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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리뷰] 이상호의 손바닥뉴스 1회 - 정봉주 17대의원 출연방송 리뷰~
손바닥TV~
앞선 포스트에서 예고해 드렸던 것처럼, 어제 '손바닥TV'의 '이상호의 손바닥 뉴스'에는 정봉주 17대 의원이 출연을 했었어요^^
그런데 방송 전에 미리 알려지기로는 정봉주의원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을 하고, 미국에 가 있는 나머지 나꼼수 멤버들과 공지영 작가도 연결을 해서 손바닥뉴스에 출연을 한다는 것 같더니, 막상 방송 되는 걸 보니까 '정봉주'의원이 메인 초대손님이었고 다른 분들은 모두 잠깐씩만 출연을 하는 그런 식의 구성으로 준비를 했었던가 보더라구요;;
게다가, 실제로는 시차 문제 때문인지 김용민교수와만 잠깐 전화 연결이 되었었고, 다른 분들과는 통화조차 하지 못했구요.
암튼 그렇게 되는 바람에, 손바닥TV를 통해서 나꼼수 번외편을 볼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저의 기대는 빗나가버렸지만;, 그래도 방송을 시청했던 3시간 동안이 정말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었네요~^^
그럼, 이상호기자의 손바닥뉴스 포맷 정리와 함께, 정봉주의원이 출연한 1회 방송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께요~
이상호의 '손바닥뉴스' 프로그램 소개~
* 진행자 소개~
메인 진행자 : MBC 이상호 기자
패널들 :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 개그맨 노정렬, 지승호 작가
* 코너 소개~
정치코너 '정vs장' : 고정게스트로 범야권대표 정청래 전의원, 범여권대표 장제원 의원이 참여
'해외뉴스' 코너 : 고정게스트로 임대우 국제변호사가 참여
'손바닥 주막' 코너 : 매주 새로운 손님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이고, 자세한 소개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회만 봐서는 이 코너가 '손바닥뉴스' 프로그램의 메인 코너인 거 같았어요.
'이상호 기자의 X파일 텐트' 코너 : 이건 앞 코너였던 '손바닥 주막'의 방송 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첫회부터 커트됐는데요;; 그래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가끔씩 큰 사건을 터트려줄 것 같은 예감이 좀 들었어요^^
손바닥뉴스 1회 - 정봉주 출연방송 리뷰~
* 자유분방, 손바닥뉴스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뉴스~, 이 프로그램은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에 걸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가 되었는데요. 방송 첫회부터 정해진 시간을 1시간이나 오버해서 총 3시간 동안 스트레이트로 방송이 진행되었구요. 결국 생방송 중간에 메인 초대손님인 정봉주의원이 방송을 잠시 끊고서 화장실을 다녀오기까지 했었는데요ㅋㅋㅋ
뿐만 아니라, 아침**음료로 막걸리 흉내를 낸 거부터, 방송이 진행되는 중간에 패널과 게스트가 소주병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 대통령한테 직접 전화하겠다고 즉석에서 114에 전화를 걸어 청와대 직통전화 번호를 물어보는 장면까지, 암튼 기존의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자유분방함, 형식 파괴 같은 게 눈에 확 들어왔어요^^ 1
* 진행자들의 '적절한 역할분담'과 '최소한의 발언권 분배' 같은 부분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상호의 손바닥뉴스는 메인 진행자인 이상호기자 외에도 고정 패널인 개그맨 노정렬, 이명선기자, 지승호작가가 함께 출연을 하는데요. 그런데 어제 같은 경우는 노정렬씨와 지승호씨의 방송분량과 역할이 너무 약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손바닥뉴스가 처음에 방송을 기획하면서 이분들을 패널로 모셨다는 건 그만큼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구요, 그런 의미에서 프로그램이 형식과 내용면에서 자유로움을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진행자간 최소한의 역할분담과 발언권 분배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었네요.
*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정봉주' - 깔때기 작렬, 극도의 산만함, 남의 말 경청 안하기, 그런데도 밉지가 않은 건 정말 불가사의한 일인 듯ㅋㅋㅋㅋ
정봉주의원의 나꼼수 안에서의 캐릭터, 솔직히 저는 이 방송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일부 저런 면이 있기는 하겠지만, 또 어느 정도는 과장된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어제 '손바닥뉴스'에 출연한 정봉주의원을 보니까 그간 보여줘왔던 캐릭터가 설정이 아닌 실생활 그 자체였던 게 맞는 거 같더라구요ㅋㅋ
수시로 들이미는 깔대기, 근엄함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활달함과 산만함, 전화로 다른 게스트들이 연결된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옆사람과 잡담하기 등등~ 그런데 참 이상한 게, 보통 다른 사람이 이렇게 행동을 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느껴지고 짜증도 나고 그러는데, 정봉주의원의 모습을 보면서는 거부감 같은 게 안들었다는 거~ 방송 보면서도 참 불가사의하다 싶었는데요.
다만 '지금보다도 더 많이 과해진다면?' 솔직히 그땐 또 어떤 다른 느낌이 들게될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 '손바닥 주막' 코너, 1회만 봐선 너무 '게스트 친화적인 방송 컨셉'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손바닥 주막 코너, 물론 저같은 나꼼수 청취자 입장에서는 재미있고, 기분좋은 방송이었지만^^, 객관적으로 좀 생각해봤더니, 요즘 아무리 정봉주의원이 인기있고 주목받는 인물이라고는 해도, 어쨌든 프로그램 자체가 시사뉴스를 다루는 방송인데 이렇게 방송 시간 내내 그야말로 초대손님 띄우기에 치중했던 건 좀 과하지 않았나 싶었는데요.
기우인지도 모르겠으나,,, 아마 이후의 방송에선 이번주 게스트와는 또 다른 정치적 성향을 보이는 정치인들이 출연을 하게될텐데, 이런 식으로 모든 초대손님에 대해서 긍정적 띄워주기만 해주다보면, 몇회 지나지 않아서 코너 자체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정봉주의원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인맥들이 함께 했던 방송~
애초엔 나꼼수 멤버들 전체가 중심이 되는 방송을 예상했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아니었구요ㅠㅠ 실제 방송을 보니까 정봉주 의원이 늘 외치는 것처럼 '정봉주의원이 중심이 되는 방송'이었고ㅋㅋㅋ, 미국에 가있는 다른 나꼼수 멤버들과 공지영 작가와는 잠깐 전화통화를 하는 그런 포멧이었던 거 같은데, 그나마도 여러번의 시도가 모두 다 불발이 되고 '김용민교수' 한분만 잠깐 전화 연결이 되었구요.
암튼 그래서 손바닥TV판 '나꼼수'를 기대했었던 저는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지만^^;;, 그 대신에 정말 최강동안인듯 보이던 정봉주의원의 부인 얼굴도 볼 수 있었고, 탁현민, 문성근, 정동영과 같은 정의원의 측근들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어요.
요즘 공중파에서 해주는 시사프로그램들의 경우는 방송 시간 자체가 거의 자정 이쪽 저쪽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상호의 손바닥뉴스 같은 경우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라는 말 그대로 황금시간대에 방송을 하고 있어서, 저는 일단 이거부터가 아주 마음에 들구요^^
뿐만 아니라, 백토같은 경우는 IPTV에서 다시보기도 안되던데, 이건 다음 날에라도 무료로 언제든지 다시보기가 가능하니 그것도 참 좋은 거 같구요.
암튼 그래서 저는 이 프로그램 찜했구요ㅎㅎㅎ~
다음 주 '손바닥 주막' 코너에서는 1떨 노회찬의원이 게스트로 출연을 해서 '노회찬 인생역정과 FTA'라는 주제로 방송을 할거라고 하니까, 이때도 본방사수하려고 생각 중이네요^^
손바닥TV~
앞선 포스트에서 예고해 드렸던 것처럼, 어제 '손바닥TV'의 '이상호의 손바닥 뉴스'에는 정봉주 17대 의원이 출연을 했었어요^^
그런데 방송 전에 미리 알려지기로는 정봉주의원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을 하고, 미국에 가 있는 나머지 나꼼수 멤버들과 공지영 작가도 연결을 해서 손바닥뉴스에 출연을 한다는 것 같더니, 막상 방송 되는 걸 보니까 '정봉주'의원이 메인 초대손님이었고 다른 분들은 모두 잠깐씩만 출연을 하는 그런 식의 구성으로 준비를 했었던가 보더라구요;;
게다가, 실제로는 시차 문제 때문인지 김용민교수와만 잠깐 전화 연결이 되었었고, 다른 분들과는 통화조차 하지 못했구요.
암튼 그렇게 되는 바람에, 손바닥TV를 통해서 나꼼수 번외편을 볼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저의 기대는 빗나가버렸지만;, 그래도 방송을 시청했던 3시간 동안이 정말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었네요~^^
그럼, 이상호기자의 손바닥뉴스 포맷 정리와 함께, 정봉주의원이 출연한 1회 방송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께요~
이상호의 '손바닥뉴스' 프로그램 소개~
* 진행자 소개~
메인 진행자 : MBC 이상호 기자
패널들 :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 개그맨 노정렬, 지승호 작가
* 코너 소개~
정치코너 '정vs장' : 고정게스트로 범야권대표 정청래 전의원, 범여권대표 장제원 의원이 참여
'해외뉴스' 코너 : 고정게스트로 임대우 국제변호사가 참여
'손바닥 주막' 코너 : 매주 새로운 손님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이고, 자세한 소개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회만 봐서는 이 코너가 '손바닥뉴스' 프로그램의 메인 코너인 거 같았어요.
'이상호 기자의 X파일 텐트' 코너 : 이건 앞 코너였던 '손바닥 주막'의 방송 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첫회부터 커트됐는데요;; 그래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가끔씩 큰 사건을 터트려줄 것 같은 예감이 좀 들었어요^^
손바닥뉴스 1회 - 정봉주 출연방송 리뷰~
* 자유분방, 손바닥뉴스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뉴스~, 이 프로그램은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에 걸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가 되었는데요. 방송 첫회부터 정해진 시간을 1시간이나 오버해서 총 3시간 동안 스트레이트로 방송이 진행되었구요. 결국 생방송 중간에 메인 초대손님인 정봉주의원이 방송을 잠시 끊고서 화장실을 다녀오기까지 했었는데요ㅋㅋㅋ
뿐만 아니라, 아침**음료로 막걸리 흉내를 낸 거부터, 방송이 진행되는 중간에 패널과 게스트가 소주병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 대통령한테 직접 전화하겠다고 즉석에서 114에 전화를 걸어 청와대 직통전화 번호를 물어보는 장면까지, 암튼 기존의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자유분방함, 형식 파괴 같은 게 눈에 확 들어왔어요^^ 1
* 진행자들의 '적절한 역할분담'과 '최소한의 발언권 분배' 같은 부분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상호의 손바닥뉴스는 메인 진행자인 이상호기자 외에도 고정 패널인 개그맨 노정렬, 이명선기자, 지승호작가가 함께 출연을 하는데요. 그런데 어제 같은 경우는 노정렬씨와 지승호씨의 방송분량과 역할이 너무 약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손바닥뉴스가 처음에 방송을 기획하면서 이분들을 패널로 모셨다는 건 그만큼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구요, 그런 의미에서 프로그램이 형식과 내용면에서 자유로움을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진행자간 최소한의 역할분담과 발언권 분배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었네요.
*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정봉주' - 깔때기 작렬, 극도의 산만함, 남의 말 경청 안하기, 그런데도 밉지가 않은 건 정말 불가사의한 일인 듯ㅋㅋㅋㅋ
정봉주의원의 나꼼수 안에서의 캐릭터, 솔직히 저는 이 방송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일부 저런 면이 있기는 하겠지만, 또 어느 정도는 과장된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어제 '손바닥뉴스'에 출연한 정봉주의원을 보니까 그간 보여줘왔던 캐릭터가 설정이 아닌 실생활 그 자체였던 게 맞는 거 같더라구요ㅋㅋ
수시로 들이미는 깔대기, 근엄함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활달함과 산만함, 전화로 다른 게스트들이 연결된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옆사람과 잡담하기 등등~ 그런데 참 이상한 게, 보통 다른 사람이 이렇게 행동을 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느껴지고 짜증도 나고 그러는데, 정봉주의원의 모습을 보면서는 거부감 같은 게 안들었다는 거~ 방송 보면서도 참 불가사의하다 싶었는데요.
다만 '지금보다도 더 많이 과해진다면?' 솔직히 그땐 또 어떤 다른 느낌이 들게될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 '손바닥 주막' 코너, 1회만 봐선 너무 '게스트 친화적인 방송 컨셉'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손바닥 주막 코너, 물론 저같은 나꼼수 청취자 입장에서는 재미있고, 기분좋은 방송이었지만^^, 객관적으로 좀 생각해봤더니, 요즘 아무리 정봉주의원이 인기있고 주목받는 인물이라고는 해도, 어쨌든 프로그램 자체가 시사뉴스를 다루는 방송인데 이렇게 방송 시간 내내 그야말로 초대손님 띄우기에 치중했던 건 좀 과하지 않았나 싶었는데요.
기우인지도 모르겠으나,,, 아마 이후의 방송에선 이번주 게스트와는 또 다른 정치적 성향을 보이는 정치인들이 출연을 하게될텐데, 이런 식으로 모든 초대손님에 대해서 긍정적 띄워주기만 해주다보면, 몇회 지나지 않아서 코너 자체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정봉주의원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인맥들이 함께 했던 방송~
애초엔 나꼼수 멤버들 전체가 중심이 되는 방송을 예상했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아니었구요ㅠㅠ 실제 방송을 보니까 정봉주 의원이 늘 외치는 것처럼 '정봉주의원이 중심이 되는 방송'이었고ㅋㅋㅋ, 미국에 가있는 다른 나꼼수 멤버들과 공지영 작가와는 잠깐 전화통화를 하는 그런 포멧이었던 거 같은데, 그나마도 여러번의 시도가 모두 다 불발이 되고 '김용민교수' 한분만 잠깐 전화 연결이 되었구요.
암튼 그래서 손바닥TV판 '나꼼수'를 기대했었던 저는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지만^^;;, 그 대신에 정말 최강동안인듯 보이던 정봉주의원의 부인 얼굴도 볼 수 있었고, 탁현민, 문성근, 정동영과 같은 정의원의 측근들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어요.
요즘 공중파에서 해주는 시사프로그램들의 경우는 방송 시간 자체가 거의 자정 이쪽 저쪽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상호의 손바닥뉴스 같은 경우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라는 말 그대로 황금시간대에 방송을 하고 있어서, 저는 일단 이거부터가 아주 마음에 들구요^^
뿐만 아니라, 백토같은 경우는 IPTV에서 다시보기도 안되던데, 이건 다음 날에라도 무료로 언제든지 다시보기가 가능하니 그것도 참 좋은 거 같구요.
암튼 그래서 저는 이 프로그램 찜했구요ㅎㅎㅎ~
다음 주 '손바닥 주막' 코너에서는 1떨 노회찬의원이 게스트로 출연을 해서 '노회찬 인생역정과 FTA'라는 주제로 방송을 할거라고 하니까, 이때도 본방사수하려고 생각 중이네요^^
- 말로는 진짜 소주라는데, 저는 '설마 방송 중간에 소주를 마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래서 이런 식의 표현으로 적어뒀어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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