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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2 - 생방송 탑8 리뷰] '위탄2 선곡표' & '위대한탄생2 채점표' / '푸니타 탈락, 정서경 탈락, 배수정 골든티켓'~
위대한탄생2, 처음 12명에서 시작을 했었던 위탄2의 생방송이었는데 단 2주만에 4명이 탈락을 하게 되면서, 이번 세번째 생방송은 탑8의 무대로 꾸며졌었습니다.
이번 주 위탄의 미션은 'K-POP에 도전하라'였는데요.
케이팝의 인기가 요즘 세계 곳곳에서 한창 높아지고 있다는 뉴스들을 들었었는데, 이 케이팝 곡들을 위탄2 도전자들은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낼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기대하면서 시청했었던 '위탄2 생방송 탑8' 무대~, 그럼 먼저 불려졌던 노래들과 채점표부터 정리를 해보구요^^
- 위대한탄생2 생방송 탑8 선곡표 -
- 위대한탄생2 생방송 탑8 채점표 -
이어서, 어제 위탄2의 무대에 대한 간단한 시청소감도 남겨보도록 할께요~^^*
* '케이팝의 정확한 정의? 케이팝의 기준은 뭘까?', 방송보면서 순간 급 궁금해졌어요^^;
어제 위탄2의 미션은 '케이팝을 노래하는 것'이었죠^^
그런데 주제를 듣는 순간, 저는 뜬금없게도 '케이팝의 기준'이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케이팝'~, 만약 단어를 표현 그대로 해석해본다면 '우리가 이제껏 들어왔었던 우리나라 노래들은 모두 케이팝이라고 불러도 좋지 않을까?' 싶었지만, 흔히들 이해하고 있는 기준은 아무래도 '요즘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 그중에서도 해외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노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제는 갑자기 '케이팝의 정확한 정의'가 뭔지 좀 궁금해지더라구요^^;
* 댄스곡 무대에 댄스는 실종?, 어제 탑8 무대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차분했네요;;
요즘의 인기 케이팝 곡들 중 대다수가 댄스곡이어서인지, 어제 무대에서 불려졌던 곡들 중에는 대체로 댄스곡 내지는 밝은 느낌의 노래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쉽게도 댄스는 거의 모든 무대에서 실종 상태였는데요;;;
여러 명이 함께 부르는 노래를 혼자서 불러야 한다는 현실적인 부담감과, 편곡이 되면서 곡 분위기가 원곡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바뀐 경우도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어제 위탄 생방송에서 보여줬던 무대들은 전반적으로 너무 뻣뻣하지 않았나 싶구요.
특히 몇몇 무대의 경우는 편곡된 곡 분위기상, 혹은 노래 가사 때문에라도,,, 어느 정도의 댄스나 퍼포먼스는 포함되는 것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좀 크게 남았습니다.
* 이번 탑8 무대 중에선 '구자명', '배수정'의 무대가 가장 돋보였던 것 같아요^^
어제 위탄2의 생방송 탑8은 모든 참가자가 각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노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청자가 보기에 모든 무대가 다 만족스러웠던 것은 아닌데요;;
제가 듣기에는 안정감과 편안함이 묻어 있는 배수정의 노래와,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파워풀함과 그 힘을 뒷받침할만큼의 리듬감이 잘 느껴졌던 구자명의 노래가 가장 인상적이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두 무대가 이번 생방송에서 가장 돋보이는 무대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
* 정서경과 푸니타의 탈락, 아쉽기는 하지만 수긍할 수 있는 정도의 결과인 듯~
정서경의 매력은 깊은 중저음역대의 목소리와 예쁜 외모,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음이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청자의 눈에도 보이고 느껴졌다는 데에 있지 않을까 싶구요. 푸니타의 매력은 외모에서부터 목소리까지 전체적으로 느껴지던 전형적인 여성미와 이국적인 느낌에 있지 않을까 싶구요^^
암튼 그런 이유들로 인해서 저도 팬심 발동^^;, 정서경과 푸니타에 대해서는 위탄 멘토스쿨 단계에서부터 다른 도전자들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었는데요.
저 개인적인 기준을 가지고서 어제의 무대들에 점수를 매겨보자면 '이 두 무대의 순위가 7등, 8등이었다'라고 하기 어렵겠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이 두 무대 모두 아주 잘한 무대는 아니었고 아쉽다하는 부분들도 상당히 있었던만큼, 탈락이라는 결과에 대해서는 수긍할만한 정도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
위대한탄생2, 처음 12명에서 시작을 했었던 위탄2의 생방송이었는데 단 2주만에 4명이 탈락을 하게 되면서, 이번 세번째 생방송은 탑8의 무대로 꾸며졌었습니다.
이번 주 위탄의 미션은 'K-POP에 도전하라'였는데요.
케이팝의 인기가 요즘 세계 곳곳에서 한창 높아지고 있다는 뉴스들을 들었었는데, 이 케이팝 곡들을 위탄2 도전자들은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낼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기대하면서 시청했었던 '위탄2 생방송 탑8' 무대~, 그럼 먼저 불려졌던 노래들과 채점표부터 정리를 해보구요^^
순서 |
위탄2 Top8 도전자 |
도전곡 |
1 |
정서경 |
miss A 'Bad Girl Good Girl' |
2 |
푸니타 |
BoA '아틀란티스 소녀' |
3 |
장성재 |
BEAST 'Fiction' |
4 |
배수정 |
C.N. Blue '직감' |
5 |
전은진 |
BoA 'My Prayer' |
6 |
에릭남 |
god '길' |
7 |
구자명 |
T-ara 'Roly-Poly' |
8 |
50Kg |
FT아일랜드 '사랑사랑사랑' |
순서 | 위탄2 도전자 | 윤일상 | 이승환 | 이선희 | 윤상 | 박정현 | 멘토점수 총합 | 전문평가단 점수 |
1 | 정서경 | * | 8.7 | 8.5 | 9.0 | 8.6 | 34.8 | 47.8 |
2 | 푸니타 | 8.6 | 8.4 | 8.8 | 8.8 | * | 34.6 | 51.2 |
3 | 장성재 | 9.2 | 8.6 | 9.2 | 8.9 | * | 35.9 | 51.8 |
4 | 배수정 | 9.3 | 9.3 | * | 9.2 | 9.1 | 36.9 | 55.6 |
5 | 전은진 | 8.7 | 8.7 | 9.0 | * | 9.0 | 35.4 | 45.6 |
6 | 에릭남 | 8.6 | * | 9.0 | 9.2 | 8.8 | 35.6 | 49.6 |
7 | 구자명 | 9.2 | 9.0 | * | 9.4 | 9.3 | 36.9 | 55.3 |
8 | 50Kg | * | 8.5 | 9.0 | 8.7 | 8.7 | 34.9 | 52.9 |
이어서, 어제 위탄2의 무대에 대한 간단한 시청소감도 남겨보도록 할께요~^^*
* '케이팝의 정확한 정의? 케이팝의 기준은 뭘까?', 방송보면서 순간 급 궁금해졌어요^^;
어제 위탄2의 미션은 '케이팝을 노래하는 것'이었죠^^
그런데 주제를 듣는 순간, 저는 뜬금없게도 '케이팝의 기준'이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케이팝'~, 만약 단어를 표현 그대로 해석해본다면 '우리가 이제껏 들어왔었던 우리나라 노래들은 모두 케이팝이라고 불러도 좋지 않을까?' 싶었지만, 흔히들 이해하고 있는 기준은 아무래도 '요즘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 그중에서도 해외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노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제는 갑자기 '케이팝의 정확한 정의'가 뭔지 좀 궁금해지더라구요^^;
* 댄스곡 무대에 댄스는 실종?, 어제 탑8 무대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차분했네요;;
요즘의 인기 케이팝 곡들 중 대다수가 댄스곡이어서인지, 어제 무대에서 불려졌던 곡들 중에는 대체로 댄스곡 내지는 밝은 느낌의 노래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쉽게도 댄스는 거의 모든 무대에서 실종 상태였는데요;;;
여러 명이 함께 부르는 노래를 혼자서 불러야 한다는 현실적인 부담감과, 편곡이 되면서 곡 분위기가 원곡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바뀐 경우도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어제 위탄 생방송에서 보여줬던 무대들은 전반적으로 너무 뻣뻣하지 않았나 싶구요.
특히 몇몇 무대의 경우는 편곡된 곡 분위기상, 혹은 노래 가사 때문에라도,,, 어느 정도의 댄스나 퍼포먼스는 포함되는 것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좀 크게 남았습니다.
* 이번 탑8 무대 중에선 '구자명', '배수정'의 무대가 가장 돋보였던 것 같아요^^
어제 위탄2의 생방송 탑8은 모든 참가자가 각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노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청자가 보기에 모든 무대가 다 만족스러웠던 것은 아닌데요;;
제가 듣기에는 안정감과 편안함이 묻어 있는 배수정의 노래와,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파워풀함과 그 힘을 뒷받침할만큼의 리듬감이 잘 느껴졌던 구자명의 노래가 가장 인상적이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두 무대가 이번 생방송에서 가장 돋보이는 무대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
* 정서경과 푸니타의 탈락, 아쉽기는 하지만 수긍할 수 있는 정도의 결과인 듯~
정서경의 매력은 깊은 중저음역대의 목소리와 예쁜 외모,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음이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청자의 눈에도 보이고 느껴졌다는 데에 있지 않을까 싶구요. 푸니타의 매력은 외모에서부터 목소리까지 전체적으로 느껴지던 전형적인 여성미와 이국적인 느낌에 있지 않을까 싶구요^^
암튼 그런 이유들로 인해서 저도 팬심 발동^^;, 정서경과 푸니타에 대해서는 위탄 멘토스쿨 단계에서부터 다른 도전자들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었는데요.
저 개인적인 기준을 가지고서 어제의 무대들에 점수를 매겨보자면 '이 두 무대의 순위가 7등, 8등이었다'라고 하기 어렵겠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이 두 무대 모두 아주 잘한 무대는 아니었고 아쉽다하는 부분들도 상당히 있었던만큼, 탈락이라는 결과에 대해서는 수긍할만한 정도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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