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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리뷰6

[발렌타인데이 기념 초콜릿 리뷰] 웬만해선 맛있는 조합 #3 - "초콜릿 핫브레이크 & 연하게 내린 원두커피" [발렌타인데이 기념 초콜릿 리뷰] 웬만해선 맛있는 조합 #3 - "초콜릿 핫브레이크 & 연하게 내린 원두커피" 혹시 단 음식 좋아하시나요?^^ 제 경운 평소에는 단걸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가끔 기분이 급 꿀꿀해질 때나 기운이 많이 다운될 때 단걸 찾게 되구요. 꼭 그런 순간이 아니어도 단게 무지하게 땡길 때가 있는데, 그때가 딱 지금같은 '무슨무슨데이'때ㅋ, 진짜 '발렌타인데이'니, '화이트데이'니 그럴 때면 괜히 단음식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ㅎㅎㅎ 그럼 마침 내일이 발렌타인데이니까, 이번 포스트는 '환상조합인 초콜릿 & 커피' 사진 몇장 올려보도록 할께요~^^* 초콜릿과 사탕~ 마트에 가면 언제라도 살 수 있는 거지만, 다양한 종류와 포장의 초콜릿과 사탕을 살 수 있는 때는 1년에 단 한번, 바로 발.. 2012. 2. 13.
[모토글램 폰카 사진] 추억 속의 원조 과자 #6... 빠다코코낫^^ [모토글램 폰카 사진] 추억 속의 원조 과자 #6... 빠다코코낫^^ 과자 표면은 제법 달달한 맛~ 그러나 입안 가득 비스킷 한입을 베어 물고보면, 전체적으로 딱 적당하다 싶은 단맛~^^ 너무 많이 퍽퍽하지도, 너무 많이 빡빡하지도 않은 식감에, 코코넛 분말로 인해 어쩌다 짧은 섬유소를 씹는 듯한 질감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과자~^^ 이번 포스트는 롯데제과의 빠다코코낫 리뷰입니다*^^* 사진은 이전까진 디지털카메라로 찍었었는데, 앞으로의 과자 소개에는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려고 하구요. 이번 빠다코코낫 사진은 모토로라 사의 스마트폰인 모토글램으로 찍은 것입니다. 그런데 모토글램의 폰카 사진이 그림자 기타 불필요한 것들을 카메라가 못잡아내는 건 나쁘지 않다 싶은데, 대신 전체적으로 사진에 희뿌옇.. 2011. 6. 7.
[리뷰] 왠만해선 맛있는 조합 #2... 캔맥주 "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 "마른오징어"... [리뷰] 왠만해선 맛있는 조합 #2... 캔맥주 "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 "마른오징어"... 설 명절이 지난지 벌써 20여일... 그런만큼 아직까지도 '명절 음식이 남아있어서 고민'인 경우들은 잘 없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혹시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게 있다면 그건 아마 마른명태랑 건오징어 같은 건어물 쪽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마른명태는 속풀이용으로 국이라도 끓여 먹으면 되는데, 마른오징어는 불려서 요리를 해봐도 그닥 맛있다는 느낌이 안나고, 찢어서 밑반찬으로 만들어봐도 그닥;;; 싶고... 그래서 저는 차례나 제사를 지낸 후엔 매번 마른오징어를 구워먹곤 합니다^^ ... 다리는 떼어내고 몸통만 노릇노릇 얌전하게 구워봤어요ㅎㅎㅎ ... 바로 맥주랑 함께 말이죠^^ ... 작년 말에 사둔 6개들.. 2011. 2. 27.
나는야 "삼양라면 마니아"~~, "삼양라면 클래식"은 맵지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나는야 삼양라면 마니아~~, "삼양라면 클래식"은 맵지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ㅎ 제목을 이렇게 적고보니, 평소에 제가 라면을 아주 즐겨먹는 듯이 그렇게 표현이 된 것도 같지만, 실제로 라면을 자주 먹는다거나, 많이 먹는다거나 그런 편은 아닙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그저 어쩌다가 '뜬금없이 라면이 땡길 때'나 '누군가가 라면 먹는 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 참지 못해 라면을 먹게 되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급하게 끼니는 때워야겠는데 도저히 사먹을만한 식당, 혹은, 음식이 발견이 안될 때, 부득이하게 라면을 먹는 정도입니다. 이런 걸 놓고봤을 때, 도저히 저더러 "라면 매니아"라고 하기는 어렵겠는데요. 그렇지만, 라면을 먹게된다면 왠만하면 '삼양라면'을 주로 챙겨 먹으니, "삼양라면 매니아.. 2010. 10. 21.
"고로쇠수액" 이야기... & 울릉도 "우산고로쇠"를 맛보다.^^ 고로쇠수액 이야기... & 달콤 쌉싸름하고 향긋한 맛의 울릉도 "우산고로쇠"를 맛보다.^^ 나이가 들면들수록, 자꾸만 관심이 더하게 되는 분야... 바로, "건강"에 관한 것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예전에는 식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입에도 대지 않던 죽과 찰떡을, 이제는 건강에 이롭다며 챙겨가며 먹게된 나이... 예전에는 맹물이면 맹물, 뭔가가 우려진 차면 차지, 적당히 들큰한 맛의 고로쇠수액을 뭐하러 돈을 줘가면서까지 사먹나 그랬었지만, 이제는 건강에 이롭다는 이유로 "한 박스 더~"를 외치며 부탁까지 해서 챙겨먹게 된 나이....^^ 생각해보면 일견 서글프기도 하지만, 또 한편 생각해보면, 예전에 이렇게 미리 좀 건강을 챙겼더라면 더 좋지 않았겠나라는 마음도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글은 고로쇠수.. 2010. 9. 12.
간편한 아침식사 메뉴... "스타벅스 베이글" & "커피" 모닝세트... 간편한 아침식사 메뉴... "스타벅스 베이글" & "커피" 모닝세트...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밀가루가 몸에 잘 안받는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빵을 좋아하고 사랑하는지라, 영 끊을 수는 없어서;;, 잊지 않고 한번씩은 먹어주게 되는 게 바로 "빵"입니다.^^ 특히나 저는 주로 모닝세트를 먹곤 하는데요. 일단, 아침 시간에 식사 해결이 안된 상황에서 빠르고 간편한 메뉴를 찾기에 빵 이상 가는 것이 잘 없겠고...^^, 다음으로, 같은 빵이라고 하더라도 모닝 세트를 먹으면 좀 더 싸게 사먹을 수가 있고....^^ 그래서, 저는 아침 밥을 먹지 못한 날이면 '빵과 커피로 조화를 이룬, 모닝세트'를 즐겨 먹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 역시, 시중의 수많은 모닝세트 중 하나를 주제로 삼아 봤는데요... 201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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