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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시즌2 리뷰] 나가수2 B조 선곡표 & 나가수2 순위 '박완규 1위'~
'나는 가수다 시즌2'의 B조 첫경연이 조금 전에 끝이 났어요^^
이번주의 경연주제는 지난 주 A조 때와 마찬가지로 '네티즌 추천곡'이었구요. 6곡의 경연곡 중에서 80년대 발라드 명곡이 3곡이나 포함이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론 곡명을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아~'를 연발하면서 방송을 봤었어요^^*
그리고, 이번주 '김건모, 김연우, 정엽, 박완규, 정인, 박상민' 이 여섯 가수의 조합, 방송에서는 A조를 '죽음의 조'라고 칭하고 B조는 '예능조'처럼 소개를 했었지만 저는 처음부터도 이번 B조에 더 큰 기대를 걸었었는데요.
실제로 이번 주 나가수 무대를 보니, 기대했던 것만큼이나 정말 최상의 무대였던 것 같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주 나가수는 아쉽다고 느껴지는 무대가 하나도 없이 모두 다 좋았어요^^
그럼 이번주 나가수2 B조 첫경연 무대의 도전곡들부터 정리를 해보구요~
결과 정리와 함께~
이어서, 이번 주 나가수2 무대에 대한 리뷰도 간략히 남겨보도록 할께요~^^*
* '꿈에,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까지, 오늘 나가수는 '발라드 3종 선물세트'였네요~^^
1980년대 후반에 발표되었던 발라드 명곡, 조덕배의 '꿈에',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사실 이 노래들은 단순히 그냥 '발라드 명곡'이라는 정도의 수식어만으로 소개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싶을 정도로 그야말로 '완소곡' 인데요.
이중 1, 2곡도 아닌 3곡이나 같은 무대에서 연이어 들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일단은 행운이었던 것 같고, 게다가 이 무대들의 퀄리티가 모두 최상이었다는 점에서 시청자로서는 또하나의 행운이었던 것 같구요.
암튼 오늘 나가수2에서 흘러나오는 이 세곡을 들으면서 전 정말 큼직한 선물세트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이번주 나가수, 나가수1 중에서도 인기절정이었던 그 시절을 연상시킬 정도로 멋진 6무대였습니다~
지난 주 나가수는 처음으로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A조의 경연을 보면서는 내심 '좀 아쉽다', '이후로도 이런 정도의 무대라면 시청자들의 아주 큰 관심을 끌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을 좀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B조의 경연을 보고나니까 '그런 생각들이 모두다 기우겠다'는 생각으로 완전히 바뀌었구요^^ 어쩌면 A조도 '매를 먼저 맞게 되는 바람에' 긴장은 좀 더 하게 되고, 준비는 좀 덜 하게 되어서 그런 것이지, 이후의 무대부터는 이번 B조의 무대만큼이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좀 더 해보게 되었구요.
암튼, 이번주 B조의 무대는 6무대 모두가 다 좋았고, 멋졌습니다^^
* 방송에서 뽑은 상위권 3인방은 '박완규, 김연우, 김건모'구요, 제가 뽑은 상위권 3인방은 '김건모, 김연우, 정엽'입니다~^^*
객관적으로 봐서는 6무대 모두가 훌륭했던 이번주 나가수 B조의 경연,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좀 더 끌리고 좀 덜 끌리고 하는 차이는 있었던 것 같아요^^;
먼저, 박상민이 노래한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는 너무 최신곡이다보니깐 좀 생소한 느낌이 있어서 좀 덜 몰입되었구요.
박완규가 부른 '봄비'는 곡도 명곡인데다 무대도 너무 훌륭했지만, 저는 이미 앞무대였던 정엽의 '꿈에'에 빠져서 허우적ㅋㅋㅋㅋ, 그래서 좀 덜 몰입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구요.
김연우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의 경우엔, 개인적으론 이제껏 들었던 김연우의 모든 노래 중에서 가장 와닿았을만큼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이었고ㅠㅠ,
김건모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은 그 자체로 그냥 김건모 노래 같다는 느낌이 들만큼 편안했고, 깔끔했고, 그러면서도 담백해서 너무 좋았구요.
마지막 정인의 무대는 선곡이 좀 에러였나 싶었고, 중간에 음향쪽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 건지 삑사리 비슷한 소리가 났던 게 좀 그랬긴 했지만;;, 정인의 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장악력은 완전 인상 깊었구요.
암튼 그래서 저는 이번주 나가수 무대의 베스트3로 김건모, 김연우, 정엽의 무대를 꼽아보고 싶습니다^^
'나는 가수다 시즌2'의 B조 첫경연이 조금 전에 끝이 났어요^^
이번주의 경연주제는 지난 주 A조 때와 마찬가지로 '네티즌 추천곡'이었구요. 6곡의 경연곡 중에서 80년대 발라드 명곡이 3곡이나 포함이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론 곡명을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아~'를 연발하면서 방송을 봤었어요^^*
그리고, 이번주 '김건모, 김연우, 정엽, 박완규, 정인, 박상민' 이 여섯 가수의 조합, 방송에서는 A조를 '죽음의 조'라고 칭하고 B조는 '예능조'처럼 소개를 했었지만 저는 처음부터도 이번 B조에 더 큰 기대를 걸었었는데요.
실제로 이번 주 나가수 무대를 보니, 기대했던 것만큼이나 정말 최상의 무대였던 것 같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주 나가수는 아쉽다고 느껴지는 무대가 하나도 없이 모두 다 좋았어요^^
그럼 이번주 나가수2 B조 첫경연 무대의 도전곡들부터 정리를 해보구요~
무대 순서 | 나가수2 B조 가수 | 도전곡 |
1 | 박상민 | 인피니트 '내꺼하자' |
2 | 정엽 | 조덕배 '꿈에' |
3 | 박완규 | 신중현 '봄비' |
4 | 김연우 |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5 | 김건모 | 유재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6 | 정인 |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
결과 정리와 함께~
5월의 가수전 진출가수, 상위권 3인방 | 김연우, 박완규, 김건모 |
하위권 3인방 | 박상민, 정엽, 정인 |
이어서, 이번 주 나가수2 무대에 대한 리뷰도 간략히 남겨보도록 할께요~^^*
* '꿈에,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까지, 오늘 나가수는 '발라드 3종 선물세트'였네요~^^
1980년대 후반에 발표되었던 발라드 명곡, 조덕배의 '꿈에',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사실 이 노래들은 단순히 그냥 '발라드 명곡'이라는 정도의 수식어만으로 소개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싶을 정도로 그야말로 '완소곡' 인데요.
이중 1, 2곡도 아닌 3곡이나 같은 무대에서 연이어 들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일단은 행운이었던 것 같고, 게다가 이 무대들의 퀄리티가 모두 최상이었다는 점에서 시청자로서는 또하나의 행운이었던 것 같구요.
암튼 오늘 나가수2에서 흘러나오는 이 세곡을 들으면서 전 정말 큼직한 선물세트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 이번주 나가수, 나가수1 중에서도 인기절정이었던 그 시절을 연상시킬 정도로 멋진 6무대였습니다~
지난 주 나가수는 처음으로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A조의 경연을 보면서는 내심 '좀 아쉽다', '이후로도 이런 정도의 무대라면 시청자들의 아주 큰 관심을 끌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을 좀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B조의 경연을 보고나니까 '그런 생각들이 모두다 기우겠다'는 생각으로 완전히 바뀌었구요^^ 어쩌면 A조도 '매를 먼저 맞게 되는 바람에' 긴장은 좀 더 하게 되고, 준비는 좀 덜 하게 되어서 그런 것이지, 이후의 무대부터는 이번 B조의 무대만큼이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좀 더 해보게 되었구요.
암튼, 이번주 B조의 무대는 6무대 모두가 다 좋았고, 멋졌습니다^^
* 방송에서 뽑은 상위권 3인방은 '박완규, 김연우, 김건모'구요, 제가 뽑은 상위권 3인방은 '김건모, 김연우, 정엽'입니다~^^*
객관적으로 봐서는 6무대 모두가 훌륭했던 이번주 나가수 B조의 경연,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좀 더 끌리고 좀 덜 끌리고 하는 차이는 있었던 것 같아요^^;
먼저, 박상민이 노래한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는 너무 최신곡이다보니깐 좀 생소한 느낌이 있어서 좀 덜 몰입되었구요.
박완규가 부른 '봄비'는 곡도 명곡인데다 무대도 너무 훌륭했지만, 저는 이미 앞무대였던 정엽의 '꿈에'에 빠져서 허우적ㅋㅋㅋㅋ, 그래서 좀 덜 몰입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구요.
김연우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의 경우엔, 개인적으론 이제껏 들었던 김연우의 모든 노래 중에서 가장 와닿았을만큼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이었고ㅠㅠ,
김건모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은 그 자체로 그냥 김건모 노래 같다는 느낌이 들만큼 편안했고, 깔끔했고, 그러면서도 담백해서 너무 좋았구요.
마지막 정인의 무대는 선곡이 좀 에러였나 싶었고, 중간에 음향쪽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 건지 삑사리 비슷한 소리가 났던 게 좀 그랬긴 했지만;;, 정인의 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장악력은 완전 인상 깊었구요.
암튼 그래서 저는 이번주 나가수 무대의 베스트3로 김건모, 김연우, 정엽의 무대를 꼽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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