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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Movie&Entertainments Review

[K팝스타3 TOP2 확정, 샘김 버나드박 결승진출, 권진아 탈락] 케이팝스타3 세미파이널, 샘김 허니, 버나드박 콜라보, 악동뮤지션 데뷔무대 인상적~

by 리뷰앤리뷰 201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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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TOP2 결정전, 샘김 버나드박 결승진출, 권진아 탈락] 케이팝스타3 세미파이널 무대, 샘김 허니, 버나드박 콜라보, 악동뮤지션 데뷔무대, 특히 인상적이었던~

 

 

어제 오후, SBS TV를 통해 k팝스타3 TOP2 결정전~, top3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정보
SBS | 일 16시 55분 | 2013-11-24 ~
출연
전현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소개
꿈이 현실이 되는 잔짜 오디션!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시즌3 최단기간 최고의 기획사와 최다인원 전속계약 체결! 시즌1...

 

 

k팝스타3~

이날 방송 역시 앞선 생방송 무대와 마찬가지로 심사위원 점수 60%와 시청자 투표 40%를 합산한 결과로 다음 단계 진출자를 가렸는데요. 샘김이 심사위원 점수에서 압도적 우세를 기록한 가운데, 점수차가 거의 나지 않았던 버나드박과 권진아 중 권진아가 탈락하게 되면서, 케이팝스타3 결승 무대에는 샘김과 버나드박이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k팝스타3 TOP2 결정전~

어제 방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를 이야기하라면, 저는 샘김의 '허니', 'More Than Words'를 불렀던 '버나드박 콜라보 무대', 그리고 '악동뮤지션 데뷔무대' 정도를 꼽고 싶은데요.

 

먼저, 박진영의 'Honey'를 불렀던 샘김의 노래는 앞선 버나드박과 권진아의 무대와 비교했을 때도 그렇지만, 그 자체로 매우 강한 특별함이 느껴지는 무대였구요.[각주:1]

 

JYP, YG, 안테나뮤직 3사와 k팝스타 탑3 도전자들이 함께 꾸민 콜라보 무대 중에서는 -버나드박과 안테나뮤직의 페퍼톤스, 박새별이 함께 한 익스트림의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듣기 좋았습니다.[각주:2]

 

또한, 어제 방송을 통해서는 k팝스타2의 우승팀인 '악동뮤지션의 데뷔무대'도 지켜볼 수 있었는데요.

'얼음들'과 '200%', 두 곡 모두 특색이 있었지만, 특히나 200%의 경우는 곡 자체의 분위기가 지금과 같은 봄날에 상당히 잘 어울린다 싶었구요. 후렴구의 중독성도 상당해서, 꽤 히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k팝스타3 탑3, 도전곡 및 점수 결과~

k팝스타3 TOP3 참가자 - 참가곡

심사위원별 점수

심사위원 총점

버나드박 - 잭슨파이브 'Who's loving you'

JYP 92점, YG 93점, 안테나뮤직 97점

총점 282점

권진아 - 프라이머리 'Love'

JYP 93점, YG 93점, 안테나뮤직 97점

총점 283점

샘김 - 박진영 'Honey'

JYP 99점, YG 100점, 안테나뮤직 99점

총점 298점

 

 

k팝스타3~

어제 탑3의 무대에 이어, 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놓게 되었는데요.

 

그간 버나드박과 샘김 모두를 응원해왔던 입장이라 누가 우승을 한다고 해도 축하할 일이다 싶지만,

최근의 생방송 무대들을 놓고 봤을 때 가장 큰 성장을 보이고 있는 도전자는 샘김이지 않나 싶고, 뿐만 아니라 k팝스타 무대에서 반드시 가요만을 불러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버나드박의 경우는 팝송의 비중이 너무 높지 않았나 싶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샘김 우승에 한표를 던져보고 싶네요.

 

무튼, 다가오는 일요일에 펼쳐질 k팝스타3 결승 무대, 많이 기대가 됩니다^^

 

  1. 권진아는 프라이머리의 '러브(Love)를 불렀고, 버나드박은 잭슨파이브의 '후즈 러빙 유(Who's loving you)'를 불렀는데요. 이 세 솔로곡, 굳이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확인해볼 것도 없이 샘김의 무대가 가장 돋보였다고 해야겠습니다. [본문으로]
  2. 샘김은 YG의 2NE1과 함께 2NE1의 곡 '론리(Lonely)'를 불렀고, 권진아는 JYP의 선미와 함께 '24시간이 모자라'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각 무대 모두 특색이 있었지만, 샘김과 권진아의 콜라보무대가 단순히 파트를 나눠 소화하는 느낌이었다면, 버나드박의 무대는 버나드박이 주가 되고 기존 가수들이 그 뒤를 받쳐주는 느낌이 들었고, 그러면서도 조화로와서 귀가 즐거웠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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