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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순위 & 10라운드1차경연 리뷰] 나가수 순위 - 윤민수 1위, 적우 2위, 인순이 7위~
지난 봄부터 방송되기 시작한 '나는 가수다'가 벌써 10라운드에 접어들었네요^^
이번 10라운드에서는 기존 가수 6명에, 9라운드 탈락자인 장혜진을 대신한 새가수 1명, 이렇게 일곱가수가 경연을 펼치게 되었는데요. 마침 새로 들어오게 된 멤버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점과 '가수 데뷔 전 출신 논란?' 같은 것에 휩싸이게 되면서, 지난 한주는 거의 계속해서 포털사이트에서 '적우'라는 이름을 봤던 것 같구요. 그러면서 저도 이 가수의 노래를 유투브를 통해서 찾아 들어보기도 했었구요.
암튼 그래서 이번 주 나가수 무대는 특별히 더 관심을 가지고 봤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이번 주에 부른 적우의 '열애'는 크게 와닿진 않았지만;, 처음 나가수 무대에 선 것인만큼 다음 경연에선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먼저, 나가수 10라운드 1차경연 '도전곡명'과 '가수' & '순위'부터 정리해보구요^^
이번 나가수 10라운드 1차경연에 대한 리뷰도 짧게 좀 남겨볼께요~
* '보는 공연'의 즐거움이 잘 전해졌던 '자우림'과 '윤민수'의 무대~
보통 자우림을 설명하면서 '팔색조'라는 단어로 그 특징을 표현하곤 하는데요. 무대 위에서 늘 그런 느낌을 주는 자우림이지만, 특별히 이번 주 무대에서는 그같은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을 수 있었구요^^
다이나믹함과 파워풀함, 꽉참이 잘 어우러진 멋진 무대라는 느낌과 함께, 이번주 자우림의 '얘기할 수 없어요'는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무대였네요~
그리고 윤민수의 노래 역시, 그간의 나가수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쇼적인 특징이 아주 잘 드러났었는데요^^ 기본적인 노래 실력이 탄탄히 뒷받침된 상태에서 재미있는 무대 퍼포먼스까지 함께 더해지다보니 무대가 더욱 빛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1
* '듣는 즐거움'이 느껴졌던 '거미'와 '김경호'의 노래~
사실 거미의 도전곡과 김경호의 도전곡은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어서 더 좋게 들은 것인지도 모르겠는데요^^
거미가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 김경호가 부른 '내 눈물 모아', 이 두곡 모두 깊어가는 이 가을에 한동안 계속해서 리플레이해 듣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좋게 들었었네요^^
지난 봄부터 방송되기 시작한 '나는 가수다'가 벌써 10라운드에 접어들었네요^^
이번 10라운드에서는 기존 가수 6명에, 9라운드 탈락자인 장혜진을 대신한 새가수 1명, 이렇게 일곱가수가 경연을 펼치게 되었는데요. 마침 새로 들어오게 된 멤버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점과 '가수 데뷔 전 출신 논란?' 같은 것에 휩싸이게 되면서, 지난 한주는 거의 계속해서 포털사이트에서 '적우'라는 이름을 봤던 것 같구요. 그러면서 저도 이 가수의 노래를 유투브를 통해서 찾아 들어보기도 했었구요.
암튼 그래서 이번 주 나가수 무대는 특별히 더 관심을 가지고 봤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이번 주에 부른 적우의 '열애'는 크게 와닿진 않았지만;, 처음 나가수 무대에 선 것인만큼 다음 경연에선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먼저, 나가수 10라운드 1차경연 '도전곡명'과 '가수' & '순위'부터 정리해보구요^^
이번 나가수 10라운드 1차경연에 대한 리뷰도 짧게 좀 남겨볼께요~
* '보는 공연'의 즐거움이 잘 전해졌던 '자우림'과 '윤민수'의 무대~
보통 자우림을 설명하면서 '팔색조'라는 단어로 그 특징을 표현하곤 하는데요. 무대 위에서 늘 그런 느낌을 주는 자우림이지만, 특별히 이번 주 무대에서는 그같은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을 수 있었구요^^
다이나믹함과 파워풀함, 꽉참이 잘 어우러진 멋진 무대라는 느낌과 함께, 이번주 자우림의 '얘기할 수 없어요'는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무대였네요~
그리고 윤민수의 노래 역시, 그간의 나가수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쇼적인 특징이 아주 잘 드러났었는데요^^ 기본적인 노래 실력이 탄탄히 뒷받침된 상태에서 재미있는 무대 퍼포먼스까지 함께 더해지다보니 무대가 더욱 빛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1
* '듣는 즐거움'이 느껴졌던 '거미'와 '김경호'의 노래~
사실 거미의 도전곡과 김경호의 도전곡은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어서 더 좋게 들은 것인지도 모르겠는데요^^
거미가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 김경호가 부른 '내 눈물 모아', 이 두곡 모두 깊어가는 이 가을에 한동안 계속해서 리플레이해 듣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좋게 들었었네요^^
- 개다리춤과 유재석 둘리춤 뿐만 아니라, 관객 호응까지 이끌어내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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