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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리뷰] 삼양 '간짬뽕' 시식기 & 리뷰~
이미 앞 포스트에서 예고?ㅎㅎㅎ를 했던 것처럼, 이번 글에서 포스팅할 내용은 삼양라면에서 만든 볶음면 '간짬뽕 시식기와 리뷰'인데요.
긴 설명은 뒤에서 차차하기로 하고 딱 두줄 요약부터 먼저 해보려구요^^
간짬뽕, 물 조절만 잘하면 꽤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구요^^
평소에 아주 매운맛을 좋아하는 경우나, 반대로 맑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경우 말고, 저처럼 고춧가루가 적당히~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 입에 좀 더 잘 어울릴만한 맛인 것 같구요.
그럼 사진과 함께 삼양 '간짬뽕' 요리법? & 시식기 혹은 리뷰~? 좀 적어볼께요~^^*
... 삼양식품에서 만든 '간짬뽕', 희망소매가격은 900원으로 적혀 있네요^^ ...
* 간짬뽕 요리법~ *
1. 맛있는 라면 끓이기의 기본은 '레시피에 충실하는 것', 그리고 그 시작은 '물의 양'을 맞추는 것에서부터구요ㅋㅋ
Q : 간짬뽕 1개를 끓일 때 필요한 물의 정량은??
A : 적당량(종이컵3컵)
그러나 면을 끓일 당시엔 그냥 '3컵'이라는 것만 눈에 들어와서는 저는 대략 600ml 정도의 물을 준비해봤구요^^
2. 다음으로 중요한 준비물은 '양은냄비'~ㅋ
다른 종류의 음식을 요리할 땐 몰라도, 어쨌든 라면 맛있게 끓이는덴 양은냄비만큼 좋은 게 없는 거 같더라구요^^
3. 간짬뽕 개봉~
내용물은 면+액상소스+후레이크, 이렇게 채워져 있네요^^
4. 물이 팔팔 끓으면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5분간 끓여줍니다~
5. 불을 끄고서, 기호에 따라 냄비에 남아있는 물을 반컵 정도 남기거나, 혹은 완전히 다 따라 버립니다~
6. 삶긴 면에 액상소스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초간 볶아줍니다~
7. 완성된 간짬뽕을 그릇에 담고, 이 라면이 어떤 맛일진 모르겠지만 일단 김장김치 한조각도 함께 세팅해 둡니다~
* 간짬뽕 시식 후기~ *
1. 면은 상당히 촉촉하고 부드럽고 찰진 느낌~, 간짬뽕의 전체적인 맛은 가끔 간식삼아 먹기에 괜찮은 정도의 맛~ 1
2. 적당한 간과 많이 맵지않은 고춧가루 기반의 소스 맛, 그러나 떡볶이처럼 특별히 단맛이 강하게 느껴진다거나 그렇진 않았고, 예전에 짜파게티를 처음 먹었을 때의 그 독특하고 생경한 소스맛도 아주 조금 느껴짐~
3. 후레이크는 기대보단 좀 부실, 사진 속 간짬뽕과는 거리가 좀 많이 머니까 참고하세요~^^;
1봉지에 900원짜리 라면 안에 사진 속 만큼이나 풍성한 야채, 풍성한 해산물이 들어 있으리라고 당연히 기대를 안했지만, 그래도 이름이 간짬뽕인데다, 다른 라면과는 달리 따로 뭔가를 첨가하면 더 맛있을 거란 얘기도 없길래, 최소한 조그마한 건조 해산물 한두 조각 정도는 들어 있지 않을까 그랬는데, 제가 개봉했던 봉지 속에는 그런 건 안들어 있고 건조 파, 건조 양배추 정도만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암튼 그러니까 간짬뽕 끓여드실 땐, 봉지 속 이미지는 완전히 지우시구요. 조금이라도 중국집 간짬뽕 유사하게 만드시려면 해산물이나 야채는 따로 좀 더 첨가하시는 게 좋겠어요^^ 2
4. 라면엔 식은 밥이 정석, 그러나 간짬뽕엔 따뜻한 밥 비벼드세요~
면에 액상소스를 넣을 때, 밥을 비벼 먹을 생각이라면 물을 반컵 정도 남긴 상태에서 액상소스를 넣어주고,
그냥 간짬뽕맛 자체를 즐기려면 물을 완전히 따라 버리고 액상소스를 넣어주면 된다고 했는데요.
저는 밥을 두 숟가락 정도 비벼 먹어 보려고, 물을 조금 남겼구요.
그래서 면을 반 정도 먹은 상태에서 밥을 비벼 봤는데, 여기서 앗 나의 실수~ㅋㅋㅋㅋ
라면 국물이 뜨거운 상태일 땐 찬밥이 더 잘 어울리겠지만, 이런 류의 면엔 따뜻한 밥이 더 잘 어울릴텐데,
저는 이것도 라면 종류라고 정말 아무 생각없이 식은 밥 투하;; ㅋ
덕분에 비벼놓은 밥은 별로 맛있다는 느낌 없이 먹었는데요.
그러니까 혹시 간짬뽕에 밥 비벼 드실 분은 꼭 따뜻한 밥 넣어서 드세요~ㅎㅎㅎ
이미 앞 포스트에서 예고?ㅎㅎㅎ를 했던 것처럼, 이번 글에서 포스팅할 내용은 삼양라면에서 만든 볶음면 '간짬뽕 시식기와 리뷰'인데요.
긴 설명은 뒤에서 차차하기로 하고 딱 두줄 요약부터 먼저 해보려구요^^
간짬뽕, 물 조절만 잘하면 꽤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구요^^
평소에 아주 매운맛을 좋아하는 경우나, 반대로 맑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경우 말고, 저처럼 고춧가루가 적당히~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 입에 좀 더 잘 어울릴만한 맛인 것 같구요.
그럼 사진과 함께 삼양 '간짬뽕' 요리법? & 시식기 혹은 리뷰~? 좀 적어볼께요~^^*
* 간짬뽕 요리법~ *
1. 맛있는 라면 끓이기의 기본은 '레시피에 충실하는 것', 그리고 그 시작은 '물의 양'을 맞추는 것에서부터구요ㅋㅋ
Q : 간짬뽕 1개를 끓일 때 필요한 물의 정량은??
A : 적당량(종이컵3컵)
그러나 면을 끓일 당시엔 그냥 '3컵'이라는 것만 눈에 들어와서는 저는 대략 600ml 정도의 물을 준비해봤구요^^
2. 다음으로 중요한 준비물은 '양은냄비'~ㅋ
다른 종류의 음식을 요리할 땐 몰라도, 어쨌든 라면 맛있게 끓이는덴 양은냄비만큼 좋은 게 없는 거 같더라구요^^
3. 간짬뽕 개봉~
내용물은 면+액상소스+후레이크, 이렇게 채워져 있네요^^
4. 물이 팔팔 끓으면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5분간 끓여줍니다~
5. 불을 끄고서, 기호에 따라 냄비에 남아있는 물을 반컵 정도 남기거나, 혹은 완전히 다 따라 버립니다~
6. 삶긴 면에 액상소스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초간 볶아줍니다~
7. 완성된 간짬뽕을 그릇에 담고, 이 라면이 어떤 맛일진 모르겠지만 일단 김장김치 한조각도 함께 세팅해 둡니다~
* 간짬뽕 시식 후기~ *
1. 면은 상당히 촉촉하고 부드럽고 찰진 느낌~, 간짬뽕의 전체적인 맛은 가끔 간식삼아 먹기에 괜찮은 정도의 맛~ 1
2. 적당한 간과 많이 맵지않은 고춧가루 기반의 소스 맛, 그러나 떡볶이처럼 특별히 단맛이 강하게 느껴진다거나 그렇진 않았고, 예전에 짜파게티를 처음 먹었을 때의 그 독특하고 생경한 소스맛도 아주 조금 느껴짐~
3. 후레이크는 기대보단 좀 부실, 사진 속 간짬뽕과는 거리가 좀 많이 머니까 참고하세요~^^;
1봉지에 900원짜리 라면 안에 사진 속 만큼이나 풍성한 야채, 풍성한 해산물이 들어 있으리라고 당연히 기대를 안했지만, 그래도 이름이 간짬뽕인데다, 다른 라면과는 달리 따로 뭔가를 첨가하면 더 맛있을 거란 얘기도 없길래, 최소한 조그마한 건조 해산물 한두 조각 정도는 들어 있지 않을까 그랬는데, 제가 개봉했던 봉지 속에는 그런 건 안들어 있고 건조 파, 건조 양배추 정도만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암튼 그러니까 간짬뽕 끓여드실 땐, 봉지 속 이미지는 완전히 지우시구요. 조금이라도 중국집 간짬뽕 유사하게 만드시려면 해산물이나 야채는 따로 좀 더 첨가하시는 게 좋겠어요^^ 2
4. 라면엔 식은 밥이 정석, 그러나 간짬뽕엔 따뜻한 밥 비벼드세요~
저는 밥을 두 숟가락 정도 비벼 먹어 보려고, 물을 조금 남겼구요.
그래서 면을 반 정도 먹은 상태에서 밥을 비벼 봤는데, 여기서 앗 나의 실수~ㅋㅋㅋㅋ
라면 국물이 뜨거운 상태일 땐 찬밥이 더 잘 어울리겠지만, 이런 류의 면엔 따뜻한 밥이 더 잘 어울릴텐데,
저는 이것도 라면 종류라고 정말 아무 생각없이 식은 밥 투하;; ㅋ
덕분에 비벼놓은 밥은 별로 맛있다는 느낌 없이 먹었는데요.
그러니까 혹시 간짬뽕에 밥 비벼 드실 분은 꼭 따뜻한 밥 넣어서 드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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