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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3회(9/4) - 애정남 마트 시식코너 시식횟수/애정남 이성친구/애정남 축의금 금액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 최효종이 제안하는 애매한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들~ㅎㅎㅎ
이번 포스트에선 애정남 3회를 정리해볼껀데요.
3회에서 다룬 주제들, 모두 다 공감이 갔지만, 특히 축의금에 대한 건 완전 대박이었어요^^
그럼, '시식코너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도 눈치 보지 않을 수 있는 시식 갯수는 몇개인가??', '남자와 여자에게 있어서 만나면 안될(만나도 되는) 이성친구의 기준은 뭘까??', '친구의 결혼식, 결혼 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할까??'라는 애매~~~한 주제에 대한 애정남의 깔끔 정리, 소개할께요~*^^*
1. 마트 시식코너 시식 가능 갯수??
Q : 마트 시식코너에서 시식 음식을 몇개까지 눈치 안보고 시식할 수 있나요?
A : 3개까지는 눈치 안보고 시식 가능함1(단, 4개부터는 식사로 간주되므로 먹으면 무조건 사야함ㅋㅋㅋㅋ)
2. 만나도 되는 이성친구의 기준?(만나면 안 되는 이성친구의 기준은??)
Q1 : 여자가 만나면 안되는 이성 위험인물은?
A1 : 같은 종교 오빠 -> X2
엄마친구 아들 -> XX3
오랜만에 만난 동창 -> XXX4,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 -> XXXX5
Q2 : 남자가 만나면 안되는 이성 위험인물은?
A2 : 여자는 다 안됨6(남자는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므로 ㅋㅋㅋ, 모든 여자가 다 위험인물임)
3. 결혼축의금
Q :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나??
A : 축의금 기본은 3만원(축의금 3만원은 택시로 치면 기본요금 개념ㅋㅋㅋ)
3만원과 5만원 사이 -> 4월, 5월, 9월, 10월 성수기에 결혼시 3만원 / 그외의 비성수기에 결혼시엔 5만원
5만원과 10만원 사이 -> 친구 부모님이 내 이름을 모르면 5만원 / 친구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알면 10만원
단순히 축의금을 얼마 내야할지 판단하는 것도 어렵지만, 솔직히 친구가 나와 그냥 친한 사이인지, 아주 친한 사이인지의 경계를 나누는 것도 참 애매~하다 싶은데요ㅎ; 그런데 애정남은 그걸 '친구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아느냐, 모르느냐'를 기준으로 단번에 정해버리다니, 정말 그 발상이 놀랍지 않나요?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놀랐던 건, 친구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었는데요.
우선 봉투에 5만원을 넣고서 식장에 가서, 아버님께 인사를 드리고, 그 자리에서 내 이름을 불러주시면 돌아서서 5만원을 더 넣으면 된다라니, 참 꼼꼼하기도 한 애정남이네요^^
이번 애정남 3회의 주제는 셋 모두 크게 공감이 갔는데요.
'남녀 사이엔 사랑과 전쟁만 존재할 뿐, 사랑과 우정 사이란 건 없다', '부모님이 알고 있다고 해서, 남자가 아닌게 아니다'라던 건 정말 넘 웃겼구요ㅋㅋ
특히, 축의금에 대한 건 방송에 완전히 빠져들면서 봤었구요ㅋㅋㅋ(그동안 축의금을 내야하는 순간엔 늘, 얼마를 해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애정남 덕분에 이제 앞으로는 그런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그리고, 애정남 최효종의 말투~, 매번 비슷한 어투이기는 했지만, 만나선 안될 이성친구에 대해서 정해줄땐 정말 '배암파는 약장사' 같단 생각이 들었구요. 너무 너무 웃겼네요~ㅎㅎㅎ
그럼, 정리해본 이 문제들 말고도 '애매한 문제로 고민이다' 하는 분 계시면, 개콘 사이트(http://www.kbs.co.kr/2tv/enter/gagcon/)에 가셔서 애정남에게 한번 물어 보세요~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 최효종이 제안하는 애매한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들~ㅎㅎㅎ
이번 포스트에선 애정남 3회를 정리해볼껀데요.
3회에서 다룬 주제들, 모두 다 공감이 갔지만, 특히 축의금에 대한 건 완전 대박이었어요^^
그럼, '시식코너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도 눈치 보지 않을 수 있는 시식 갯수는 몇개인가??', '남자와 여자에게 있어서 만나면 안될(만나도 되는) 이성친구의 기준은 뭘까??', '친구의 결혼식, 결혼 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할까??'라는 애매~~~한 주제에 대한 애정남의 깔끔 정리, 소개할께요~*^^*
1. 마트 시식코너 시식 가능 갯수??
Q : 마트 시식코너에서 시식 음식을 몇개까지 눈치 안보고 시식할 수 있나요?
A : 3개까지는 눈치 안보고 시식 가능함1(단, 4개부터는 식사로 간주되므로 먹으면 무조건 사야함ㅋㅋㅋㅋ)
2. 만나도 되는 이성친구의 기준?(만나면 안 되는 이성친구의 기준은??)
Q1 : 여자가 만나면 안되는 이성 위험인물은?
A1 : 같은 종교 오빠 -> X2
엄마친구 아들 -> XX3
오랜만에 만난 동창 -> XXX4,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 -> XXXX5
Q2 : 남자가 만나면 안되는 이성 위험인물은?
A2 : 여자는 다 안됨6(남자는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므로 ㅋㅋㅋ, 모든 여자가 다 위험인물임)
3. 결혼축의금
Q : 축의금, 얼마를 내야하나??
A : 축의금 기본은 3만원(축의금 3만원은 택시로 치면 기본요금 개념ㅋㅋㅋ)
3만원과 5만원 사이 -> 4월, 5월, 9월, 10월 성수기에 결혼시 3만원 / 그외의 비성수기에 결혼시엔 5만원
5만원과 10만원 사이 -> 친구 부모님이 내 이름을 모르면 5만원 / 친구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알면 10만원
단순히 축의금을 얼마 내야할지 판단하는 것도 어렵지만, 솔직히 친구가 나와 그냥 친한 사이인지, 아주 친한 사이인지의 경계를 나누는 것도 참 애매~하다 싶은데요ㅎ; 그런데 애정남은 그걸 '친구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아느냐, 모르느냐'를 기준으로 단번에 정해버리다니, 정말 그 발상이 놀랍지 않나요?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놀랐던 건, 친구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었는데요.
우선 봉투에 5만원을 넣고서 식장에 가서, 아버님께 인사를 드리고, 그 자리에서 내 이름을 불러주시면 돌아서서 5만원을 더 넣으면 된다라니, 참 꼼꼼하기도 한 애정남이네요^^
이번 애정남 3회의 주제는 셋 모두 크게 공감이 갔는데요.
'남녀 사이엔 사랑과 전쟁만 존재할 뿐, 사랑과 우정 사이란 건 없다', '부모님이 알고 있다고 해서, 남자가 아닌게 아니다'라던 건 정말 넘 웃겼구요ㅋㅋ
특히, 축의금에 대한 건 방송에 완전히 빠져들면서 봤었구요ㅋㅋㅋ(그동안 축의금을 내야하는 순간엔 늘, 얼마를 해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애정남 덕분에 이제 앞으로는 그런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그리고, 애정남 최효종의 말투~, 매번 비슷한 어투이기는 했지만, 만나선 안될 이성친구에 대해서 정해줄땐 정말 '배암파는 약장사' 같단 생각이 들었구요. 너무 너무 웃겼네요~ㅎㅎㅎ
그럼, 정리해본 이 문제들 말고도 '애매한 문제로 고민이다' 하는 분 계시면, 개콘 사이트(http://www.kbs.co.kr/2tv/enter/gagcon/)에 가셔서 애정남에게 한번 물어 보세요~
... 개콘 사이트의 '애정남 사연모집 팝업창'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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