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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4회(9/11) - 애정남 추석 단체문자/애정남 직장동료 바람의심/애정남 추석용돈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에서 이번엔 추석을 맞아서 3개의 소재중 2개나 추석 명절과 관련이 있는 상황을 소개를 했었는데요.
늘 답 문자를 보내야할까 말까를 놓고서 고민하게 되는 '명절 단체 문자'에 대한 답과, 설과는 달리 별 명분도 없어보이는데 지출을 하게 되던 추석 용돈에 대한 답이 깔끔하게 내려져서 너무 즐겁게 봤었구요.
추석과는 별 상관없었지만, 직장동료에 대한 행동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 것도 재미있게 봤었네요ㅎㅎㅎ
그럼 애정남 4회에서 정리해준 "추석 문자, 남자의 직장동료, 추석 용돈"에 대해서 요약해둘께요~
1. 명절 단체문자(추석 단체 문자)의 답장, 해야할까?
추석 안부, 안물어본다고 경찰 출동 하는 것 아니고, 쇠고랑 차는 것 아니지만~~ㅎ, 그렇지만 추석 안부는 서로 물어보고 그러면 좋을텐데요. 이때 딱 애매한 게 바로, 문자가 단체문자로 오면 답을 해야할까 말아야 할까하는 그런 거죠.
그래서 애정남이 정해준 기준~ㅎㅎㅎ
Q: 추석 단체문자, 답장을 해야할까, 하지 않아도 될까?
A: 답장 안함(단, 문자에 내 이름이 있으면 답장 할 것, 그렇지만 이때도 문자 안에 내용보다 이모티콘이 더 크면 답장 안함~)1
2. 남자와 직장동료, 바람으로 의심받지 않으려면 남자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Q1: 차로 데려다 줄때의 바람직한 행동은?
A1: 앞좌석에 태우지 말고, 뒷좌석에 태우도록 한다(뒷좌석, 그것도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 앉혀야 함ㅋㅋ)
Q2: 차로 집앞까지 도착했을 때, 바람직한 행동은?
A2: 동료가 내릴 때 시동을 끄지 않는다(잠깐이라도 시동을 끄면 안됨, 왜냐하면 시동이 꺼지는 순간에 이성도 꺼지기 때문~ㅋㅋㅋㅋ)
Q3: 직장동료와 같이 밥을 먹을 때, 바람직한 행동은?
A3: 점심 식사만 한다(저녁식사는 같이 하지 않는다, 단 부득이하게 저녁을 먹어야 한다면 밥값은 둘이 합쳐서 15000원이 넘지 않도록 한다.2 그리고 절대로!!! 저녁 식사 중에 "소주 한잔 할까?"와 같은 말은 하지 않아야 함)
3. 추석 용돈(명절 용돈) 나이제한???
Q1: 명절 용돈 몇살까지 줘야할까요?
A1: 초등학생은 1만원, 중학생은 2만원, 고등학생은 3만원을 용돈으로 주면 됨3
Q2: 추석에도 용돈을 줘야할까?
A2: 추석은 세배를 하는 것도 아니니까, 용돈 없음(단, 성대모사, 개다리춤 등의 장기자랑과 개인기를 한 어린이들에겐 용돈 줌)
* 특약사항
미취학아동: 용돈을 줘봤자 어차피 부모님 지갑으로 들어갈 거니까, 용돈 없음ㅋㅋ
재수생: 돈이 생기면 유혹이 많아지니까, 그들의 발전을 위해서 용돈 없음ㅋㅋㅋ
고시생: 이들은 한큐에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미래를 위한 투자로 용돈을 줌~ㅎ
애정남이 정해준 기준~
반드시 꼭, 실천해야할 의무가 있는 건 아니지만ㅎㅎ, 그래도 매번 이렇게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여러 애매한 경우들에 대해서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니까 너무 좋은데요. 앞으로는 상대방의 조금 과한 행동에도 애정남 핑계를 대면서 반대 의견을 표현해볼 수 있을 것 같고ㅋㅋㅋ, 머리로는 생략했으면 싶은데도 남에게 욕먹을까 걱정되었던 행동들도 앞으론 오버해서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고ㅎㅎ~, 암튼 애정남은 단순한 개그코너가 아닌 여러모로 실제 활용도 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코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이런 코너는 앞으로도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그럼, 생활 속 크고 작은 애매~~한 문제들, 애정남에게 질문하시고 좋은 질문들로 재미난 방송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에서 이번엔 추석을 맞아서 3개의 소재중 2개나 추석 명절과 관련이 있는 상황을 소개를 했었는데요.
늘 답 문자를 보내야할까 말까를 놓고서 고민하게 되는 '명절 단체 문자'에 대한 답과, 설과는 달리 별 명분도 없어보이는데 지출을 하게 되던 추석 용돈에 대한 답이 깔끔하게 내려져서 너무 즐겁게 봤었구요.
추석과는 별 상관없었지만, 직장동료에 대한 행동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 것도 재미있게 봤었네요ㅎㅎㅎ
그럼 애정남 4회에서 정리해준 "추석 문자, 남자의 직장동료, 추석 용돈"에 대해서 요약해둘께요~
1. 명절 단체문자(추석 단체 문자)의 답장, 해야할까?
추석 안부, 안물어본다고 경찰 출동 하는 것 아니고, 쇠고랑 차는 것 아니지만~~ㅎ, 그렇지만 추석 안부는 서로 물어보고 그러면 좋을텐데요. 이때 딱 애매한 게 바로, 문자가 단체문자로 오면 답을 해야할까 말아야 할까하는 그런 거죠.
그래서 애정남이 정해준 기준~ㅎㅎㅎ
Q: 추석 단체문자, 답장을 해야할까, 하지 않아도 될까?
A: 답장 안함(단, 문자에 내 이름이 있으면 답장 할 것, 그렇지만 이때도 문자 안에 내용보다 이모티콘이 더 크면 답장 안함~)1
2. 남자와 직장동료, 바람으로 의심받지 않으려면 남자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Q1: 차로 데려다 줄때의 바람직한 행동은?
A1: 앞좌석에 태우지 말고, 뒷좌석에 태우도록 한다(뒷좌석, 그것도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 앉혀야 함ㅋㅋ)
Q2: 차로 집앞까지 도착했을 때, 바람직한 행동은?
A2: 동료가 내릴 때 시동을 끄지 않는다(잠깐이라도 시동을 끄면 안됨, 왜냐하면 시동이 꺼지는 순간에 이성도 꺼지기 때문~ㅋㅋㅋㅋ)
Q3: 직장동료와 같이 밥을 먹을 때, 바람직한 행동은?
A3: 점심 식사만 한다(저녁식사는 같이 하지 않는다, 단 부득이하게 저녁을 먹어야 한다면 밥값은 둘이 합쳐서 15000원이 넘지 않도록 한다.2 그리고 절대로!!! 저녁 식사 중에 "소주 한잔 할까?"와 같은 말은 하지 않아야 함)
3. 추석 용돈(명절 용돈) 나이제한???
Q1: 명절 용돈 몇살까지 줘야할까요?
A1: 초등학생은 1만원, 중학생은 2만원, 고등학생은 3만원을 용돈으로 주면 됨3
Q2: 추석에도 용돈을 줘야할까?
A2: 추석은 세배를 하는 것도 아니니까, 용돈 없음(단, 성대모사, 개다리춤 등의 장기자랑과 개인기를 한 어린이들에겐 용돈 줌)
* 특약사항
미취학아동: 용돈을 줘봤자 어차피 부모님 지갑으로 들어갈 거니까, 용돈 없음ㅋㅋ
재수생: 돈이 생기면 유혹이 많아지니까, 그들의 발전을 위해서 용돈 없음ㅋㅋㅋ
고시생: 이들은 한큐에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미래를 위한 투자로 용돈을 줌~ㅎ
애정남이 정해준 기준~
반드시 꼭, 실천해야할 의무가 있는 건 아니지만ㅎㅎ, 그래도 매번 이렇게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여러 애매한 경우들에 대해서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니까 너무 좋은데요. 앞으로는 상대방의 조금 과한 행동에도 애정남 핑계를 대면서 반대 의견을 표현해볼 수 있을 것 같고ㅋㅋㅋ, 머리로는 생략했으면 싶은데도 남에게 욕먹을까 걱정되었던 행동들도 앞으론 오버해서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고ㅎㅎ~, 암튼 애정남은 단순한 개그코너가 아닌 여러모로 실제 활용도 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코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이런 코너는 앞으로도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그럼, 생활 속 크고 작은 애매~~한 문제들, 애정남에게 질문하시고 좋은 질문들로 재미난 방송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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