 시작은 '꼬꼬면'에 대한 포기할 수 없는 도전 욕구 때문이었는데요ㅋㅋㅋㅋ
몇달 전부터 '꼬꼬면 한번 먹어봐야지' 그러면서도 못구해서 못먹어봤던 '꼬꼬면'을 간만에 갔던 모 대형마트에서 드디어 발견, 그러면서 그 옆에 함께 진열이 되어 있던 나가사끼면과 기스면, 간짬뽕도 한팩씩 함께 업어와 봤구요ㅎㅎ 그러다보니까 '이왕 처음 맛보는 라면들이니까 각각의 맛에 대한 리뷰를 좀 써봐도 좋겠다'는 생각에 미쳤고, 그래서 이번 포스팅도 기획해본 거구요. 1
암튼, 아직 적어두진 않았지만 포스팅은 간짬뽕부터 시작해서 하게 될 거 같고, 내용은 시식기와 함께 지극히 개인적인?ㅎㅎ 맛취향에 따른 장단점 같은 걸 적어보려구요^^
그럼 낼 쯤해서 '4면 4맛, 라면 시식기' 출~발~~~ㅋㅋㅋ할께요~
- 주로 이용하는 마트엔 농심과 삼양, 오뚜기의 메인 라면 종류 정도만 구비가 되어 있어서 말이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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