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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순위 & 리뷰] 12라운드2차경연 중간평가 '나가수 순위' 박완규1위, 테이7위~
나는 가수다, 12라운드 2차경연의 미션은 '드라마와 영화의 ost 수록곡을 부르기'였어요. 1
그런데 이제까지 2차경연의 미션곡은 돌림판을 통해서 뺑뺑이 방식으로 선곡을 해왔었는데, 이 룰이 이번부터 좀 다르게 바뀌었다더라구요?;;
나가수의 룰~
뭐, '나는 가수다'도 굳이 따지자면 예능프로그램이니까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라면 소소한 룰 정도는 바꿀 수도 있는 거긴 한데, 그런데 쩜쩜쩜;;;
일단 이렇게 룰이 바뀌게 된게 재미와 무슨 연관이 있나 싶기도 하고, 오히려 의외성이 주는 재미를 반감시키는 미션곡 선곡 방식인 것도 같구요.
암튼 저는 그래서 이번에 나가수에서 새롭게 채택한 선곡 룰이 그다지 이해가 잘 가지는 않네요;;
그럼 먼저, 이번주 '나가수 12라운드 2차경연 중간평가' 무대의 도전곡명과 해당 가수, 그리고 순위부터 정리를 해두구요^^
아래에선 '나가수 12라운드 2차경연 중간평가 무대'에 대한 리뷰를 짧게 좀 더 적어볼까 합니다~
* 박완규의 '하망연', 가장 덜 알려진 곡이지만 듣기에 가장 좋았어요~
이번 경연의 경우, 미션 자체가 드라마와 영화의 ost를 부르는 것이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미션때보다는 대중들에게 좀 더 익숙한 곡이 많이 선곡이 되었는데요. 그 가운데에서도 유일하게 박완규만이 대중적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노래를 선곡을 했더라구요.
그렇지만,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포인트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지난 번 1차 경연때 박완규가 받았던 순위가 7위라는 건데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박완규의 경우엔 이번에 높은 순위에 오르지 못하면 탈락의 가능성까지 있는 상황인데, 그런데도 그러한 핸디캡을 안고서 과감하게 이런 선곡을 했다는 점 때문에 저는 노래를 듣기 전부터 이 무대에 조금 더 관심이 갔구요. 다행히도, 실제로 노래를 들어보니 이번 중간평가 무대 중에서 박완규의 무대가 가장 좋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개인적인 바램같아선 박완규가 다음 주 본경연에서도 이번 중간평가때처럼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높은 순위를 기록, 탈락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중간평가 방송, 뭔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가수다운 것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나가수 방송은 1차 경연과, 2차 중간평가, 2차 본경연, 이렇게 3주 단위로 한 라운드가 채워지고 있는데요.
중간평가 방송, 예전에는 중간평가 무대와 더불어, 가수들이 곡을 두고 편집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 편집 과정 같은 것들을 보여주고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점점 그런 내용들 대신에 가수의 개인사와 가수 가족들에 대한 방송 분량이 많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부분, (시청자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가수들의 가정사나 가족이야기보다는 '가수가 부를 경연곡'에 방송의 초점이 맞춰졌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매 라운드마다는 어렵겠지만, 지난번처럼 '개그맨 가요제'를 한다던지, 혹은 그것 외의 어떤 것을 새롭게 만들어서, '나가수 본 무대가 주는 즐거움과 감동'에 더해서 '노래를 통한 또다른 즐거움과 색다름' 같은 것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어도 좋겠다 싶어요^^
나는 가수다, 12라운드 2차경연의 미션은 '드라마와 영화의 ost 수록곡을 부르기'였어요. 1
그런데 이제까지 2차경연의 미션곡은 돌림판을 통해서 뺑뺑이 방식으로 선곡을 해왔었는데, 이 룰이 이번부터 좀 다르게 바뀌었다더라구요?;;
나가수의 룰~
뭐, '나는 가수다'도 굳이 따지자면 예능프로그램이니까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라면 소소한 룰 정도는 바꿀 수도 있는 거긴 한데, 그런데 쩜쩜쩜;;;
일단 이렇게 룰이 바뀌게 된게 재미와 무슨 연관이 있나 싶기도 하고, 오히려 의외성이 주는 재미를 반감시키는 미션곡 선곡 방식인 것도 같구요.
암튼 저는 그래서 이번에 나가수에서 새롭게 채택한 선곡 룰이 그다지 이해가 잘 가지는 않네요;;
그럼 먼저, 이번주 '나가수 12라운드 2차경연 중간평가' 무대의 도전곡명과 해당 가수, 그리고 순위부터 정리를 해두구요^^
아래에선 '나가수 12라운드 2차경연 중간평가 무대'에 대한 리뷰를 짧게 좀 더 적어볼까 합니다~
* 박완규의 '하망연', 가장 덜 알려진 곡이지만 듣기에 가장 좋았어요~
이번 경연의 경우, 미션 자체가 드라마와 영화의 ost를 부르는 것이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미션때보다는 대중들에게 좀 더 익숙한 곡이 많이 선곡이 되었는데요. 그 가운데에서도 유일하게 박완규만이 대중적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노래를 선곡을 했더라구요.
그렇지만,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포인트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지난 번 1차 경연때 박완규가 받았던 순위가 7위라는 건데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박완규의 경우엔 이번에 높은 순위에 오르지 못하면 탈락의 가능성까지 있는 상황인데, 그런데도 그러한 핸디캡을 안고서 과감하게 이런 선곡을 했다는 점 때문에 저는 노래를 듣기 전부터 이 무대에 조금 더 관심이 갔구요. 다행히도, 실제로 노래를 들어보니 이번 중간평가 무대 중에서 박완규의 무대가 가장 좋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개인적인 바램같아선 박완규가 다음 주 본경연에서도 이번 중간평가때처럼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높은 순위를 기록, 탈락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중간평가 방송, 뭔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가수다운 것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나가수 방송은 1차 경연과, 2차 중간평가, 2차 본경연, 이렇게 3주 단위로 한 라운드가 채워지고 있는데요.
중간평가 방송, 예전에는 중간평가 무대와 더불어, 가수들이 곡을 두고 편집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 편집 과정 같은 것들을 보여주고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점점 그런 내용들 대신에 가수의 개인사와 가수 가족들에 대한 방송 분량이 많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부분, (시청자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가수들의 가정사나 가족이야기보다는 '가수가 부를 경연곡'에 방송의 초점이 맞춰졌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매 라운드마다는 어렵겠지만, 지난번처럼 '개그맨 가요제'를 한다던지, 혹은 그것 외의 어떤 것을 새롭게 만들어서, '나가수 본 무대가 주는 즐거움과 감동'에 더해서 '노래를 통한 또다른 즐거움과 색다름' 같은 것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어도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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