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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18회 - 속성애정남] 애정남 쩍벌남 기준 / 자상함vs느끼함 / 매콤한것vs매운것 / 이불vs담요~
이 포스트에선 애정남의 코너 속 코너~, 속성애정남을 정리해볼껀데요^^*
이번 애정남 18회에서 얘기했던 속성애정남 주제는 4개였는데, 그중에서 가장 수긍이 가면서 재밍있다고 느꼈던 건 '쩍벌남 기준'~ㅋ이었고, 자상함과 느끼함의 차이를 설명한 거랑, 매콤한 것과 매운 것의 차이점을 설명했던 것도 상당히 웃겼고ㅋㅋㅋ, 이불과 담요를 구분하는 기준은 전 그렇게까지 재미있진 않았던 거 같고 암튼 그랬는데요.
그럼 속성애정남 답게 리뷰도 속성으로~ㅎㅎㅎ
1. 애정남, '자상한 남자와 느끼한 남자'의 차이?
Q : 남자의 자상함과 남자의 느끼함, 그 차이는 뭘까요?
A : 말을 할 때 이어서 말한다면 자상한 거지만, 한 템포 끊어서 말하면 느끼한 게 된다ㅋㅋㅋ
예를 들어보면, 상대방에게 밥 먹었는지를 물어볼 때, '밥먹었니?'라고 이어서 말하면 자상한 것, 그런데 '밥,,,, 먹었니?'라고 한박자 쉬고 말하면 느끼한 것~
그리고, 상대방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을 때도, '너 어디가니?'라고 물으면 자상, '너 어디~,,,, 가니?'라고 끊어서 물으면 느끼한 거라는 게 애정남의 설명~ㅋㅋ
근데 정말,,, 이런 주제는 문제를 내는 시청자도 대단하다 싶고, 답을 하는 애정남 팀도 대단하다 싶은데요. 어쩜 이렇게 애매한 주제에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확 이해가 되게 결론을 낼 수가 있을까요?^^
2. 애정남 '매콤함 vs 매움'
Q : 매콤한 것과 매운 것의 차이는 뭔가요?
A : 먹었을 때 입이 따끔거린다면 매콤한 것, 근데 다음날 화장실에 갔더니 엉덩이가 따끔거린다~ 그러면 이건 매운 것ㅋㅋㅋ
이거, 한번이라도 경험해본 분들은 웃느라 다 뒤로 넘어갔을 거 같은데요ㅋㅋㅋㅋ 정말 명답이지 않나요?^^;;;
3. 애정남 '이불 vs 담요'
Q : 이불과 담요의 차이는 뭔가요?
A : 깔고 자기만 한다면 이건 이불, 그러나 깔고 잘수 있고 고스톱까지 가능하다면 담요~ㅋ
근데 이건, 문제를 듣다보니까 애매한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정답이 있는 보통 문제가 아닌가 싶었는데요.
겉면 전체가 매끈하면 이불, 보실보실한 털이 겉면을 다 감싸고 있으면 담요~
이게 정답일 거 같은데, 아닌가효?ㅎㅎㅎ;
4. 애정남 '지하철 쩍벌남의 기준'~
Q : 지하철에서 다리를 얼마나 벌리고 있어야 쩍벌남이라고 할 수 있을까?
A : 다리를 벌린 사이로 사람이 들어오지 못할 정도라면 쩍벌남 아님, 그러나 사람 하나가 완전히 들어올 수 있을 정도의 틈이 있다면 쩍벌남 자세~ㅋ
아~ 정말, 지하철 안에 쩍벌남 자세를 하고 있는 사람이 앉아 있으면, 옆좌석 사람도 그렇고 쩍벌남 앞에 서있게된 사람도 그렇고 많이 불편한데요;; 이런 명쾌한 답이 있었네요ㅎㅎ 그리고 시연, 너무 재미있었구요ㅋㅋㅋ
그치만 실제로는, 누가 쩍벌남 자세를 하고 있다고 해도 그 사람더러 '얼마전에 애정남에서 봤는데~' 그러면서 지적을 할 수는 없을테고ㅋㅋㅋ;;
그냥 앞으로는 좀 더, 모두들 각자가 알아서 남들도 좀 배려를 하고 그렇게 살면 좋겠다 싶네요^^
이 포스트에선 애정남의 코너 속 코너~, 속성애정남을 정리해볼껀데요^^*
이번 애정남 18회에서 얘기했던 속성애정남 주제는 4개였는데, 그중에서 가장 수긍이 가면서 재밍있다고 느꼈던 건 '쩍벌남 기준'~ㅋ이었고, 자상함과 느끼함의 차이를 설명한 거랑, 매콤한 것과 매운 것의 차이점을 설명했던 것도 상당히 웃겼고ㅋㅋㅋ, 이불과 담요를 구분하는 기준은 전 그렇게까지 재미있진 않았던 거 같고 암튼 그랬는데요.
그럼 속성애정남 답게 리뷰도 속성으로~ㅎㅎㅎ
1. 애정남, '자상한 남자와 느끼한 남자'의 차이?
Q : 남자의 자상함과 남자의 느끼함, 그 차이는 뭘까요?
A : 말을 할 때 이어서 말한다면 자상한 거지만, 한 템포 끊어서 말하면 느끼한 게 된다ㅋㅋㅋ
예를 들어보면, 상대방에게 밥 먹었는지를 물어볼 때, '밥먹었니?'라고 이어서 말하면 자상한 것, 그런데 '밥,,,, 먹었니?'라고 한박자 쉬고 말하면 느끼한 것~
그리고, 상대방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을 때도, '너 어디가니?'라고 물으면 자상, '너 어디~,,,, 가니?'라고 끊어서 물으면 느끼한 거라는 게 애정남의 설명~ㅋㅋ
근데 정말,,, 이런 주제는 문제를 내는 시청자도 대단하다 싶고, 답을 하는 애정남 팀도 대단하다 싶은데요. 어쩜 이렇게 애매한 주제에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확 이해가 되게 결론을 낼 수가 있을까요?^^
2. 애정남 '매콤함 vs 매움'
Q : 매콤한 것과 매운 것의 차이는 뭔가요?
A : 먹었을 때 입이 따끔거린다면 매콤한 것, 근데 다음날 화장실에 갔더니 엉덩이가 따끔거린다~ 그러면 이건 매운 것ㅋㅋㅋ
이거, 한번이라도 경험해본 분들은 웃느라 다 뒤로 넘어갔을 거 같은데요ㅋㅋㅋㅋ 정말 명답이지 않나요?^^;;;
3. 애정남 '이불 vs 담요'
Q : 이불과 담요의 차이는 뭔가요?
A : 깔고 자기만 한다면 이건 이불, 그러나 깔고 잘수 있고 고스톱까지 가능하다면 담요~ㅋ
근데 이건, 문제를 듣다보니까 애매한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정답이 있는 보통 문제가 아닌가 싶었는데요.
겉면 전체가 매끈하면 이불, 보실보실한 털이 겉면을 다 감싸고 있으면 담요~
이게 정답일 거 같은데, 아닌가효?ㅎㅎㅎ;
4. 애정남 '지하철 쩍벌남의 기준'~
Q : 지하철에서 다리를 얼마나 벌리고 있어야 쩍벌남이라고 할 수 있을까?
A : 다리를 벌린 사이로 사람이 들어오지 못할 정도라면 쩍벌남 아님, 그러나 사람 하나가 완전히 들어올 수 있을 정도의 틈이 있다면 쩍벌남 자세~ㅋ
아~ 정말, 지하철 안에 쩍벌남 자세를 하고 있는 사람이 앉아 있으면, 옆좌석 사람도 그렇고 쩍벌남 앞에 서있게된 사람도 그렇고 많이 불편한데요;; 이런 명쾌한 답이 있었네요ㅎㅎ 그리고 시연, 너무 재미있었구요ㅋㅋㅋ
그치만 실제로는, 누가 쩍벌남 자세를 하고 있다고 해도 그 사람더러 '얼마전에 애정남에서 봤는데~' 그러면서 지적을 할 수는 없을테고ㅋㅋㅋ;;
그냥 앞으로는 좀 더, 모두들 각자가 알아서 남들도 좀 배려를 하고 그렇게 살면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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