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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 캠페인애정남] 애정남29회 - 애정남 입학선물 / 애정남 지하철 캠페인~
주말 TV프로그램, 왠만하면 다른 요일보다 볼 게 좀 더 풍성해야 맞을 것 같은데, 요샌 정말 볼 거 너무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가운데서도 거의 유일하게 꾸준히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 바로 '개그콘서트'인데요^^
어젠 다른 코너들보다도 '꺾기도'가 특별히 좀 더 재밌었던 거 같고, 몇주 전부터 시작한 '용감한 녀석들'도 괜찮았던 거 같구요. 애정남은 솔직히 예전 처음 시작했을 때보단 좀 덜 반짝이는 느낌이긴 하지만, 어제껀 보는데 많이 공감되더라구요^^
그럼 전 늘 애정남 리뷰를 써왔던만큼, 이번 주도 애정남 리뷰를 남겨볼께요~^^*
1. 애정남 '입학선물'~
Q: 각급학교 입학철입니다, 입학 선물을 뭘로 하면 좋을까요?
A : 입학 선물은 입학하는 학교별로 구분해서 하도록 한다.
* 초등학교 입학선물 - 아무거나!
(어차피 초등학교 입학선물은 나중에 되면 뭐 받았는지 기억도 못하니까 아무거나 줘도 된다. 단, 되도록 많이만 줄 것ㅋㅋㅋ)
* 중학교 입학선물 - 몸에 딱 맞는 교복으로 선물해 줄 것~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게 넘 웃겼는데요^^
간단히만 좀 적어보면, '보통 부모님이 교복을 사줄 때 3학년때까지 입으라고 너무 큰 걸로 사주신다.
그런데 그 때문에 1학년들을 보면 전부 힙합전사가 되어 있고, 그중에서도 특히 키 안크는 애들은 3학년때까지도
계속해서 큰 교복을 입고 다녀야 하니까, 교복은 몸에 딱 맞는 걸로 선물하자!' 이거더라구요ㅎㅎ)
* 고등학교 입학선물 - 여고생에게는 콘서트 티켓을~ㅎ / 남고생에게는 성교육 강의를~ㅋㅋㅋ 1
* 대학교 입학선물 - 여대생에게는 성형시술권~, 남자대학생에게는 소개팅 3회를 시켜준다! 2 3
2. 애정남캠페인 '지하철' 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하철 사연들, 특히 요즘은 지하철 내에서 폭행사건, 막말사건, 성추행사건 등 해서 정말 말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애정남에서 '지하철'과 관련해서 애정남캠페인을 펼쳤어요^^
소개를 해보면, 애정남 지하철 캠페인은 2개였는데요.
하나는 '자리다툼 해결책', 그리고 다른 하나는 '지하철 승하차시 뒤죽박죽 되기 쉬운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를 했구요.
그럼 애정남 지하철 캠페인 '자리다툼 해결책'부터 정리를 해볼께요~
먼저, 지하철 내 자리다툼의 경우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양쪽에 서있는 사람 중에서 앉을 사람을 지정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요.
한 자리를 두고서 2명이 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앉아있던 사람이 내리면서 어느 한쪽 방향으로 몸을 틀게 되면 열린 쪽 공간에 서 있던 사람이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거라고 했는데, 이건 액션으로 보면 정말 한눈에 이해가 쏙 갈텐데 글로 설명을 하려니까 좀 어렵네요^^; 재방 보세욤~ㅎㅎㅎ
그리고 '지하철 승하차시 뒤섞이지 않고, 차례대로 내리고 타는 방법'에 대해서는요~
일단 지하철 내부에 있던 사람이 다 내린 다음에, 마지막으로 내리는 사람이 타려고 줄서있는 사람들 중에서 제일 앞사람에게 터치를 해주면 된다면서, 이걸 이번 주 캠페인으로 밀었답니다^^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이번주 애정남은 보면서 '이거 성형이나 미용 관련한 곳들에서 앞으로 정말 많이 활용하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구요ㅎㅎㅎ
다음으로 지하철 관계자들께서도 많이 좋아할만한 방송이 아닐까라는 생각 했었구요^^
암튼 일상 생활 속의 사소한 주제들을 흘려버리거나 놓치지 않고, 이렇게 이슈로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뭔가 생각을 해보게 만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애정남은 꽤 괜찮은 아이템이 아닌가 싶구요.
바란다면 이후 방송에서도 늘 처음처럼 통통튀는 느낌, 참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말 TV프로그램, 왠만하면 다른 요일보다 볼 게 좀 더 풍성해야 맞을 것 같은데, 요샌 정말 볼 거 너무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가운데서도 거의 유일하게 꾸준히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 바로 '개그콘서트'인데요^^
어젠 다른 코너들보다도 '꺾기도'가 특별히 좀 더 재밌었던 거 같고, 몇주 전부터 시작한 '용감한 녀석들'도 괜찮았던 거 같구요. 애정남은 솔직히 예전 처음 시작했을 때보단 좀 덜 반짝이는 느낌이긴 하지만, 어제껀 보는데 많이 공감되더라구요^^
그럼 전 늘 애정남 리뷰를 써왔던만큼, 이번 주도 애정남 리뷰를 남겨볼께요~^^*
1. 애정남 '입학선물'~
Q: 각급학교 입학철입니다, 입학 선물을 뭘로 하면 좋을까요?
A : 입학 선물은 입학하는 학교별로 구분해서 하도록 한다.
* 초등학교 입학선물 - 아무거나!
(어차피 초등학교 입학선물은 나중에 되면 뭐 받았는지 기억도 못하니까 아무거나 줘도 된다. 단, 되도록 많이만 줄 것ㅋㅋㅋ)
* 중학교 입학선물 - 몸에 딱 맞는 교복으로 선물해 줄 것~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게 넘 웃겼는데요^^
간단히만 좀 적어보면, '보통 부모님이 교복을 사줄 때 3학년때까지 입으라고 너무 큰 걸로 사주신다.
그런데 그 때문에 1학년들을 보면 전부 힙합전사가 되어 있고, 그중에서도 특히 키 안크는 애들은 3학년때까지도
계속해서 큰 교복을 입고 다녀야 하니까, 교복은 몸에 딱 맞는 걸로 선물하자!' 이거더라구요ㅎㅎ)
* 고등학교 입학선물 - 여고생에게는 콘서트 티켓을~ㅎ / 남고생에게는 성교육 강의를~ㅋㅋㅋ 1
* 대학교 입학선물 - 여대생에게는 성형시술권~, 남자대학생에게는 소개팅 3회를 시켜준다! 2 3
2. 애정남캠페인 '지하철' 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하철 사연들, 특히 요즘은 지하철 내에서 폭행사건, 막말사건, 성추행사건 등 해서 정말 말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애정남에서 '지하철'과 관련해서 애정남캠페인을 펼쳤어요^^
소개를 해보면, 애정남 지하철 캠페인은 2개였는데요.
하나는 '자리다툼 해결책', 그리고 다른 하나는 '지하철 승하차시 뒤죽박죽 되기 쉬운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를 했구요.
그럼 애정남 지하철 캠페인 '자리다툼 해결책'부터 정리를 해볼께요~
먼저, 지하철 내 자리다툼의 경우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양쪽에 서있는 사람 중에서 앉을 사람을 지정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요.
한 자리를 두고서 2명이 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앉아있던 사람이 내리면서 어느 한쪽 방향으로 몸을 틀게 되면 열린 쪽 공간에 서 있던 사람이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거라고 했는데, 이건 액션으로 보면 정말 한눈에 이해가 쏙 갈텐데 글로 설명을 하려니까 좀 어렵네요^^; 재방 보세욤~ㅎㅎㅎ
그리고 '지하철 승하차시 뒤섞이지 않고, 차례대로 내리고 타는 방법'에 대해서는요~
일단 지하철 내부에 있던 사람이 다 내린 다음에, 마지막으로 내리는 사람이 타려고 줄서있는 사람들 중에서 제일 앞사람에게 터치를 해주면 된다면서, 이걸 이번 주 캠페인으로 밀었답니다^^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이번주 애정남은 보면서 '이거 성형이나 미용 관련한 곳들에서 앞으로 정말 많이 활용하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구요ㅎㅎㅎ
다음으로 지하철 관계자들께서도 많이 좋아할만한 방송이 아닐까라는 생각 했었구요^^
암튼 일상 생활 속의 사소한 주제들을 흘려버리거나 놓치지 않고, 이렇게 이슈로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뭔가 생각을 해보게 만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애정남은 꽤 괜찮은 아이템이 아닌가 싶구요.
바란다면 이후 방송에서도 늘 처음처럼 통통튀는 느낌, 참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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