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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Movie&Entertainments Review

[나는가수다 9월4일 방송분] 나가수 6라운드 2차경연곡 정리 & 나는가수다 중간평가 순위~

by 리뷰앤리뷰 201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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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9월4일 방송분] 나가수 6라운드 2차경연곡 정리 & 나는가수다 중간평가 순위~


나는 가수다~
나가수의 기존 출연멤버였던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이 명예졸업과 탈락이라는 형식으로 나가수 무대에서 내려오고, 그 대신에 바비킴, 윤민수, 인순이로 멤버 교체가 되면서 얼마 전부터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어제는 이번 6라운드의 2차경연곡이 소개가 되면서, 출연 가수와 매니저들이 함께하는 중간평가 시간도 가졌었구요^^



그럼, 이번주에 방송된 6R 2차 경연곡과 해당 가수, 그리고 중간평가 순위부터 소개를 해두구요~
 

순위


가수 & 곡명


1


바비킴 -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2


인순이 - 김광석 '서른즈음에'


3


자우림 - 신해철의 '재즈 카페'


4


윤민수 -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5


김조한 -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6


장혜진 -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


7


조관우 - 김현철의 '달의 몰락'




어제의 나가수 방송에 대해서는 딱 세가지만 정리를 해봤음 하네요^^

* 이번 나가수 경연 미션을 보니까, 한동안 침체기였던 나가수가 어쩌면 다시 예전의 전성기때로 돌아갈 수도 있겠구나라는 기대감 같은 것이 들었는데요.
사실 청중평가단 중 몇명이 추천을 했던 것인지도 모를 추천곡을 랜덤으로 뽑아서 미션곡으로 부르고 들어야 했던 직전 한동안의 상황보다는, 이렇게 이번처럼 '90년대의 명곡'이라는 식으로 도전곡들의 발표시기와 곡 레벨이라도 어느 정도 맞춘 미션곡이 노래하는 가수의 입장에서나 노래를 듣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나 훨씬 더 적합한 선곡 기준인 것 같다 싶었어요.


* 나가수에 mc 윤종신이 들어오고서부터, 확실히 중간평가 시간이 조금 더 재미있어진 느낌이네요^^
이제까지의 나가수 중간평가는 각 가수별 곡 편집 상황을 확인하는 그야말로 노래 중간평가라는 느낌밖에 없었는데요. 그런데 어제 방송을 보니까, 중간평가 시간이 이전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유는 아무래도 mc 윤종신씨 때문이 아닌가 싶었는데요. 한때 꽤 잘나가는 발라드 가수였었고 노래도 상당히 잘했던 가수였는데, 어제 불렀던 노래는 김신영이나 김태현의 평가처럼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던 것도 사실~;;, 그렇지만 그런 mc의 모습이 그동안은 말을 아끼는 듯 보였던 매니저들의 예능감을 살리는 역할을 하게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나가수에서 mc 윤종신이 보여줄 모습들에 대한 기대가 커질수 밖에 없었어요.


* 나가수 6라운드 2차경연, 전 자우림의 '재즈 카페'가 가장 기대되네요~^^*
사실 중간평가 때 버전이랑 본경연때 버전은 좀 많이 차이가 있을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중간평가때 버전이 맘에 들면 본 경연때도 좀 더 집중해서 보게 되잖아요?
근데 이번 중간평가에선 자우림의 '재즈 카페'가 가장 끌리더라구요^^
재즈카페를 재즈풍의 노래로~ㅎㅎ
원래 재즈풍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고 신해철의 재즈 카페도 좋아했던만큼, 다음 본경연때 보여줄 자우림의 무대에는 특별히 더 관심이 가구요.
물론 7곡 모두가 다 명곡이라서 기대가 되긴하지만, 한곡만 더 얘기하자면 '아름다운 이별'이 어떻게 불려지게될지 것도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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