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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호주특집, 8라운드2차경연 10/23방송분 - 1위 인순이 7위 윤민수] 나가수 8라운드최종탈락자 조규찬
나는 가수다~, 이미 몇달 전부터 해외 공연 얘기가 나오고 그러더니, 이번 주에 드디어 호주 특집이 방송되었네요.
그런데 이런 해외 무대면 전 당연히 공연 형식일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공연이 아닌 경연 형식으로 치러졌구요. 마침 이번이 8라운드 2차경연 순서라서 결국 이번주엔 탈락자가 나오기까지 했었어요.
그럼 일단 참가 가수들의 도전곡들과 순위 같은 거부터 표로 정리를 좀 해볼께요~^^*
이번 주에 방송되었던 '나는 가수다' 8라운드 2차경연에 대해서는 두가지만 적어보았음 싶은데요~
* 새가수 '조규찬'의 탈락이 많이 아쉽네요.
조규찬은 앨범을 통해서는 많이 알려진 가수지만, 매체에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가수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나가수에 조규찬이 출연을 하게 된다고 했을때부터 저도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조금은 허무하게도 나가수 무대에서 단 2곡을 부르고서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번 8라운드에서의 조규찬 탈락이라는 결과가 좀 아쉽게 느껴졌던 이유~
이번 호주공연을 보니까 참여 가수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오버를 덜하고 부른 가수가 조규찬이었던 것 같은데, 그런 절제미 같은 것이 높은 순위라는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라는 거구요.
사실 그보다 조금 더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이번 호주공연보다도 8라운드 1차경연이었던 듀엣 미션 순위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구요;;
암튼 조규찬이라는 가수~
초절정 폭풍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는 아니라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그야말로 손에 꼽히는 싱어송라이터인데, 단 2곡 부르고서, 그것도 메인 무대에서 자기노래 한번 못불러보고서, 이렇게 허무하게 탈락을 하게 되어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 교민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무대, '경연이 아닌 공연 형식이었어도 좋을 뻔 했겠다'라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어느 가수는 처음 출연할때부터 관중이 있는 무대 위에서 자기 노래를 부르고 시작했던 반면에, 어느 가수는 탈락될 때까지 제대로 자기노래 한번 못부르고서 끝이 나는 경우가 생기고 있는, 나가수의 룰~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는 애매~~한 기준;; 때문에, 현 나가수 멤버들 중 일부는 나가수 메인 무대에서 본인의 곡을 소개하지 못했던 케이스들이 있는데요.
이번 호주특집 같은 경우야말로, 경연이 아닌 공연 형식으로 해서 나가수 참여가수 본인의 곡들을 부르게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해보면 교민들도 고국의 유명가수들이 각자 자신의 히트곡을 불러주는 것을 더 원했을 것 같고, 가수들 입장에서도 '경연'이라는 압박감 느껴지는 형식이 아닌, '공연'이었다면 좀 더 교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구요.
나가수, 솔직히 언젠가부터 가수 각자의 노래는 뒷전이 되어버리고, 다른 가수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것에만 포인트가 맞춰지고 있는 느낌인데요. 가수가 자기 노래가 아닌 다른 사람의 노래만 부르게 되는 포멧이라면 '도전 1000곡'이랑 다를 바가 뭐가 있을까 싶구요. 물론 편곡을 하고 안하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나가수에 소개될 정도의 곡들이면 원곡 느낌에 뭔가 손을 대면 댈수록 손해라고 봐도 영 틀린 말은 아닐 거 같구요;;
암튼 그런 의미에서 저는 '현재의 나가수 시스템에서 공연 부분이 많이 배제된 부분은 개선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나는 가수다~, 이미 몇달 전부터 해외 공연 얘기가 나오고 그러더니, 이번 주에 드디어 호주 특집이 방송되었네요.
그런데 이런 해외 무대면 전 당연히 공연 형식일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공연이 아닌 경연 형식으로 치러졌구요. 마침 이번이 8라운드 2차경연 순서라서 결국 이번주엔 탈락자가 나오기까지 했었어요.
그럼 일단 참가 가수들의 도전곡들과 순위 같은 거부터 표로 정리를 좀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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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 |
이번 주에 방송되었던 '나는 가수다' 8라운드 2차경연에 대해서는 두가지만 적어보았음 싶은데요~
* 새가수 '조규찬'의 탈락이 많이 아쉽네요.
조규찬은 앨범을 통해서는 많이 알려진 가수지만, 매체에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가수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나가수에 조규찬이 출연을 하게 된다고 했을때부터 저도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조금은 허무하게도 나가수 무대에서 단 2곡을 부르고서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번 8라운드에서의 조규찬 탈락이라는 결과가 좀 아쉽게 느껴졌던 이유~
이번 호주공연을 보니까 참여 가수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오버를 덜하고 부른 가수가 조규찬이었던 것 같은데, 그런 절제미 같은 것이 높은 순위라는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라는 거구요.
사실 그보다 조금 더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이번 호주공연보다도 8라운드 1차경연이었던 듀엣 미션 순위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구요;;
암튼 조규찬이라는 가수~
초절정 폭풍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는 아니라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그야말로 손에 꼽히는 싱어송라이터인데, 단 2곡 부르고서, 그것도 메인 무대에서 자기노래 한번 못불러보고서, 이렇게 허무하게 탈락을 하게 되어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 교민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무대, '경연이 아닌 공연 형식이었어도 좋을 뻔 했겠다'라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어느 가수는 처음 출연할때부터 관중이 있는 무대 위에서 자기 노래를 부르고 시작했던 반면에, 어느 가수는 탈락될 때까지 제대로 자기노래 한번 못부르고서 끝이 나는 경우가 생기고 있는, 나가수의 룰~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는 애매~~한 기준;; 때문에, 현 나가수 멤버들 중 일부는 나가수 메인 무대에서 본인의 곡을 소개하지 못했던 케이스들이 있는데요.
이번 호주특집 같은 경우야말로, 경연이 아닌 공연 형식으로 해서 나가수 참여가수 본인의 곡들을 부르게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해보면 교민들도 고국의 유명가수들이 각자 자신의 히트곡을 불러주는 것을 더 원했을 것 같고, 가수들 입장에서도 '경연'이라는 압박감 느껴지는 형식이 아닌, '공연'이었다면 좀 더 교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구요.
나가수, 솔직히 언젠가부터 가수 각자의 노래는 뒷전이 되어버리고, 다른 가수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것에만 포인트가 맞춰지고 있는 느낌인데요. 가수가 자기 노래가 아닌 다른 사람의 노래만 부르게 되는 포멧이라면 '도전 1000곡'이랑 다를 바가 뭐가 있을까 싶구요. 물론 편곡을 하고 안하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나가수에 소개될 정도의 곡들이면 원곡 느낌에 뭔가 손을 대면 댈수록 손해라고 봐도 영 틀린 말은 아닐 거 같구요;;
암튼 그런 의미에서 저는 '현재의 나가수 시스템에서 공연 부분이 많이 배제된 부분은 개선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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